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를 한참을 바라본다.
무어라도 입력해야 하는 압박이 장난아니다.
오늘 하루도 이런 압박을 받으며 미치지 않고 무사히 지나고 있다. 그러나 방 한구석에 홀로 덩그라니 남겨 질때면 그 외로움이란 눈물 겹도록 가슴이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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