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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정신적 모두 건강해 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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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일곱 가지 법칙

 

http://club.joinsland.com/bear/3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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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 [돈의 일곱 가지 법칙]이 팜플렛 형태로 나왔을 때, 기업의 경영자와 재무 담당자들은 앞 다투어 복사본

을 만들어 비밀리에 서로 돌려보았다.

 

이 글을 쓴 마이클 필립스는, 돈이 돌고 도는 과정에는 일정한 원리가 작용하며, 그 원리를 알지 못하는 한, 사람들은

돈에 휘둘린다고 한다. 돈을 움직일 수 있는 일곱 가지 법칙을 들어본다. 그는 1968년 약관 30세에 캘리포니아 은행

부행장이 되어 마스터카드 개발사업을 총지휘 하였다. 그 후 포인트 재단의 이사장을 역임 하였으며, 미국유럽·일본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의 경영 자문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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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바른 일을 하고 있으면 돈은 저절로 생긴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당장 시작하라. 그리고 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라.

제1회 샌프란시스코 국제 도서전을 추진할 때의 일이다. 당시 우리는 관람료를 얼마나 받아야 전시장 사용료와 기타

부대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 걸려서 첫 번째 모임에서 부터 진퇴양난에 빠져 있었다.

 

실력이 쟁쟁한 사람들이 뛰어난 아이디어와 엄청난 열성을 갖고 함께 일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자금계획 문제만 나오면

그 순간부터 한숨만 나올 뿐 꼼짝 못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다짜고짜 “앞으로 돈 걱정은 내가 할 테니 다른 사람들은 더 이상 신경쓰지 마소!” 하고 말해버렸다.

결국 행사 전이나 기간 중이나 할 것 없이 돈이 문제가 된 경우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모든 경비를 지불하고도 돈이

남았다.

 

샐리 라스베리가 자유학교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자문을 해준 적이 있다. 그 때 내가 지적한 것은, 첫 회의에서부터

참석자들이, 교사 채용에는 얼마의 비용이 들고, 학교 건물을 짓는 데에 또 얼마의 비용이 든다는 등 돈 문제를 논하

게 되면 그 사업은 시작도 하기 전에 운을 다할 것이라는 점이었다.

 

일단 ‘시작해 놓고 보라’는 것이고, 그러면 돈이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귀뜸해 주었다.

돈 걱정을 피하는 방법은, 따로 한 사람 또는 한 팀을 정하여 돈 문제에 전념하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힘까지 흩

어지는 일을 방지하는 데 있다.

 

만일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하고 실제로 우리 내부에서 정열이 용솟음치고 있다면, 우리는 하고 싶은 일

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거의 무한대의 방법을 찾아내게 될 것이다.

 

 2. 돈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어떤 일도 그냥 넘어가지 마라

 

모든 지출은 기록을 해야 하고, 영수증을 받는 경우에는 이를 보관 해야 한다. 어느 정도 상세하게 기록을 남겨야 하

는가 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하한선을 설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령 아주 가난하다면, 50센트가 넘는 지출은 모두 기록해야 한다. 만일 두 달쯤 지났을 때 기록 유지에 혼선이 생겨

계산이 맞지 않아 더 이상 기록하기가 어렵게 된다면, 기록을 멈추고 거슬러 올라가서 앞뒤가 정확하게 맞을 때까지

차근차근 정리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돈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즉 지금 갖고 있는 돈은 얼마나 되고, 쓰는 돈은 얼마나 되며, 들어오는 돈은 얼마나 되는가 하는 돈의 흐름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대강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야 돈을 쓰는 데 대한 적절한 제동장치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3. 돈은 꿈이다

 

돈이란 다분히 마음의 상태이다. 환상 그 자체, 순전히 꿈인 것이다.

돈을 현실이라 보고 잡을 수 있는 것이라 좇는 사람들, 다시 말해 수십만 달러를 벌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사람들은 인

생의 방향을 그것에 맞추고, 그 목적을 이룰 수만 있다면 어떠한 것도 감수한다. 그들 자신이 목적의 일부가 되는 것

이다. 그렇지만 그 목적은 꿈 (신기루)이기 때문에 도중에 그들은 처음 출발한 때와는 사뭇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다.

 

돈을 상대적인 가격 체계의 일부라는 측면으로 생각한다면, 환상적인 요소가 두드러진다. 이론적으로 말해서 이 세상

모든 물건의 가격은 그 물건의 수요와 희소성에 비례하여 결정된다.

 

돈이란 전 세계적으로 그 물건에 가해지는 수요와 공급의 압력을 기록하는 의사소통이다. 실체하는 것이 아닌, 환상인

것이다.

이런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돈을 찾아 나선 사람들은, 현실을 망각 하고 우왕좌왕하게 되어 주변과 충돌을 거듭하다가

마침내는 스스로 환상의 일부가 되고 마는 것이다.

 

나의 절친한 친구 중 멜리사는 일급 화가였으며, 화랑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명석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많은 사람들

의 사랑을 받았으며,지인들과의 사교 모임에서 언제나 주인공이었다.

 

그런데 화랑사업에 익숙해지면서, 자신이 판매와 영업의 귀재라는 사실에 눈을 떴다. 사업은 계속 번창했으며, 근사한

화랑을 운영 하는 데 필요한 돈만 벌면 만족하겠다던 그녀의 소박한 희망은 사업을 더 크게 키워보겠다는 열정으로 변

했다.

 

사업은 커졌고, 그녀는 많은 돈을 벌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다. 더 이상 그녀 곁에서는 어떤 편

안함을 느낄 수가 없다.

그녀에게서 친구들은 떨어져 나갔으며, 그녀의 관심은 편협해져 버렸다. 그리고 그녀는 고독한 사람이 되었으며, 직원

들에게 강압적인 사람이 되어 버렸다.

:

 

 4. 돈은 악몽이다  

 

범죄의 약 90%는 돈 때문에 일어나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죄수의 약 80%도 돈과 관련된 범죄 때문에 징역을 살고

있다.

요컨대 돈은 사람들이 감옥살이를 하는 극히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어쩌면 사람마다 돈에 대한 열망과는 달리 돈을

버는 능력에는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죄를 짓기까지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죄를 범하는 사람들은 돈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보다 더 큰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경우가 흔하다.

내가 보기에는 은행이나 식품점에서 돈을 훔치다가 잡히는 사람들은 돈이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환상에 사로

잡혀 있는 듯하다. 단순히 배가 고프다는 이유로 어떻게 은행이나 식품점을 털려고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한편, 많은 돈을 물려받은 사람들의 관점에서 볼 때도 돈은 악몽이다. 내가 아는 이 중에 젊고 매력적인 데비라는 이

가 있다. 그녀는 젊은 나이에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았으나, 그것이 그를 불행케 하는 요인이 되었다.

 

데비는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데 대해 명확한 생각을 갖고 있지 못하다.

인생의 의미 내지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발견할 기회를 갖기도 전에 그 많은 돈을 상속받게 된 것이다.

그녀는 좋은 학교를 다니고 훌륭한 교육을 받았으나, 보람 있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처지이다.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자기에게 돈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이용하려 들 것이라는 공포 속에 늘 전전긍긍하고 있

다.

 

돈의 악몽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우리 인생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돈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강력하고도 구체적인 가치

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과 주변 세계간에는 불가분의 관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이러한 관계는 장부를 기록하는 일에서부터, 우리가 돈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에 대해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일에 이

르기까지, 우리가 돈을 다루는 행동에 반영된다.

또한 가능하면 유머감각을 갖고,돈이 꿈이며 전적으로 환상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가 돈을 인생에 있어서 더욱 중요한 일을 위한 동기부여 요인이 아닌 목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우리의 인생

은 고통으로 끝나게 된다.

 

 5. 돈을 거저 주는 법은 절대로 없다

 

나는 돈을 정적이기도 하고 동적이기도 한 흐름으로 파악하기를 선호하는 편이다.

동적인 측면에서 돈은 어떤 관계를 표시한다. 그 관계는 차입자와 대출자의 관계일 수도 있고, 판매자와 구입자의 관

계일 수도 있으며 또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될 수도 있다.

 

시간을 두고 관찰해 보면, 마치 전선을 통해 전기가 흐르듯이 돈은 일정한 경로를 통해 흐른다.

양쪽이 연결된 전선 때문에 관계는 한정되고, 그 사이의 흐름은 의미있는 관찰 대상이 된다.

 

포인트 재단의 이사로 있을 때, 수십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했다.

내가 지원한 보조금이 좋게 쓰인 경우도 있고 나쁘게 쓰인 경우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나쁘게 쓰인 경우는, 이성적으

로 들어맞기는 하지만 왠지 감정적으로 끌리지는 않은 사람이나 사업에게 자금을 제공한 경우였다.

 

이런 경우는 흐름이 한 방향으로만 정해져 있는, 즉 자금이 상환 되지 않는,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상황이었다. 설

령 상환이 된다고 하더라도 감정적인 만족도 아울러 충족되어야 할 것임은 물론이다.

 

내가 성사시킨 최선의 보조금 지원사업 중 하나는 경제우선순위 협의회의 앨리스 테퍼 마를린에게 나간 보조금이었다.

앨리스의 훌륭한 자질, 그리고 그녀와의 긴밀한 유대관계 덕분에 다수의 우량 사업이 우리와의 협력 위에 실현되었다.

이처럼 유능한 개인과의 관계를 기초로 제공되는 보조금은 효과가 크고 강렬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유익하다.

앨리스는 보조금의 만기가 지난 후까지도, 제공된 보조금을 아직 다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6. 돈을 공짜로 받게 되는 법은 없다.

 

돈은 차입 또는 대출되거나 투자된다. 이러한 개념이 배제된 채로 돈을 주고 받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돈을 주는 행위

내지 주기로 한 행위는 어떤 [관계]의 형성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그것은 일시적인 불균형이다. 돈을 준다

는 것에는 필연적으로 반대급부가 따른다. 반대급부가 따르지 않는다면, 돈의 악몽적인 요소가 침투하게 되는 것이다.

 

재단들은 훌륭한 제안서를 작성하여 자금을 신청하는 이들이,막상 자금을 받고 나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사람들 임을

알고 있다. 모르긴 몰라도 그들이 부담 없이 돈을 신청하는 까닭은, 돈과 함께 부과되는 것, 즉 그에 상응하는 책임에

대한 이해가 자신들에게 없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오랜 기간에 걸쳐 각양각색의 사람들로부터 수많은 기금 제안서를 받아 보았다. 나는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

로를 반성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제안서를 작성하고 보조금을 받는 과정에서 다분히 파괴적이 될 수도 있

다.

 

얼마 전에 넓은 토지를 구입하려는 한 단체가 나를 찾아왔다. 나는 “당신들이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고 후원자로군요

. 가서 후원자들을 찾으세요. 그리고 그분들에게 헌금을 요청해보세요. 하지만 당신들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바를 잊어

서는 안 됩니다. 돈이 아니라 바로 후원자라는 것을”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을 찾아다녔고, 소액의 헌금을 요청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소액의 헌금이 바로 후원의 약속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 단체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만일 그 단체가 처음부터 기부를 받았다면 십중팔구 전 장래

를 망쳐 버렸을 것이다.

단체의 저력은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후원자와 친구들인가, 아니면 2~3년만 지나면 고갈되는 기부금인가?

 

 7. 돈이 없는 세상도 있다.

 

돈이 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적으로, 우리가 잠

을 자며 꿈을 꾸고 있을 때가 돈이 없는 세상이 아닌가. 이 우주에는 전혀 딴 세상이 있을 수 도 있으며, 돈이 없어도

되는, 지금과는 개념이 다른 삶의 형태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마지막 법칙, 제 7법칙은 우리가 깨어 있을 때

하는 일 모두가 돈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한시라도 잊기 어렵게 만든다.

 

가령 포로수용소를 생각해보자. 포로들로부터 돈을 몰수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곧 담배가 돈이 된다. 사람들이 깨어

있어 상호 교류하는 한, 돈은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7법칙은 돈이 없는 세계도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

세계는 미술과 시, 음악, 무용, 성(性)의 세계로 인간 삶의 본질이 구현되는 세계이다.

그러므로 제 7법칙은 우리를 인도하는 별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별은 물리적으로 우리 삶의 일부가 될 수 없지만, 방향을 정하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 우리는 그 별에 도달할 수도,

도달할 필요도 없지만, 우리를 인도하는 그 별 없이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메모의 기술
제1장 메모를 위한 기본 조건
제2장 메모의 7가지 기술
제3장 일과 메모
제4장 일상과 메모
제5장 자기관리와 메모
◆메모를 하는 이유
  ① 잊지않기 위해 메모하기보다 잊기 위해 메모한다.
  ② 순간 떠오르는 느낌과 발상을 기억하기 위해 자기 지시를 내린다.
  ③ 일상생활과 업무의 진행을 도와준다.
      실적을 높이기 위해
      일 처리의 효율성을 위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일을 기획하기 위해
      비망록으로 사용하기 위해


◆메모를 습관화하는 방법
  ① 언제 어디서든 메모한다.
  ② 수첩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을 붙여두고 수시로 들여다본다.
  ③ 잘 쓰려고 하지 마라. 메모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업무에 메모를 활용하는 방법
  ① '처리할 일', '기억할 일' 식으로 리스트를 작성한다.
  ② 중요도,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를 정한 후 끝나면 리스트를 하나씩 지우면서 확인한다.
  ③ 일이 끝난 후의 성취감을 만끽한다.
  ④ 메모한 내용은 나중에 다시 읽어보고 활용한다.
◆메모하기 위한 환경 조성
  ① 메모에 필요한 도구부터 준비한다.
  ② 디지털보다 아날로그 방식의 메모 도구를 고른다.
  ③ 수첩은 크기를 통일하고 일련번호를 매겨 정리한다.
  ④ 메모하는 기술보다 시간과 장소 등 환경을 먼저 조성한다.
  ⑤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나 책상을 마련한다.
◆메모 도구 고르기의 핵심
  ① 메모 도구를 선택할 때는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고른다.
  ② 자신에게 맞는 수첩을 찾았다면 거기에 자신을 맞추며 가능한 바꾸지 않는 게 좋다.
  ③ 마음에 드는 수첩은 넉넉하게 준비하고, 1년에 한두 번은 자료의 백업 작업을 한다.
◆수첩의 올바른 사용법
  ① 모든 메모는 일단 적은 후에 정리한다.
  ② 수첩은 여러 권을 사용하지 않는다.
  ③ 스프링 노트를 사용하여 핵심 부분만 남긴다.
  ④ 손이 닿는 곳에 메모판을 걸어두고 생각나는 대로 적는다.
◆유형별 메모의 방법
  ① 꼼꼼한 타입
       항상 휴대할 수 있는 작은 수첩, 처리할 일의 목록, 달력 등을 활용한다.
  ② 감성적인 타입
       수첩을 휴대하고 다니며 갑자기 떠오른 생각을 적어두었다가 나중에 주제별로 정리한다.
  ③ 지성적인 타입
       노트 한 권에 메모도 하고 사진도 붙이며 감성을 발달시킨다.
  ④ 변덕스런 타입
       별로 메모하지 않는 사람이므로, 먼저 메모에 필요한 도구를 준비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기른다.
◆메모의 기술
  1.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① 목욕할 때, 산책할 때, 잠들기 전 등 언제 어디서든 메모한다.
     ② 늘 지니고 다니는 것, 늘 보이는 곳에 메모한다.
  2..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
     ① 일을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따라한다.
     ② 일을 잘하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할 수 있는 일람표를 만들어본다.
     ③ 회의 내용이 지루하면 다른 사람들을 관찰한다.
  3. 기호와 암호를 사용하라.
  4. 중요사항은 한눈에 띄게 하라.
     ① 중요한 사항에는 밑줄을 긋는다.
     ② 좀더 중요한 사항은 동그라미로 표시한다.
     ③ 삼색 볼펜을 사용해 내용과 중요도를 구분하다.
     ④ 중요한 내용은 별도로 요약한다.
  5.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
     ① 메모만을 목적으로 하는 시간을 갖는다.
     ② 일부러 커피숍을 찾거나 생각을 정리해 주는 여행을 떠난다.
     ③ 하루에 한 번이라도 수첩과 펜을 든다.
  6. 메모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라.
     ①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둔다.
     ② 메모를 모아 책 한 권으로 만든다.
     ③ 메모와 자료를 주제별로 문서 보관 상자에 넣어 데이터베이스화한다.
  7. 메모를 재활용하라.
     ① 예전의 메모를 다시 읽어보는 습관부터 기른다.
     ② 메모한 것들은 날짜별 혹은 주제별로 정리한다.
     ③ 정리된 메모를 문서 보관 상자에 보관한다.
     ④ 다시 읽을 때는 느낀 점이나 아이디어를 다른 색 펜으로 적어둔다.
◆업무를 시작하기 전 머릿속을 정리하는 메모
     ① 자신의 기분이나 심적 상태를 적는다.
     ② 처리할 일의 리스트를 작성한다.
     ③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④ 스케줄이 변경될 때를 대비하여 계획을 세운다.
◆회의할 때의 메모 요령
     ① 커다란 대학노트를 준비하여 참가자별로 페이지를 등분한다.
     ② 각자 발표한 의견과 반론을 발언자 난에 순서대로 메모한다.
     ③ 나중에 다시 읽으며 중요한 발언에 표시한다.
◆협상할 때의 메모
     ① 말한 사람은 알파벳으로 표시한다.
     ② 이야기한 내용은 모두 적지 말고 중요한 단어만 표기한다.
     ③ 그림으로 그려도 좋다.
◆세미나에 참가한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기 위한 메모
     ① 세미나의 핵심 내용을 파악한다.
     ② 목적과 성과를 알 수 있도록 작성한다.
     ③ 별도의 수첩에 기록하지 말고 주최 측이 배포한 자료에 직접 쓴다.
     ④ 수첩에 메모할 때는 미리 목적과 성과를 생각하여 메모한다.
     ⑤ 핵심만 기록한 보고서는 핵심만을 요약, 정리한 메모에서 비롯된다.
◆음성 메모의 순서
     ① 메모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머릿속의 생각을 먼저 정리한다.
     ② 녹음은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한다.
     ③ 녹음하고 난 후 제목을 붙여둔다.
     ④ 녹음 후에는 반드시 한 번은 제대로 들어본다.
     ⑤ 듣고 정리하면서 문장을 쓰는 능력을 기른다.
◆상사를 대할 때의 메모
     ① 지시한 내용은 그대로 받아 적는다.
     ② 일을 진행하면서 의문 사항이나 아이디어도 함께 적어나간다.
     ③ 말이 자주 바뀌는 상사를 대할 때는 상사가 지시하면 바로 그 앞에서 받아 적는다.
◆상사로서 부하 직원을 대할 때
     ① 부하 직원의 행동 유형이나 성격 등 기본 사항을 파악한다.
     ② 부하 직원에게 명령할 때는 때때로 구체적으로 지시한다.
     ③ 한꺼번에 대여섯 가지의 명령을 내려 메모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다.
◆편지나 비즈니스 문서를 작성할 때의 메모
     ① 무슨 내용을 어떤 식으로 전달하고 싶은지 항목별로 메모한다.
     ② 상대방에게 반드시 전해야 할 사항을 빠짐없이 쓴다.
     ③ 다 쓴 후에는 소리내어 읽어본다.
     ④ 훌륭한 문장을 만들려고 너무 애쓸 필요는 없다.
◆업무를 끝낼 때의 메모
     ① A4 용지에 하루 동안 한 일을 항목별로 적고, 완전히 끝난 일은 사인펜으로 지운다.
     ② 매일 메모지에 이런 방식으로 메모를 하고 내일의 할 일을 적어둔 곳에 붙인다.
     ③ 이렇게 모아둔 메모지들은 업무의 흐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의 메모
     ① 바쁜 와중에도 전화를 받았을 때는 상대방의 말을 빠짐없이 메모해 둔다.
     ② 전화 통화할 때 숫자와 고유명사는 반드시 기록한다.
     ③ 메모지는 큰 종이를 준비하고 나중에 따로 요점만 정리한다.
     ④ 자신이 전화를 할 때는 상대방에게 이야기 할 내용을 미리 적어본다.
◆정보 스크랩의 포인트
     ① 일정한 크기로 파일에 철하거나 붙여서 책으로 만든다.
     ② 복사하여 정리할 때는 기사의 여백에 느낀 점을 간단하게 메모한다.
     ③ 일정한 크기로 복사하여 철해 둘 시간마저 없다면, 우선 파일 상자에 넣어두고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서 정리한다.
◆강연회나 세미나에서 하는 메모
     ① 일반적으로 메모를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은 글씨체가 예쁘지 않아 읽기에 불편하다.
     ② 나중에 다시 읽을 때 무슨 내용인지만 알아볼 수 있으면 되므로 너무 잘 쓰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③ 제목은 제일 위에 큼지막하게 쓴다. 누가 무엇에 대해 어떤 말을 했는지 알 수 있도록 쓴다.
     ④ 주제별로 페이지를 구분한다. 한 가지 주제가 끝나면 페이지를 바꾸어 기록한다.
     ⑤ 글씨는 읽기 좋은 크기로 쓴다. 글씨가 너무 작으면 나중에 다시 읽을 때 눈이 피로해서
         읽을 마음이 사라진다.
     ⑥ 중요한 부분에는 빨간색 펜이나 형광펜으로 표시한다.
◆인맥 관리를 위한 메모
     ① 사람을 만난 후에는 반드시 간략하게라도 상대방의 정보를 기록해 둔다.
     ② 명함을 교환하면 만난 날짜, 장소, 그 사람의 특징 등을 명함에 메모한다.
     ③ 상대방의 개성이나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그림을 명함에 그려 넣는다.
     ④ 명함은 명함 지갑에는 물론 수첩과 가방 등 여러 곳에 분산해서 넣어다닌다.
     ⑤ 명함이 없을 때에는 인물 정보를 기입할 수 있는 카드를 활용한다.
◆생각을 정리할 때의 메모
     ① 차량의 통행이 적은 산책길이나 공원을 걸으며 생각을 정리한다.
     ② 문자화할 도구가 없을 때, 쓰기 싫거나 쓰는 일에 자신이 없으면 일단 녹음한 후
         나중에 문장으로 다듬는다.
     ③ 비상시에는 휴대전화나 자동응답기를 활용한다.
◆독서할 때의 메모
     ① 책을 읽을 때는 메모지를 책갈피로 사용한다.
     ② 끼워둔 메모지에 작가의 의도, 핵심 내용, 감상 등을 적는다.
     ③ 지저분해져도 상관없다면 책에 직접 쓴다.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의 메모
     ① 시공간을 가리지 않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시공간을 가리지 않고 메모한다.
     ② 회의나 협상 중에도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TPO(time, place, occasion)의 요령에 따라
         메모한다.
     ③ 주위 사람들에게 들은 기억할 만한 말과 그때의 느낌을 메모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메모
     ① 커다란 종이에 화나는 이유나 스트레스의 원인을 나열해 본다.
     ② 쇼핑백에 큰 글씨로 '바보'라고 쓰고, 그것을 양손으로 찢는다.
     ③ 사직서를 쓰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작성해 본다.
◆메모를 위한 일기
     ① 일기는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첫걸음이다.
     ② 일기에 쓸 일이 없을 때에도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쓴다.
     ③ 신문 기사를 쓰더라도 매일 노트를 펼치는 습관을 들인다.
1년 동안 메모한 수첩을 보관하면 1년 동안 자신이 살아온 기록을 간직하게 되는 것이다.
활용하지 않는 메모는 낙서에 불과하다.
생각나는 대로 메모했다가 다시 읽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메모는 속도가 생명이다. 머뭇거리고 꾸물거리는 동안 순간적인 발상은 사라져버린다.
하루를 정리하며 메모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 자신만의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메모를 위한 첫걸음이다.
수첩에 자신을 맞추는 것도 메모를 지속하기 위한 방법이다.
메모하는 단계에서 공사를 구분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스프링 노트나 메모판 등 새로운 메모 도구를 활용하여 메모를 지속시킨다.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그 자리에서 기록하는 것이 메모의 법칙이다.
사람들을 관찰하고 적어둔 메모는 그들을 상대하거나 함께 일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메모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 자기에게 가장 편한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생각하기에 따라 출퇴근 시간도 머릿속을 정리할 수 있는 작은 여행이 된다.
한눈에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메모 방법을 터득하라.
회의에 참석할 때는 핵심 사항, 회의의 흐름 그리고 무엇을 위한 회의인지를 상사의
입장이 되어 관찰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떠오른 생각을 녹음하고 듣고 정리하다 보면 메모도 잘하게 된다.
편지나 비즈니스 문서에서 중요한 것은 '전달하려는 내용'을 빠짐없이 적는 것이다.
전화를 걸기 전에 전달할 내용을 메모해 보면 자신의 의사를 더욱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신문 기사를 스크랩할 때는 여백에 느낀 점을 간단하게 메모한다.
강연회나 세미나에서는 이야기의 내용을 일일이 메모하지 않는다.
자신의 업무나 생활 양식에 관련된 일, 관심 있는 일만 메모한다.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해서 명함은 개성 있는 것이 좋다.
명함은 매우 중요한 인맥 자료라는 점을 잊지 말자.
인물 정보 기입용 카드는 명함이 없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메모든 녹음이든 중요한 것은 때와 장소에 맞춰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단순히 쓰는 것만이 아니라 어떻게 사용할지가 떠오르는 메모가 좋은 메모다.
메모하는 습관을 갖는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갖는 셈이다.
아무렇지 않게 주고받던 이야기도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정도에 따라 그 사람의 미래나 인생 자체가 결정된다.
해결되지 않은 일은 메모해 두고 잠시 동안이라도 잊어버리자.
일기란, 자신을 생각하고 돌아보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며칠 전 인맥 관리 전문가인 양광모 휴먼네트워크연구소장이 출판한 ‘100장의 명함이 100명의 인맥을 만든다’ 를 읽었습니다.
제목이 풍기는 인상처럼 양 소장은 이 책에서 "인맥은 숫자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책 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맥의 질 못지 않게 양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명함을 많이 교환하고, 많은 모임에 나가고, 인터넷을 통해 광범위한 인맥을 구축하면서 자기를 알리는 것이 인맥쌓기의 기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가장 쓸만한 인터넷 인맥 구축 도구로 링크나우를 상세히 소개해 주셨습니다.
양 소장은 링크나우의 헤비 유저입니다. 양 소장이 지난 열달 동안 인맥 구축 사이트인 링크나우(www.linknow.kr) 를 통해 맺은 인맥은 691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양 소장은 많은 CEO, 임원, 정부관리, 언론인 등과 꾸준히 1촌을 맺고, 이들을 초청해 각계인사 교류모임을 정기적으로 갖습니다. 1촌 뉴스를 통해 교류 모임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리고,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상대를 소개해주는 것입니다. 저도 이 행사에 나가 만나게 된 분과 비즈니스 관계로까지 이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다 시 본론으로 돌아와 보죠. 양 소장 같은 전문가들이 인맥 쌓기에서 질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숫자라고 말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유명한 사회학자가 밝혀낸 ‘약한 고리의 강한 힘’이란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약한 유대관계가 강한 힘을 낸다는 뜻입니다.
스탠포드대 사회학과 마크 그라노베터(Mark Granovetter) 교수는 1973년 ‘The Strength of Weak Ties’ 란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수백 명의 전문직 종사자와 엔지니어들의 취업 과정을 인터뷰했습니다. 그 결과 56%가 개인적인 연고, 19%가 스카우트를 통해, 20% 정도가 취직 시험을 통해 직장에 들어왔다고 대답했습니다.
중 요한 사실은 개인적인 연고로 직장을 구한 사람들 가운데 83%가 자신에게 직장을 소개해 준 사람이 친한 친구가 아니라 약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었다고 응답했다는 점입니다. 어쩌다 인사를 나누었거나, 모임에서 간혹 만난 사람이 도움을 준 것입니다.
사실 저만 해도 사업이나 취업을 하면서 가까운 관계에서 도움을 받는 경우는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까울수록 더 도움을 줄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한 이유는 아는 사람을 추천하는데 따른 심리적인 압박과 책임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약한 고리의 강한 힘’ 현상은 취업 뿐 아니라 영업, 중매 등 모든 인간사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링크나우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해 구축하는 '디지털 인맥'은 대표적인 약한 고리입니다. 약한 대신에 광범위한 인맥을 순식간에 구축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을 인상 깊게 쓴 뒤 1촌을 연결하면 상대에게 매우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결국 이것이 기억 속에 남아 비즈니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진정한 만남은 오프라인이고, 온라인은 모자라는 것이라는 도식도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온라인이 잘 되지 않는 동문회나 동호회는 오프라인에서도 잘 안됩니다.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관계가 더욱 더 친밀해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인관계를 넓히는 수단으로 링크나우나 싸이월드를 사용하는 층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온라인 비즈니스 인맥은 약한 연결망을 확장시켜주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한 연결망을 통해 더 중요한 정보가 흘러 다닌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링크나우만 보더라도 전혀 몰랐던 회원들이 서로 연결해 투자를 유치하고, 수주를 하고, 일자리를 얻고, 스카우트를 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느슨하고 약해 보이지만 오히려 느슨하고 약하기 때문에 오프라인보다 더 많은 것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by 링크나우 대표 신동호
공개프로필 http://dongho.linknow.kr
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
눈물이 핑돌지 않을 수 없다.
신문, 인터넷 포털에 기재된 기사을 읽을 때마다 가슴에서 솟구치는 무언가가 나를 흥분케, 슬프게 한다.
얼마되지 않은 나이지만, 세상돌아가는 이치가 있는것을
그리고 자리에는 그자리에 맞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이치가 세삼스럽게 다가 선다.
그자리에 앉을 운명을 타고 난들 그만한 그릇이 되지 못하는데..
지금이라도 알아서 그만 두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 자리가 욕심이 나서 계속 지킬려다가 더큰 죄 짖지 말고 지금에서 그만 두었으면,
지금 그만 두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거니. 무엇이 걱정이며 가족들에게 더욱이
자식들에게도 더 이상 ........

나는 바라는게 크지 않습니다.
작게는 내가족, 내주위 사람이 잘살았으면 하고, 크게는 내 나라, 내 민족 잘살았으면 합니다.
지금 길거리로 뛰어나가는 분들의 생각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이것으로 일신의 안위를 도모코져 하는것은 절대 아닐것이며, 내 가족 내 나라가 잘되었으면 하는 아주 작은 바램으로 나서는 것이니 제발 이 말에 귀을 귀울여 달라는 말인데..
하는 작태를 보면 눈물이 나올수 밖에 없는 처지 입니다.

모두들 다치시지 마시고, 우리도 똑같이 폭력으로 대응하면 정부에 빌미를 줄 수 있으니
과격한 행동은 자제토록 부탁 드립니다.
해외출장지에서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동참하고 있으니 힘내십니오.
이 온맘을 당신들에게 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참여하지 못하는 저를 부디 용서해주세요..

이제 우리 손에 남은것이 무엇이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
다시 옛날처럼 되돌릴수는 없다.
이 나라에 살면서 숭례문은 몇번 보지 못했다.

그저 지금 현실이 슬프다.
우리것 지키지 못하고 남의 것만 좋다고 난리법석을 피우니...

지금 우리가 있는것은 과거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는것인데..
이것 마저 버릴려 하니... 그 근본이 흔들리려 하고 있는듯하여... 가슴이 아프다.

머 비단 이것 뿐이겠는가..
얼마 지나지 않으면 한글또한 영어의 테러에 언제 없어질지....

말이 두서없이 나간다..
이담에 무엇이 또 없어 질까.....

진정 우리에게 남은것이 무엇일까......ㅠㅜ

요즘 들어 군에 다녀온것이 너무나 바보 같다는 생각이 저만 드는 것일까요?...
이리저리 남자들만 치이는 것 같아 또 이렇게 말하면 저를 욕하려 달려 드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욕먹을 각오하고 한마디 하렵니다.

남달리 애국심이 많다거나 남성 우월주의 마초 근성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자부하고 있는 사람중 한사람으로서 한마디 하렵니다.

현행 제도에의해 남성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군대라는 단체에 귀속이 되어 버립니다.
자의든 타의든 강요를 받게 되지요.. 여기서 오는 심리적 부담은 말로 표현 못합니다...

얼마전에 군대에 관한한 만화 한컷이 생각납니다.
철이와 메텔이 열차에 올랐습니다. 그 열차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요.
각각 목적지가 뚜렷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젊은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저리 어디 가세요?.. 그 청년 말 논산에 갑니다. 하니. 모두들 저사람이 젤로 불쌍해 라고 하면서
그 만화는 끝이 납니다.
물론 우스게 소리일수 있으나 이것또한 군대를 회피하는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군대, 군바리 모두를 절래절래 고개를 가로 젓습니다. 이사람들이 있어야 하는것을 어느센가 잊어 버리고 사를거 같아 씁슬합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이젠 그 군데를 가기 싫어 어떻해서든 영어 하겠지요.. 한가지는 좋아 지겠네요.. 기를 쓰고 영어 공부를 하니 어느정도는 좋아 지겠지요.. 이걸 가지고 성과 냈다고 하겠고.

봐라 내가 하니 되잖느냐 하겠고..

과외 하는 사람들 학원들 돈벌어 좋겠고.

우리 서민들 돈없어 배우지 못하고 군대가서 애궂은 나라 원망 하겠고.
부모님들 가뜩이나 돈없는데 자식들 군데 안보내려 영어 과외 시켜야 되니 또 기러기 아빠 나오겠고.

그러다 보면 가정 파탄 나겠고 그러다 보면 부모님 사랑, 가족들과 느끼는 사랑, 이런거 못느껴
또 막연한 사회적 감정때문에 지하철에 불지르겠고, 이것 저것 싫어하는 사람 이민 생각 하거나 ,
이민 나가서 다시는 이나라 보기 싫다 하여 들어오지 않을것이고.

생각이 자꾸만 극단적으로 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도 딸에랑 아들이 있습니다.
이넘들 한테는 참 좋은 세상 보여 주고 싶지만 현실이라는 굴래가 너무도 무겁습니다.
첫에는 6살인데 유치원(놀이방?)에 다닙니다. 그기서 영어 과목들라고 난리를 칩니다.
물론 조기 교육 좋지요. 그렇게하면 영어 늘겠지요. 그러나 왠지 상술이라는 생각이 가시지 않습니다. 부모마음 교묘히 이용하려들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아요...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저또한 아무런 대안 없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또 다른 사람이 저를 욕하려 들겠지요.. 그러나 가도 되는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다고 믿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정치란건 나 보다 똑똑한사람이 하는것으로 순진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이 무지한 사람이 아니라고 느낄때는 한번더 생각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닌가? 아님 말고.
저마다 각자 분야에서 20여년 몸담아 오신 분들이 생각하는 것이라고는 제 자식들보다도 못합니다.

진짜 이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 교육이 싶겠습니까.. 인수위 , 당선인도 힘들겠지요. 그러니 눈에 보이는것 먼저 막지 마시고.
외국 사례좋습니다. 아무리 외국에서 성공한 사례가 있다고 하더라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으면
안하느니 못합니다.

수능정책을 보면 알것입니다. 나라가 흔들리니,, 밑에있는 우리 서민은 뿌리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이점 잘 생각 하시고 100년, 아니 1000년을 내다 보는 안목으로 부디 잘하시길...
그래서 이나라 떠나는 사람 없이 이나라에 들어와 살고 싶다는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plz
다음 미디어 뉴스를 읽고 황당 하다 못해 이나라를 떠나야 할거 같은 심정이 마구 부채질 한다.
안그래도 못마땅한 인수위, 그리고 당선인..
아무런 대책없이 툭툭 내뱃는 말에 반응이 있으면 이렇게 하면 된다. 또 반응이 이상하면 그럴땐 요렇게 하면 된다. 먼 국가 정책이....

나도 영어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두 아이의 아빠로서 국제화다 머라 해서 영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러나 영어는 영어. 일반과목까지 영어 수업을 하겠다.....
좋은 한글을 우리 문화 어떻게 하면 발전 시켜 후대에 물려 줄생각은 하지 않고 지금 당장 사교육이 영어 때문에 많이 든다하여 . 일반 과목 수업 ... 이러다 이것도 안된다 하면 학교에서는 영어로만 말해라는 정책이 버젓이 나올거고 이담엔 아예 국민들 모두에게 우리 모국어는 영어이니 영어로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 머 이런식으로 법이 나오지 않을까.? 너무 비약한것이지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기러기 아빠를 위한

이 위원장의 이 같은 언급은 `기러기 아빠' 대책의 일환으로 영어 공교육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하겠다는 뜻을 
--출처 : 다음미디어
다른 좋은 방향도 있을수 있겠구만 참 멀리도 내다 보고 정책을 짠다. 물론 영어가 중요한거 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나또한 영어로 인한 압박을 무지 많이 받고 있다.

영어를 쓸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게 학교 교과목까지 영어 수업을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닐것이다.
좀더 멀리 내다 보고 당장의 눈앞의 떡때문에 덥석 물어 목이 맥혀 헉헉 그리는 것 보다 지금 당장조금은 힘들어도 멀리 보고 좀더 좋은 방향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 느무나 간절하다.

재발 좀 이나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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