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핑돌지 않을 수 없다.
신문, 인터넷 포털에 기재된 기사을 읽을 때마다 가슴에서 솟구치는 무언가가 나를 흥분케, 슬프게 한다.
얼마되지 않은 나이지만, 세상돌아가는 이치가 있는것을
그리고 자리에는 그자리에 맞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이치가 세삼스럽게 다가 선다.
그자리에 앉을 운명을 타고 난들 그만한 그릇이 되지 못하는데..
지금이라도 알아서 그만 두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 자리가 욕심이 나서 계속 지킬려다가 더큰 죄 짖지 말고 지금에서 그만 두었으면,
지금 그만 두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거니. 무엇이 걱정이며 가족들에게 더욱이
자식들에게도 더 이상 ........

나는 바라는게 크지 않습니다.
작게는 내가족, 내주위 사람이 잘살았으면 하고, 크게는 내 나라, 내 민족 잘살았으면 합니다.
지금 길거리로 뛰어나가는 분들의 생각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이것으로 일신의 안위를 도모코져 하는것은 절대 아닐것이며, 내 가족 내 나라가 잘되었으면 하는 아주 작은 바램으로 나서는 것이니 제발 이 말에 귀을 귀울여 달라는 말인데..
하는 작태를 보면 눈물이 나올수 밖에 없는 처지 입니다.

모두들 다치시지 마시고, 우리도 똑같이 폭력으로 대응하면 정부에 빌미를 줄 수 있으니
과격한 행동은 자제토록 부탁 드립니다.
해외출장지에서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동참하고 있으니 힘내십니오.
이 온맘을 당신들에게 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참여하지 못하는 저를 부디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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