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link.allblog.net/7382102/http://arma.tistory.com/207

지난 26일 '이명박 특검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 된 이후
이명박씨는 "우리가 신속히 수사에 협조해 빨리 결론을 내림으로써 국정혼란과 국민불안이 없도록 하라" 고 했다고 하는데.....
[관련기사 : 李당선자 "특검수사 신속 결론내야"]

어째 뒤에서 하는 짓은 모두 이 모양일까....
특검법 헌법소원 제기도 그렇지만, 이제는 아예 특검법을 폐기하라고 정치권을 압박하고 있다.
[관련기사 : ‘이명박 특검법은 위헌’ 헌법소원 제기]
[관련기사 : 한 "지금이라도 BBK특검 폐지법안 발의해야"]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는 것이 이런 것이던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거기에 더해 안상수 원내대표는
"신당이 일방적으로 날치기한 위헌적 특검법안을 노 대통령이 당연히 거부권 행사해 바로잡아줄 것이라고 믿었지만 참으로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 왔다"고 했다는데.....

특검법이 날치기 통과 되었나? 과연 그런가? 12.17일자 기사를 보자....
"한나라당은 17일 대통합민주신당 주도의 ‘이명박 특검법’ 본회의 처리를 전면 보이콧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본회의 불참을 결정했다."
[관련기사: 한나라 “특검법은 정략적… 절차 위법” 표결 불참]

지난 BBK 동영상 공개후 당시 이명박 후보가 특검 수용 선언을 하며 의장석 점거를 푼 한나라당이 의원총회를 열어 불참 결정을 하여 통과된 특검법안이 날치기 처리 된 것인가?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했고, 협조까지 하겠다고 했으면 말대로 행동하라.
언제까지 말 따로 행동 따로 할 것이냔 말이다.....

수치감이란 다른 사람 때문에 생겨나는 감정이 아니다. 수치감이란 다른 사람의 시선에 비친 부끄러운 자기 모습 때문에 비롯되는 불안한 감정인 것이다. 따라서 남의 시선을 느끼지 않는 사람에게 수치감은  아예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왠만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가 감추고 싶은 약점이나 부도덕한 행위가 남의 눈에 드러날 때 수치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 런 까닭에 노정(露呈)은 사람들이 수치감을 느끼게 되는 중요한 이유의 하나이다. 노정이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일면이 어떤 계기로 드러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드러나서 부끄러운 일면에는 과거의 실패, 거짓말, 욕심, 사생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러한 것들이 드러났을 때 수치감을 느끼는 정도는 개인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다.

부 끄러워야 할 일면이 발각되었을 때,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다”, “그것은 내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시치미를 딱 떼고 도리어 큰 체를 하는 사람도 많다. 반면 스스로가 부끄러워하며 모든 것을 인정하고 거기로부터 비롯되는 불이익을 기꺼이 감수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시선을 무시하면 수치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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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감을 느끼는 정도는 개인적인 차이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누구의 시선에 신경을 쓰고 있느냐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있다.

수치감을 느끼는 기준으로 누구의 시선을 삼고 있느냐에 따라 수치감을 느끼는 정도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폐쇄적인 집단일수록 자기들 나름대로의 수치감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기준을 만들어 내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 기준이란 것이 가끔 황당할 때가 있다.

한 예를 살펴보자. 과거 일본의 여고생 사이에서 루즈 삭스(loose socks)란 패션이 대유행했던 적이 있다. 이것은
무릎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양말을 약간 헐렁하게 하여 흘러내리게 해서 신는 차림이다.

이런 차림이 거리에 넘쳐나기 시작하자 기성세대는 대단히 거부감을 느낀다.  무릇 여고생의 차림이란 단정하고 정갈해야 한다는 통념에 사로잡혀 있던 기성세대의 눈에 이 패션이 좋아 보일 리는 없었던 것이다.

참 고로 기성세대는 양말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해 속터치(sock touch; ソックタッチ)라는 일종의 풀을 사용했다. 그 정도로 양말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싫어했던 것이다. 물론 루즈 삭스 차림에서도 속터치는 사용된다. 양말이 무한정 흘러내리면 곤란하기 때문에 적당히 흘러내린 선에서 접착제로 고정시켜 놓아야 하는 것이다.

당시 길을 가다가 루즈 삭스 차림의 여고생들을 보면 싸늘한 눈초리로 쳐다보고 혀를 차는 중고년 여성들, 특히 할머니들이 적지 않았다. 할머니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러한 차림의 여고생은 한마디로 여성으로서의 기본적인 수치심조차 느끼지도 못하는 철딱서니 없는 것들보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누구나 수치감의 기준은 있기 마련

하 지만 여고생들은 기성세대의 따가운 시선에 개의치 않았다. 그리고 루즈 삭스는 여고생 사이에서 급속히 퍼져나가게 된다. 물론 루즈 삭스를 신던 여학생들이 수치감을 전혀 느끼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자기들 나름대로 수치감을 느끼긴 했다. 여고생 때, 루즈 삭스 차림으로 일관했다던 한 여대생의 말을 살펴보자.

“여 름에는 너무나 덥기 때문에 루즈 삭스를 신는 것을 아주 싫어했어요. 하지만 주위 애들이 모조리 그런 차림이다 보니 저 혼자서 평범한 스타킹을 신을 수는 없었습니다. 할머니들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만 우리들 사이에서는 루즈 삭스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창피했던 것입니다.”

물 론 이런 식의 수치감은 루즈 삭스가 유행이 시작될 무렵의 여학생들이 느꼈을 뿐이다. 유행이 퍼져가면서 개나 소나 다 루즈 삭스 차림을 하게 되었을 때 이런 수치감을 느끼는 여학생은 거의 없었다. 이때쯤 되면 수치감을 느끼기는커녕 루즈 삭스 차림을 하는 것을 오히려 바람직하다고 여기게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특정한 멤버로 이루어지는 폐쇄적인 집단은 자기들 식의 황당한 수치감의 기준을 세워놓고, 집단에 포함되지 않는 일반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 때가 종종 있다. 이러한 집단의 대표적인 것이 정치인과 종교인이다.

우리 사회의 수치감의 기준은 MB일 수밖에 없다

MB 의 당선으로 우리사회에서 수치감을 느끼게 되는 시선은 대단히 낮아졌다. 성공만 한다면 지난날의 부정과 부도덕한 행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 대선결과는 여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부도덕한 행위나 부정을 하더라도 성공만 하면 된다는 삐뚜러진 인생관을 사람들에게 심어줄 수밖에 없다. 바람을 피던 도둑질을 하던  돈이나 잘 벌어다 주는 남편이 장땡인 세상이 되고 만 것이다.

앞 으로 부정을 저지르는 넘, 혹은 부정이 발각되는 넘들이 수치심을 느끼는 기준은 MB가 될 것이다. 결국 MB보다 더 심한 부도덕한 행위를 한 넘들이 아니고서는 수치심을 아예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그 결과 우리들은 앞으로 “대통령도 그랬는데, 내가 뭐 어째서”라는 말을 수없이 듣게 될 지도 모른다. 사실 이러한 징조들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

그러다보면 몇 년 후 우리들은 루즈 삭스를 신었던 여학생들의 고백과 같은 변명을 지겹도록 듣게 될지도 모르겠다.

“우 리도 사람인데 거짓말을 하거나 부패한 것은 싫었습니다. 하지만 주위 넘들이 다 부패하고 다 위장하는데 저 혼자 깨끗할 수는 없었습니다. 국민들은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셨지만 우리들 사이에서는 깨끗하게 산다는 것이 오히려 더 창피했던 것입니다.”.

이런 소리가 우리 사회에 넘쳐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BBK특검은 제대로 되어야 한다. 그리고 특검결과가 어찌 되었던 MB의 진솔한 사과가 뒤따라야함은 물론이다

출처 : http://umentia.com/162

  1. Today's problems come from yesterday's "solutions"
    • 현재의 문제들은 과거 해결책의 산물이다.
    • 경찰이 마약거래 단속을 강화하면 단기적으로 마약으로 인한 범죄가 줄어들지만 마약 공급 부족으로 마약 값이 오르면서 돈을 구하기 위한 범죄가 증가한다.
  2. The harder you push, the harder the system pushes back
    • 압력을 가하면 더 큰 압력으로 되돌아 온다.
    • 관리자가 직원들에게 타이트한 납기 준수를 위해 야근을 강요할 경우 업무 퀄리티 저하로 인한 추가적인 보완 업무가 발생하여 해야 할 일의 양이 더 늘어나게 된다.
    Behavior grows better before it grows worse
    • 더 나쁜 사태가 오기 전에 일시적인 개선 상태가 먼저 나타난다.
    •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아닌 단기적 처방은 당장은 좋은 결과를 낳지만 곧 상황을 악화시키게 된다.
    The easy way out usually leads back in
    • 쉬운 해결책은 문제를 키울 뿐이다.
    • 자신에게 익숙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지 말고 그 상황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The cure can be worse than the disease
    • 치료가 병보다 더 나쁠 수 있다
    • 경영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컨설팅에 대한 의존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감퇴할 수 있다.
    Faster is slower
    • 빠른 것이 결국은 더 느리다
    • 모든 시스템은 적정 성장율을 갖고 있다. 속도가 너무 지나치면 시스템은 스스로 속도를 낮추려는 경향을 보인다. 
    Cause and effect are not closely related in time and space
    • 원인과 결과는 시간과 공간상에서 서로 가까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
    • 사람들은 흔히 원인과 결과가 시공간 상에서 매우 가까이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갖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Small changes can produce big results - but the areas of highest leverage are often the least obvious
    • 조그만 변화가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지만 그 원인은 잘 보이지 않는다
    • 변화를 잘 이해할 수 있으려면 Event를 보지 말고 Structure를 보아야 하고 Snapshot보다 Process를 볼 수 있어야 한다.
    You can have your cake and eat it too - but not all at once
    • 케익을 가질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지만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는 없다
    • Snapshot thinking은 "Either-Or" 관점의 선택을 하게 된다는 한계를 갖고 있다.  프로세스와 시간의 흐름 상에서 사고를 하면 "Either-Or" choice가 아닌 "Both" choice를 할 수 있다.
  3. Dividing the elephant in half does not produce two small elephants
    • 코끼리를 둘로 나눈다고 해서 두 마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 무조건 나누는게 중요한 게 아니다.  Interaction, system boundary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4. There is no blame - The outside circumstances are not to blame
    • 비난할 대상은 외부에 존재하지 않는다.
    • 사람들은 흔히 문제가 생겼을 때 화살을 외부에 돌리곤 한다.  하지만 시스템 사고에선 외부란 개념은 없다. 우리는 시스템의 일부이고 시스템은 문제의 원인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 http://read-lead.com/blog/entry/%BD%C3%BD%BA%C5%DB-%BB%E7%B0%ED
출처 : http://link.allblog.net/7355797/http://fit4u.tistory.com/37

1. 번호이동 할까??

번호이동에 심히 끌리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LG Telecom과 GS칼텍스의 제휴상품... '오일세일' 때문!!!! @.@

난 SKT 장기 가입자인데, 장기가입자 할인혜택이...
옛날에 15%까지 해주다가 이젠 10%밖엔 안해주는 상황이고, (있는 놈들이 더해요!!! 짠돌이 SK!!)
SKT VIP 회원 혜택이라 해봤자 변변찮은 것들 밖에 없어서.... (1년에 영화 4회 공짜 빼곤 별로...)

그리고 통화료도 비싸고!!!!!! 쓰는 번호가 나름 골드 넘버라서 고수하느라 SKT썼었는데,
이젠 번호이동이 가능하게 된지도 꽤 되었으니, 핸드폰도 바꿀겸 번호이동 할까 생각중이다.


2. 빌어먹을 SKT!! 빌어먹을 이동통신 시장!!

SK텔레콤과의 인연..... 아니 악연은 한국이동통신 시절에서부터였다.
내가 나름 얼리아답터 기질이 강했는데, 그것이 아버지께 물려받은 기질인 것 같다.
아버지는 한국이동통신 시절부터 핸드폰을 쓰셨는데, (벽돌같이 생긴 금성에서 나온 폰- 무게도 벽돌....-_-;)
거는 건 어느정도 되더라도 받는건 때려죽어도 안받아지는 그런 폰이었다.
가끔 아버지 몰래 쓰다가 걸리기도 했는데.. 통화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은... 그런 폰이었다.
그때부터 사용해오신 아버지는 훗날 내게 에니콜에서 최초로 나왔던 폴더폰을 선물해 주시고
SKT에 가입시켜 주셨다.

그러다 운좋게 골드넘버 전화번호를 받게 되었고, (뒷번호 1000 번)
그 골드 넘버를 지키기 위해 핸드폰이 부서져도, 핸드폰이 도둑맞아도, 핸드폰이 꼬졌다 한들,
SKT만 주구장창 써왔던 것이다.

"풋~ 이동통신 번호의 자존심 011 이쥐~" 라는 말도 안되는 충성심을 가지고 있었다.

어찌나 SK에 충성심이 높았는지, 핸드폰도 SK에서 나온 것들을 주르르 쓰기 시작했다.
SKY의 최초모델(핸드폰 분실방지용 진동 알림장치를 같이 주는데, 되려 그걸 제일 먼저 잃어버렸다.ㅎㅎ)부터 시작해서,
SKY 플립, 폴더, 슬라이드... 다 써봤다..

이놈의 SKY핸드폰 기판이 쥐약이다.. 좀 험하게 쓰면, 바로 기판에 금이 가서 운명하신다..
지금 생각하면, 그래도 좋다고 SKY 핸드폰 사다제낀 내가 X신 인거다.

아..... 이동통신사 얘기하다가 기계 얘기로 잠시 샜다..... 젠장 쌓인게 많아서 그런거니 이해바람.

요즘 이동통신사 시장은 아주 개판이다.
특히, 마케팅 전쟁 치열하고, 가입자 유치전도 치열하고, 대리점 뒤에서 펼쳐지는 온갖 편법/불법이 가관이다.

새로운 상품, 새로운 제도....... 다 좋다 이거다......
근데 기존 고객에 대해 해주는 건 정말 쥐뿔도 없다 이거다..
VIP대상 가족 콘서트다 뭐다 해서 허울좋은.. 그것도 그냥 가끔 기분좋으라고 보내주는 그런 것들 말고,
기존 고객들을 위한 뭔가 실질적인 혜택은 쥐뿔도 없다는 것이다.

오래 쓰면 나중에 보조금 쌓인다고?
타 통신사 신규가입해봐라. 그 보조금보다 더 혜택 크더라..

포인트 쌓아서 보상기변 받을라고?
번호이동이나 신규가입하면 꽁짜폰도 널렸다.
최신기기로 보상기변받으려면 50만원돈도 우습다. 최신기기로 번호이동하면 10만원 아래로 다 산다.

핸드폰 재테크가 뭔지 아시는가?
통신사 메뚜기 뛰는 사람들이 하는 하나의 재테크 방식이다. 어떤 방식이냐하면......~
A통신사로 신규가입한다. 50만원짜리 폰을 공짜로 받았다.
약정기간 3개월을 채우고 좀 지나서....

B통신사로 번호이동 한다. 또 50만원짜리 폰을 공짜 또는 아주 싸게 받았다.
옥션이나 핸드폰 커뮤니티에 "A통신사 중고 공기계 거의 새거 40 만원!" 이라고 광고 올려 팔아먹는다.
약정기간 3개월을 채우고 좀 지나서...

C통신사로 번호이동 한다. 또 50만원짜리 폰을 공짜 또는 아주 싸게 또 받는다..
역시 또 40만원 정도에 이전 폰 팔아먹고....

A통신사 해지한지 1년이 경과하는 날, 다시 신규가입하거나, 번호이동 한다.

신규가입하더라도 번호 바뀔 걱정 없다. 그건 대리점에서 알아서 다 번호 에이징 해서 알아서 유지시켜 준다.
메뚜기도 한철? 아니다 요즘 통신사 메뚜기가 더 현명한 사람이 되어가는 게 현실이다.


그럼 이렇게 50만원짜리 폰을 낼롬낼롬 받아먹은 그 사람에게
통신사가 지원해준 보조금은 어디서 나왔을까??


어디긴 어디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열심히 한 통신사만 써주고 계시는 충성 고객...
나 같은 사람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인거다...
결론은 내가 바보고, 병X인게다....



3. 다시한번 빌어먹을 SK텔레콤!!

요즘 기름값도 장난아닌데.... 조만간 LGT로 갈아타련다...
다 똑같은 이통사라고는 하지만 LGT는 새로운 파격적인 제휴서비스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어서 좋다.
SKT에 미련은 눈꼽만치도 없다.
SKT는 예전에 일례만 봐도 TGI Friday에서 할인하다가, 그걸로 인해 인기가 상승하자,
자기네 부담금 줄이려고 TGI 에게 더 부담하라고 요구해서 협상 결렬되자
어느 순간 갑자기 제휴서비스 철폐해버렸던 그런 회사다.

소비자들이 그에 대해 항의가 심해지고, 타 이동통신사들이 앞다투어 패밀리 레스토랑들과 제휴를 하자,
그제서야 다시 제휴를 하고, 레인보우 데이에 얼마 혜택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는 걸 보면....
오래써온 고객으로서 봤을때, 참..... X같다.

물론 SKT가 1위기업으로서 나라에서 요금이라든가 여러 서비스를 제한당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CS 차원에서도 그런 제한을 심하게 당하고 있는 건 아니지 않는가?

광고나 신규유치에만 힘을 쏟고, 실질적으로 체감되는 기존고객 CS가 없는데....
SKT를 오랫동안 유지할 이유가 없다.

우량고객카페라는 서비스가 있다고??? 그것도 아는 사람만 찾아먹을 수 있는 서비스다..
내가 알아서 챙겨먹어야 하는게 CS냐?? 니네가 알아서 챙겨주는게 CS아니야??

제기랄.... 하다못해 매달 포인트 모아서 신규 핸드폰 기변할때 확실하게 쓸 수 있는 거라도 있든가...
(지금도 포인트 모아서 가능한데, 이건 보조금보다 택도없이 모잘라서 쓸 이유가 없다.
 보상기변 받느니 번호이동을 해라!)

출처 : http://william-park.net/426

국민 건강보험 당연 지정제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저같은 경우는 원래 학과가 이쪽이라 짧게나마 공부를 했었지만 아마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민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를 통해 국민들은 건강보험이 보장되는 범위 내에서 대한민국 어느 병원에 가도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제도가 폐지된다면 병원은 수익확대를 위해 건강보험을 지정하지 않아도 돼 국가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의료기관 수가 줄어들 수 있다.

위의 인용된 내용을 살펴보시면 쉽게 이해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왜 뜬금없이 국민 건강보험 당연 지정제 얘기냐? 며칠전 아주 어이없는 인터넷 뉴스 기사 하나를 봤습니다. 이명박 당선자가 국민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를 폐지하고 미국식 사보험(민간의료보험)제도로 가겠다는 공약을 당선되기 전 발표했었다는 내용의 뉴스였습니다.

미국식 사보험이라..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상상해 볼까요?

민 간의료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미국에서 실제로 어떤 남자가 나무를 베다가 오른손의 손가락 중지와 약지가 잘리는 사고가 일어났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병원의 의사는 환자가 사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다면서 두개를 다 봉합 해줄 수 없으니 한개만 고르라고 했답니다. 그 남자는 사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고 돈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약지의 손가락을 골라 봉합 수술을 하고 나머지 잘려나간 중지는 결국 쓰레기통에 버려졌다고 합니다.

소설이나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실제 일어났었던 일입니다.

막연히 미국과 같은 선진국이 사회보장 제도가 잘 되어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갖고 계시나요?

이제는 그런 생각을 고치셔야 할겁니다. 미국은 1971년 민간 의료보험 제도로의 전환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인들을 그때의 사보험 제도로의 전환을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은 전국민의 20%가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고 4천 7백만명 이상의 서민들이 돈이 없어 아파도 치료 못받고 사실상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엔 모든 국민들이 공평하게 의료보험 제도의 혜택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도 이젠 의료 부분 마저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으로 가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국민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로 병원에선 민간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돈이 되는 환자를 골라 치료 할 것이며, 고액의 보험료를 내는 민간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환자는 그곳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아주 비싼 돈에 치료를 받아야 될 상황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민간 보험의 가입 조건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병력이 있는 노인, 신체 허약한 사람들은 가입하기 쉽지 않을 것이며 보험료 또한 매우 비싸기 때문에 돈없는 서민들도 쉽게 가입 하지 못하게 될 겁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내용들은 국민 건강보험 당연지정제가 폐지되고 민간의료보험 제도로 넘어가게 되면 무조건적으로 일어나게 될 일들입니다.

마이클 무어의 'SICKO' 중 일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체 국민 60% 중 절반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뽑았다는데 그들은 과연 이명박 후보의 이런 *같은 공약을 알고 뽑았던 것일까요? 이것마저 '경제스럽다'로 보였나요? 네거티브, 네거티브 하더니 결국 일이 터졌습니다. 상대방 후보 헐뜯기에만 여념했지 공약과 정책 검증은 없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BBK로 이명박 당선자 까기에만 열중했지 정책 검증에 대해선 얼마나 떠들었나요?

국 민 모두가 책임입니다. 이런 *같은 제도를 밀어부칠 생각을 갖고 있는 후보를 뽑은 국민이나 정책 검증은 하지 않고 상대방 까기에 열중했던 대통령 후보들이나 이런 공약은 자세하게 보도 하지 않고 이명박 찬양만 떠들던 조,중,동 언로사들이나...


돈없어서 치료 못받는 일이 이젠 한국도 'Coming soon' 이겠군요.. 무척 기대가 됩니다.


어느 블로거의 말이 문득 떠오는군요.

그대들이 정녕 원했던 그토록 원하던 '경제스럽다'라는 의미가…

처절한 동상이몽이었다는 것을 서서히 알게 될 겁니다.
여론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 참.....
기득권..기득권... 한숨만 남아 돈다..
머리가 깨이고 이제 뭐좀 알려 하니 답답한 현실만이 눈앞을 가로 막는다..
차라리 ....

출처:  http://link.allblog.net/7275486/http://cimio.net/351
모든 경제 문제를 노무현 정부 탓으로 돌리던 조선일보는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당선되자 논조를 바꿔, "경제문제는 결국 경제환경 탓"이라는 새로운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박정훈 경제부장이 쓴 이 당선자가 해도 될 ‘선의(善意)의 위약’ 이라는 칼럼은 그러한 변화를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특히 다음 문장을 보면, 앞으로 5년간 조선일보가 경제에 대해 어떤 주장을 펼칠찌 쉽게 예상이 갑니다.

    기업들이 투자를 꺼린 데는 노무현 정부의 ‘불확실성 리스크’ 탓이 컸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다른 데 있다. 환경 탓도 있겠지만, 기업이 투자할 아이템을 못 찾았기 때문이다.

    기업이란 돈을 벌 것 같으면 지옥에라도 투자를 한다. 한국 경제가 활력을 잃은 근본 원인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새 대통령이 아무리 미더워도 대통령 얼굴만 보고 경제가 마술처럼 살아날 수는 없다.

즉, 기업 투자가 위축된 원인은 노무현 정부 때문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못했기 때문이고, 따라서 이명박 후보가 아무리 노력해도 쉽게 경제를 살리기는 힘들다는 뜻입니다. 박정훈 부장은, 그렇기 때문에 무리해서 7% 성장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않아도 괜찮다고 이 당선자를 격려합니다.

세상에, 아직 정권 인수도 안한 정부의 경제 부진을 미리부터 두둔하는 신문은 조중동 밖에 없을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때 경제 부진은 모두 노무현 정부 때문이라고 그렇게 욕을 해 놓고, 그 말을 믿은 국민들이 경제를 살리겠다는 이명박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고 나니, "사실 대통령이 믿음직 스럽다고 경제가 살아나겠나? 경제 부진은 대통령탓이 아니라 기업이 성장 동력 발굴을 못한 탓이지"라고 말을 바꾸니, 조선일보 말 믿은 국민만 바보된 것이지요.

조선일보는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기정사실화하던 12월 초에 이미 일자리 안 느는 이유는 뭘까 라는 기사를 통해, 일자리가 안느는 이유는,

   1. 공장자동화 확산
   2. 중소기업 경영난
   3. 지속적 구조조정
   4. 구인·구직 불일치

라 고 밝혔습니다. 즉, 일자리는 정부의 경제 운영 미숙으로 인한 결과가 아니라, 그냥 하나의 경제현상이고, 따라서 구직자가 눈높이를 낮춰야지, 정부탓을 하면 안된다는 말이지요. 노무현 정부때도 이러한 말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노무현 정부 시절의 취업난은 노무현 정부 탓이고, 이명박 정부 시절의 취업난은 경제상황 탓이라니 너무 대놓고 편들기를 하는군요.

어쨌든 이제 조선일보에 따르면 경제가 잘 성장하지 않든, 일자리를 찾기 힘들건, 정부 탓 할 생각은 하지 말아야 겠군요. 그래야 5년 후 다시 한 번 한나라당 후보를 뽑을 마음이 들테니까요.

참내 역대 대통령 집을 함 보고 야그들 하지...

어이가 없습이야

조중동문 나쁜.....


출처 : http://link.allblog.net/7283970/http://blog.daum.net/virus-hwa/14291181


조선일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살 집을 가지고 지랄을 했다는군요.

그래서 자료 좀 찾아 봤습니다.


노통이 퇴임후 살 집 ---공사 중


땅값이 평당 15만원 정도 한다는군요.



아래는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romi9/40042428484)에서 퍼온 내용 입니다.


조선일보 방상훈 집



↑ 산이 아니고 집입니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집.

 

건평 221평, 대지 1539평, 임야 2209평, 전체 3748평.

 

2006년 공시가격 71억 7천만원.

 

 

참고로 국내에서 두번째로 비싼집으로 올해 초에 기사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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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자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이 현재 살고 있는 이 주택은 작년에 공시가격이 85억2000만원이었으나 올해는 7.3% 올라 91억4000만원이 됐다. 이 주택에 대한 보유세는 작년 1억3379만원에서 올해 1억6415만원으로 22.7% 정도 오를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공시가격이 시세 대비 80%선에서 산정된 것을 고려하면 이 주택은 실제로는 1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이 회장은 이 밖에도 최고 공시가 3위와 4위 주택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중구 장충동1가 단독주택은 작년보다 8.3% 올라 76억9000만원이 됐으며 역시 이건희 회장의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은 7.2% 상승한 74억1000만원으로 산정됐다.

 

두 번째로 비싼 주택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소유로 돼 있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단독주택이다. 올해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20.4% 올라 86억3000만원이 됐다. 보유세는 40.9% 늘어 1억5338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서영배 태평양개발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은 작년보다 5.9% 올라 71억4000만원이 됐다. 이 집에 대한 보유세도 지난해보다 21% 정도 오른 1억2425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진수기자 jinye@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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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사만 보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길 수 있는데

 

얼마나 이 집이 웃긴지 위성사진을 보면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정 중앙 가운데 숲으로 보이는게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집입니다.

 

옆에 성냥갑처럼 보이는게 일반 주택이고 아파트에요.

 

하이라이트는 사진 가장 위의 초록색 아파트 모양입니다.

 

아파트 단지 두개가 중간에 녹지를 두고 떨어져 있죠?

 

사진엔 안나왔지만 그 위는 한강입니다.

 

방상훈 저택의 한강 조망권을 위해서 그 앞에 세워질 아파트도 비켜지은 겁니다.

 

 

이런 집 가지고 있는 주제에 시골땅에 짓는 노대통령 보고 호화저택 운운하는 조선일보.......

 

적어도 조선일보가 저따위로 자극적인 헤드라인 뽑고 보도하면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

다음 미디어 아고라 언론 토론방
 
푸하하하 님의 글입니다.
 
 
헉 욕이 저절로 나오는 내용이네요.;
태안반도에 저 많은 돈을 최소 10분에 1 만이라도 낸다면 빨리 끝날텐데
돈 돈 돈 !!!!!!!
진짜 그 사람은 거지와 다를게 없는 사람이네 !!

출처 : http://ditqyd.tistory.com/77
● 이명박 탄핵까페 3일만에 4500명 가입.
● 22일 청계천 입구 촛불집회 (오후 7시 이당선자 특검관련 )
● 방문자만 20일 3만명 넘게 다녀가고.


대 통령 당선자가 어렴풋이 확정되자 바로 까페가 개설 되었네요. 솔직히 놀랐습니다. 이렇게 신속하게 모임이 만들어지고 3일만에 가입자가 4500명을 넘었으니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방문자만 20일 하루 3만명이 넘었습니다. 이 카페는 우리 나라가 이대로 괜찮은지 국민들이 제대로 국가가 나가야 할 방향을 선택했는지에 대하여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카페지기 하늘오빠님은 이명박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국민들이 크게 실수한 선거로 보고 대한민국이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공지사항으로 올렸습니다.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개설에 있어.. (운영자의 생각)

운영자의 생각 보기

26일 이당선자에 대한 특검법을 청와대에서 의결하게 됩니다. 어제 MBC100분 토론에 나온 박형준 한나라당 대변인께서 특검을 하게 되면 국력을 낭비하는 것이라며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의 기준은 일체 흠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다시 말해서 흠이 있어도 나라 경제를 살려줄 사람을 국민이 원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당선자가 대선중에 자신이 직접 특검을 수용한다고 발표했는데 당선이 되고 이제와서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탄핵 카페의 첫번째 목표는 이번 특검이 통과되는 것입니다. 탄핵은 최종 목표이고 그 전단계의 특검법이 통과되어 철저하게 BBK 문제가 밝혀져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20일 밤에 긴급 모임이 있었습니다. 공개적으로 밝힌 내용은 22일 촛불집회를 할 것이고 이제 시작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준비물을 직접 가져와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촛불과 종이컵을 각자 준비해 오면 7시부터 확성기 없이 육성으로만 집회를 한다고 했습니다. 급하게 모임을 만들고 토론시간을 알렸는데도 불구하고 토론장에 40명가량이 모였습니다. 1년 넘게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시민모임을 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참가자도 있었는데 다양한 경험을 한 분이어서 도움이 되는 의견을 많이 내셨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카페가 개설되자 이당선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가입을 하여 온갖 욕을 하며 비방을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그런 글을 집중적으로 올리는 사람을 신고하는 게시판도 별도로 운영을 합니다. 또한 개인의 이익을 위해 정치적으로 까페를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아서 카페주인의 정치적 성향을 공개하였습니다.

카페 운영자 정치 행보 보기 클릭~

다음의 특성상 카페에 대한 고발이 이뤄지면 강제 폐쇄가 됩니다. 이에 대응하고자 카페 개설자가 도메인을 급하게 등록하여 공개를 하였습니다. antilmb.com 으로 등록을 하였고 카페가 제재를 받게 되면 새로운 곳으로 연결되도록 할 것입니다. 중요한 일에 대해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둔감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끌기 위해서 촛불집회를 한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각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더욱 적극적인 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갑자기 모임을 만들었지만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서버를 무료로 제공해주겠다고 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수만명이 하루에 접속 가능한 사양이라고 하더군요.

우리 나라가 범죄자를 존경할 만큼 도덕적으로 무감각해진 것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기 때문에 이런 모임을 만들고 적극 행동하려는 모습에 느끼는 것이 많았습니다.

22일 토요일 청계천 시작되는 입구(소라모양 조형물 있는)에서 촛불집회를 하여 청와대에서 특검을 거부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시작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더욱 발전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네티즌의 힘을 이런 곳에서 확실히 보여주고 정치권에 큰 변수로 자리 잡는 모임으로 커나갈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조용한 네티즌들의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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