컴퓨터에서 데이터를 메모리에 저장하는 방식은 '워드(보통 1바이트) 단위의 순서'로서 구분하는 두 방식이 있다. 리틀엔디안과 빅엔디안이 바로 그것이다.


빅엔디안 방식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4바이트 integer 값 0x01020304 가 메모리에 저장될때 낮은 메모리주소에 높은 자리수의 값을 저장하는 방식이다. 즉, 그 값이 저장된 임의의 메모리주소의 시작주소를 1000이라 할때 1000번지에 0x01, 1001번지에 0x02.. 이런식으로 저장된다.


리틀엔디안 방식은 인텔 0x86계열에서 사용된다고 알려졌으며 우리의 생각과는 반대의 순서로 저장된다. 낮은 메모리주소에 낮은 자리수의 값을 저장한다. 이는 CPU입장에선 메모리 주소가 높아질 수록 높은 자리수의 데이터가 들어있어 당연하게 보이지만 프로그래머 입장에선 다소 햇갈리게 되어있다.

'It's my study ^^ 과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e actually  (0) 2008.04.08
CLangauge Complex Declaration  (0) 2007.12.27
파일객체와 파일지시자 비교  (0) 2007.12.21
open, fopen의 차이점  (0) 2007.12.18
hard link와 symbolic link  (0) 2007.12.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