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차이는 한 인간이 개인소유의 재산인지의 여부에 달려있다

모 지금이라고 크게
다른점이 있나.
여전히 돈으로 평가 받는건 여전히 우린 중세에 살고 있다는 증거이겠지 

지은이
   ▷ 리오 휴버먼
옮긴이
   ▷ 장상환

처음 읽었을땐 교과서에서 본것과는 새삼 다르게 느껴지는 .....
처음부터 다시 읽어 봐야 것다.
비록 중세 봉근시대에만 국한되는 것은아니다.
지금 내가 살고있는 현재에도 같다.
중세의 화려한 갑옷을 입은 기사들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귀족들 이를 유지하기 위해선 그 밑에 일하는 살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세월이 흘러 문명이 발전햤지만 그 봉건적 사회구조는 전혀 변하지 않은듯하다.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SERI 연구에세이 18) 상세보기
최재천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펴냄
생물학자가 울리는 남다른 고령화 경보가 발령되었다. 이 책을 읽게 될 사람들 거의 모두가 직접 맞닥뜨릴 시간인 2020년, 고령 사회의 대한민국을 알리는 적색경보에 불이 켜진 지 이미 한참이 지났다. 더불어 고령화 추세를 진단하고 처방을 모색한 책만 해도 불과 몇 년 새 스무 권 가까이 출간되었다. 하지만 경보와 훈련에 익숙한 사회여선지 아니면 뾰족한 수가 없어서인지 마치 양치기 소년의 거짓 외침을 들은 양 우리는

세계인으로 자녀를 키운다는것.. 참 어려운 숙제다.
나 조차 세계인이 되지 못한것을 때론 편협한 민족주의에 빠져 허우적 그리고 있으니 ....

2장에 보면 세계인으로 키우기위해 내나라 내민족이란 굴레에서 벗어나 세계를 위한 ...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결국 그에 대한 보답은 한국인으로 돌아 온다 라고 한다.
예를 들어 설명을 하고 저자 입장에서 검증이 된것이리라 ...

나도 동의한다.
너무 하나에면 편중에 키우느니 그래 역사좀 모르면 어떨까? 언어는(이것은 아니라고 본다) 역사도 마찬가지지만 언어는 영어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시기에든 배울 기회가 있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도 해본다.

.. 말이 두서 없이 흘러 가고 있다...
무엇이 진정 옳은 것인지....
참어렵다.

내 부모님은 얼마나 많은 생각과 노력을 하셨는지 .고개가 숙여 진다. 고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1장과 2장 내용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들이 있다.

겉 표지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는 자녀를 위해 부모는 코치가 되어야 한다.

이말을 부터 가슴에 팎와 닿았다.
지금 두아이의 아버지로서 나는 안내자가 되진 않았다.
감독이 되어 버린것이다. 지금 당장 눈에 거슬린다 하여 그렇게 해버린것이다.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말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뭘 해야 할까?






1.장 원칙을 세우고 기본을 다져라..

  •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
  • 자녀는 부모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특히 "자녀는 부모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여기서 그만 말문이 막혀 버렸다. 아이들 자랑에 어깨를 어쓱이고 또 다른 아이보다 못한 것 , 또 못하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위축감 감정을 상하게 되는데 줄곧 나도 그래 왔던 것이다.
아이 그자체로서 인격을 존중 해주고 내가 상처 받으면 아이는 더큰 상처를 받을 것이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아 주고 스스로 해낼수 있도록 끈기를 가지고 웃음으로 지켜 봐줘야 겠다.


2.장 "나중에"라는 때는 없다. "필요할" 때가 있을뿐

  • 순도 100%의 사랑
  • 세상 모든것에는 반드시 알맞은 때가 있다.

순도 100%의 사랑 그렇치 조건 없는 사랑, 이것 하면 이거 해줄께라가 아니라 스스로 할수 있게 그리고 항상 사랑한다는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해야 겠다.
그리고 지금 사랑이 필요한 시기에 사랑을 듬뿍 주어야 겠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더 마음따뜻한 사람이 되어 주면 좋겠다..



추천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 10점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상원 옮김/조화로운삶
현재 읽고 있는 중인 책이다. 출퇴근시에 거의 비몽사몽간에 읽고 있지만 그래도 기억나는 단어는 영혼, 사랑, 침묵이다. 이 주제를 참으로 다양한 방향으로 바라보는 저자의 안목이 참으로 부러울 정도이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길잡이가 될것으로 생각한다. 머리속이 아니라 직접 행동 할 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하는 책인것은 분명하다. 나의 자식들에게도 물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드문 책중의 하나 .. 강추
http://sqler.tistory.com2007-12-14T09:15:40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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