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손에 남은것이 무엇이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
다시 옛날처럼 되돌릴수는 없다.
이 나라에 살면서 숭례문은 몇번 보지 못했다.
그저 지금 현실이 슬프다.
우리것 지키지 못하고 남의 것만 좋다고 난리법석을 피우니...
지금 우리가 있는것은 과거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는것인데..
이것 마저 버릴려 하니... 그 근본이 흔들리려 하고 있는듯하여... 가슴이 아프다.
머 비단 이것 뿐이겠는가..
얼마 지나지 않으면 한글또한 영어의 테러에 언제 없어질지....
말이 두서없이 나간다..
이담에 무엇이 또 없어 질까.....
진정 우리에게 남은것이 무엇일까......ㅠㅜ
'It's gossip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야 하기때문에 행하고 있을뿐이다 (0) | 2008.09.05 |
---|---|
눈물이 ... (0) | 2008.06.02 |
군대 가지말고 그시간에 영어 공부해서 면재 받을걸 그랬나?... (0) | 2008.01.28 |
일제 강점기도 아니고 참 대단한 인수위 ""이경숙 "일반과목도 영어수업 추진" ""-- 참내 어이 없음이야 .... (14) | 2008.01.23 |
타인에 대한 근친의 호칭 (0) | 2008.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