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손에 남은것이 무엇이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
다시 옛날처럼 되돌릴수는 없다.
이 나라에 살면서 숭례문은 몇번 보지 못했다.

그저 지금 현실이 슬프다.
우리것 지키지 못하고 남의 것만 좋다고 난리법석을 피우니...

지금 우리가 있는것은 과거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는것인데..
이것 마저 버릴려 하니... 그 근본이 흔들리려 하고 있는듯하여... 가슴이 아프다.

머 비단 이것 뿐이겠는가..
얼마 지나지 않으면 한글또한 영어의 테러에 언제 없어질지....

말이 두서없이 나간다..
이담에 무엇이 또 없어 질까.....

진정 우리에게 남은것이 무엇일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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