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rration (수차)
: 광학계의 형태 때문에 생기는 수차, 즉 넓은 뜻의 구면수차(자이델의 5수차)와 광학계의 굴절률이 빛의 파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색수차로 나뉜다.

AE
: 자동 노출로 광량 조건에 따라 셔터 속도와 조리개 값을 조절함으로써 적정한 노출을 자동적으로 얻는다.

AF
: 자동 초점으로 자동적으로 카메라 렌즈의 초점을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대개 화면의 중앙부를 기준으로 초점을 맞추게 된다.

AF / AE Lock
: 자동 초점이나 자동 노출을 고정하는 기능으로 일반적으로 셔터를 반정도 누르면 초점과 노출이 고정된다. 특정 노출값을 고정시켜 촬영할 경우에 사용된다.

Artifact(ing)
: JPEG 파일이나 기타 압축 파일에서 명백하게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컬러 또는 선 오류로 이미지가 뭉개진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있고 이미지가 모자이크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있다.

AWB (Automatic White Balance)
: 자동적으로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하는 기능이다.

barreling (원통형 왜곡)
: 초광각 렌즈에 의해 발생하는 왜곡으로 이미지는 구형으로 연장되어 나타난다.

bit (비트)
: binary digit의 약칭이다. 컴퓨터의 기억장치는 모든 신호를 2진수로 고쳐서 기억한다. 2진수에서의 숫자 0,1과 같이 신호를 나타내는 최소의 단위를 비트라 한다.

bit depth (비트심도)
: 이미지에서 각 픽셀을 표시하는데 사용하는 비트 수치로, 컬러나 톤의 범위를 결정한다.

bitmap
: 픽셀 그리드를 형성하는 디지탈화된 이미지로 각 픽셀의 컬러는 특정한 비트수로 결정된다.

BMP
: 윈도우 호환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그래픽 포맷으로 일반적인 비트맵된(bitmapped) 파일 포맷의 일종으로 TIFF 파일 같은 비압축 파일이다.

bracketing
: 측정된 노출값 전후로 노출을 설정하여 동일한 피사체를 여러 장면 촬영하는 기법이다.

byte
: 컴퓨터에서 정보의 최소단위는 이진법의 한 자리수로 표현되는 비트(bit)이다. 그러나 비트 하나로는 0 또는 1의 2가지 표현밖에 할 수 없으므로, 8개 비트를 묶어 바이트(byte)라고 하고 정보를 표현하는 기본단위로 삼고 있다. 바이트는 256 종류의 정보를 나타낼 수 있어 숫자, 영문자, 특수문자 등을 모두 표현할 수 있다.

CCD (Charge Coupled Device)
: 빛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는 센서의 일종으로 고체 촬상 소자라고도 불리운다. 화소로 구성되어 있고 크기는 CCD의 대각선 직경을 인치로 표현하며 CCD가 클수록 사진의 화질이 좋아진다.

CCD-RAW
: CCD에서 포착한 데이터를 다른 처리 없이 그대로 저장한 파일이다. 이 형식으로 저장한 파일은 압축에 의한 손상이 없는 장점이 있고 컬러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24비트의 비압축형식의 파일(TIF 등)보다는 크기가 작은 편이다. 주로 일안 리플렉스 디지탈 카메라에 많이 채용된다.

CF
: Compact Flash 의 약자. 가장 일반적인 플래시 메모리의 일종으로 Type l과 type ll를 지원한다. 2MB에서 512MB 정도까지 다양한 크기를 갖는 제품이 있다.

CMOS
: PC 카메라에 주로 쓰이는 센서의 일종으로 CCD에 비해 전력 소비가 낮은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해상도가 낮고 화질이 떨어지며 제작공정이
복잡해서 많이 채용하고 있지 않다.

DPI
: 프린터에서 출력해야 할 출력물의 해상도를 조절할 때나 스캐너로 사진이나 슬라이드 필름, 그림 등을 스캔받을 때 입력물의 해상도를 조절할 때 쓰이는 단위이다. 1인치당 표현되는 점의 갯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점의 수로 표현되기 때문에 DPI가 높을수록 해상도도 높아진다.

Dye Sub
: Dye Sublimation의 줄임말로 프린터 용지로 잉크가 열전사되는 프린트 과정을 말한다.

EV (Exposure Value)
: 노출치 또는 노출값으로 이미지를 밝고 어둡게 할 수 있는 수치이다. CCD의 고유 감도와 피사체의 밝기와 연관하여 조리개와 셔터 속도의 조합이 항상 같은 노광량을 갖도록 계열화한 것이다.

Exif
: 사진 파일 저장형식의 하나로 대부분의 디지탈 카메라에서 채택하고 있다. 촬영된 사진에 촬영일, 셔터스피드, 조리개값, 줌배율, 플래시 사용여부 등 세부적인 부가정보가 기록된다. 저장된 정보를 확인하려면 exif규격을 지원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원본 이미지를 수정하면 기록된 부가정보는 없어지게 된다.

F 값 (F-number)
: 렌즈의 초점 거리를 주어진 렌즈 구경의 지름으로 나눈 수치로 렌즈의 밝기를 표현한다. 수치가 낮을수록 밝은 렌즈이며 렌즈가 밝다는 것은
같 은 조건에서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미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좀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F값이 1.4배 차이가 나면 렌즈의 밝기는 두 배가 차이가 난다. 즉 F2.0과 F2.8의 렌즈 밝기는 두 배 차이이다.

IEEE-1284
: 카드리더기와 같은 기기나 프린터에 사용되는 고속의 양방향 전송 규격이다.

IEEE-1394
: 디지탈 비디오와 PC에서 사용되는 초고속의 데이터 전송 규격으로 파이어 와이어라고 알려져 있다.주로 디지탈 가전 분야와 PC 멀티미디어 부문의 데이터 전송을 위해 만들어졌다.

IR (Infra-Red)
: 디지탈 카메라와 PC 또는 디지탈 카메라 상호간에 케이블 없이 무선(적외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법이다.

IrDA
: IrDA는 적외선 전송 규격으로 일부 디지탈 카메라에서 사용되었지만 전송속도가 너무 느려서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다.

ISO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
: 필름의 감도를 나타내는 규격화된 수치로 수치가 높을 수록 빛에 민감하여 밝은 이미지를 구현하고 이미지가 조금 거칠어진다.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감도표시로 ASA (미국 규격협회)와 DIN (독일 공업규격)이 있었는데, 현재는 국제적으로 공통된 감도표시규격으로 ISO (국제표준화기구)가 보급되어 있다.

JPG
: 디지탈 카메라에서 가장 많이 쓰는 파일 포맷으로 JPEG라고도 한다. 국제표준화 기구와 국제전신 전화 자문기관이 공동으로 제정한 규격으로
디지탈 카메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파일압축방식이다. 압축률을 여러가지로 정해줄 수 있는데, 압축률을 높일수록 사진의 화질은 떨어진다.
압축 후 용량이 작아서 사진파일에 많이 쓰이고 있으며 GIF 포맷 방식과 더불어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압축저장 방식이다.

LCD
: 액정 모니터를 뜻한다. 디지탈 카메라에는 보통의 TFT LCD와 저온 폴리실리콘 LCD가 사용되고 있다. LCD는 고해상도로 색의 표현이 자연스러운
장점이 있지만, 밝은 곳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LCD라고 하는 야외에서도 밝게 보이는 액정이 나오고 있다.

LED (Light Emitting Diode)
: 발광 다이오우드로 반도체에 전압을 걸면 빨간색이나 녹색 또는 노란색으로 발광된다. 카메라나 전원 공급 장치 및 기타 기기에서 사용되는 불빛으로 저전압 소전력으로도 응답속도가 빠르므로 카메라 파인더 표시장치로 액정표시장치와 더불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MB (Mega Byte)
: 메가바이트는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램, 디지탈 카메라의 메모리 등 저장장치의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이다. 1,024바이트는 1KB,1,024KB는 1MB, 1,024MB는 1GB가 된다. 현재 디지탈 카메라에는 최소 2MB에서 512MB 용량의 메모리가 사용되고 있다.

Mired (Micro Reciprocal Degree)
: 캘빈도에 기초한 색온도 눈금으로 미레드 눈금은 1,000,000을 캘빈 색온도로 나눔으로써 측정된다. 이러한 눈금은 색보정 필터를 지정하는데 사용된다.

ND 필터
: ND필터는 렌즈를 통과하는 빛의 양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필터이다. ND 뒤에 붙는 숫자가 커질수록 색이 진해지고 빛을 차단하는 역할이 높아진다. 광량이 지나치게 과다하여 노출오버가 되는 경우 ND 필터를 장착하여 광량을 줄여줄 수 있다.

Ni-Cd
: 니켈 카드늄으로 디지탈 카메라에 많이 사용되는 충전용 배터리의 한 종류이다. 니카드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Ni-MH
: 니켈 메탈수소로 이 역시 디지탈 카메라에 사용되는 충전용 배터리의 한 종류이다. 니켈 카드늄 전지에 비해 사용 가능시간이 길다.

NTSC
: 표준화된 비디오 출력방식의 하나로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비디오 출력의 방식이다. 유럽지역에서는 PAL방식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디지탈 카메라는 NTSC방식과 PAL방식을 모두 지원하고 있지만 두 방식은 서로 호환되지 않으므로 제품 구입시 방식을 확인해야 한다.

optical resolution (광학해상도)
: 디지탈로 포착된 이미지에서 각 픽셀당 RGB값이 오리지널 장면으로부터 측정될 때 이미지 해상도는 인터폴레이션이 아닌 광학해상도를 가진다.

PC 렌즈(perspective control lens)
: 사각 교정용의 렌즈로 35mm 일안 반사식 카메라 렌즈는 대형 카메라와 같이 보디 측에서 컨트롤할 수 없으므로, 렌즈의 경동 전반부에 상하 좌우 시프트 기능을 장치하여 상을 바르게 교정시킬 수 있는 렌즈이다. 제조회사에 따라 TS 또는 시프트 렌즈라고도 한다.

PCMCIA
: 노트북에 마련된 확장용 카드 슬롯으로 컴팩트플래쉬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타를 노트북에 사용하고 할 경우 PCMCIA 슬롯을 이용하여 데이타를 전송할 수 있다.

Pixelization
: 디지탈 이미지에서 계단처럼 왜곡이 생기는 현상을 의미한다. 픽셀이 작고 그 수가 많을 수록 이미지의 계단현상이 줄어든다. 'jaggies'라고도 알려져 있다.

RGB
: 적색 (Red), 녹색 (Green), 청색 (Blue)의 약자로 다른 모든 컬러의 기본이 되는 색이다. 빛의 3원색인 RGB는 모두 합쳐질 경우 흰색이 된다.

RS-232
: 대부분의 PC에서 지원하는 시리얼 데이터 전송방식으로 디지탈 카메라의 데이타 전송용으로 채택하고 있다.

S영상 단자
: S영상 단자는 최근 출시되는 TV, VCR, Hi-8mm 비디오등 AV 기기에 탑재되어 있는 단자이다. 이는 휘도신호와 색신호를 각기 별도로 전송하기 때문에 컴포지트(RCA핀 단자접속의 혼합신호)에 의한 해상도 저하, 크로스 컬러, 도트 방해 등의 발생이 적다.

SCS
: 입,출력 데이터 전송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IBM 호환 PC에서는 E-IDE 방식을 사용하지만 SCSI 방식을 사용하면 보다 안정적이고신뢰성이 보장된 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진다. E-IDE방식이 주변기기를 4개까지밖에 지원하지 않는데 반해 7개 이상의 입출력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ignal-to-noise ratio (시그널과 노이즈 비율)
: 아날로그 시그널에서 유효한 정보와 불필요한 전자 간섭 사이의 비율. S/N 비율은 가능하면 높아야 한다.

SLR (일안리플렉스)
: 렌즈를 통해서 온 화상이 거울을 통해 그대로 뷰 파인더에 비치게 되는 형식으로 실제 촬영되는 장면이 그대로 보이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카메라의 크기와 무게가 크고 촬영시 거울의 동작에 의한 진동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 고급기종의 카메라에서 채택하는 방식이다.

specular highlights (스펙큘러 하이라이트)
: 고광택 표면에 의해 광원이 밝게 반사되는 것으로 디테일이 거의 없다.

SSFDC (Solid State Floppy Disc Card)
: 스마트미디어를 가리키는 말로 스마트미디어의 예전이름이다. 작은 플로피 디스크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현재는보다 친숙하게 불리기 위해 스마트 미디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supersampling (슈퍼샘플링)
: 아날로그 시그널 범위를 최종 디지탈 시그널에 필요한 단계보다 광범위하게 양자화하거나 차단하는 것으로 디지탈 카메라에서 수퍼 샘플링을 하면 어두운 톤이 확장되어 쉐도우의 디테일이 향상된다.

S-VHS
: S-VHS에서 S란 수퍼(super)를 뜻하며 이러한 수퍼 VHS는 일반 VHS (일반 가정용 VCR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가정용 홈 시스템을 말한다)의 확장 포맷이라 할 수 있다. 기존 VHS의 카세트, 드럼이나 주행계의 메커니즘과 호환성을 가지면서도 화질을 향상시킨 것이 바로 S-VHS이고, 이 포맷에서 수평 해상도는 약 400 TV라인의 고해상도를 보여주어 TV 방송을 녹화하는데는 충분한 화질을 보여주고 있다.

TIFF (Tagged Image File Format)
: 국제 표준의 비압축 그래픽 데이타 저장 파일포맷의 하나로 이미지 픽셀 데이타인 비트맵 파일의 가장 많이 쓰이는 포맷이며 매킨토시, 윈도우즈, 유닉스등 다양한 OS 및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과 호환성 높다.

tone curve (톤곡선)
: 콘트라스트나 밝기를 수정할 때 이미지의 입력 및 출력 톤 범위를 나타낸 그래프로 RGB나 CMYK 톤 곡선을 분리하여 수정하면 색균형이 변화한다.
 
TTL (Through The Lens)
: 카메라에 설치된 노출계 중 촬영용 렌즈를 통하여 들어와 실제 촬영되는 장면의 밝기로부터 노출을 재는 경우에 사용되는 용어이다 일안반사식 카메라의 등장으로 별도로 파인더를 두어 상을 관찰하게 됨으로써 이런 용어가 쓰이게 되었고, 이런 카메라의 측광방식에 주로 이용되는 용어이다. 렌즈 주변에 수광소자를 두어 측광하던 외부 측광식에 비해 신뢰도가 높아진 측광방식이다.

TTL 조광
: 배경광과는 관계없이 주요 피사체가 적정노출로 되게 하기 위해 플래시의 조광레벨을 제어하는 기능이다. 피사체만을 눈에 띄게 표현할 수 있다.

TTL-BL조광
: 멀티패턴측광에 의해 얻어진 화면 전역의 밝기를 기초로 조광제어를 하는 BL 조광 방식이다. 이 방식으로 배경과 주요 피사체의 밝기의 밸런스가 맞는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USB (Universal Serial Bus)
: PC에 외부기기와 연결하도록 만들어진 규격으로 기존에 사용되던 시리얼 및 패러렐 전송방식을 대체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다. USB는 PC의 주변기기를 쉽게 연결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음성과 압축된 영상을 실시간, 12Mbps 전송 속도 (시리얼 방식의 최대 100배)로 처리할 수 있는 PC연결 방식이다. USB 포트는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PC의 뒷면에 2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출시되며 USB 케이블은 4개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호선 2개와 전원선 2개를 보호막 속에 묶어 놓은 것으로 매우 가늘고 유연하다. 쉽고 편리한 연결과 빠른 전송속도, 별도의 환경설정없이 사용가능하며 PC카메라,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등최대 127개의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UV 필터 (Ultra violet filter)
: 자외선 흡수 필터로 아지랑이나 안개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외선을 흡수하여 원경을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 스카이라이트 필터와 마찬가지로 노출은 변하지 않는다.

white balance (화이트 밸런스)
: 광원에서 빨간색, 초록색, 푸른색의 상대적인 강도를 뜻한다.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 중 가장 밝은 부분이 흰색으로 표현되도록 빨간색, 초록색, 푸른색의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이 조절기능을 사용하면 일광용 표준 RGB 밸런스로부터 이탈된 광선을 보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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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탈 카메라 용어 4 (ㄱ ~ ㄷ)

가이드 넘버 (guide number)
: 플래시를 사용하는 촬영에서 적정한 노출을 얻을 수 있도록 플래시의 광량을 실용적으로 표시한 숫자를 말한다. 약자로 GN이며 수치가 클수록 광량도 많아진다. 광원에서 피사체까지의 거리 (일반적으로 feet)를 가이드 넘버로 나누면 F수(조리개 값)가 된다. 즉, 가이드 넘버 / 촬영거리 = 적정 조리개 값 가이드 넘버 / 적정 조리개 값 = 촬영거리(발광거리)

강제발광
: 플래쉬 모드의 한 종류로 한낮에도 플래시를 자유롭게 발광시키는 기능이다.

감도 (sensitivity)
: 필름이나 인화지 등의 빛을 느끼는 정도를 약칭하여 감도라고 한다. 조리개를 더 넓게 개방함으로써 보다 많은 빛이 들어오게 하는 렌즈의 상대적인 능력이다. 감도표시는 미국의 ASA, 독일의 DIN, 영국의 BIS, 일본의 JIS 등 나라마다 다르게 하고 있었으나, 1981년부터 국제적인 표시로서 ASA와 DIN을 토대로 한 ISO가 사용되고 있다.

감마 (gamma)
: 감광재로의 콘트라스트 상태를 나타내는 척도로 특성곡선의 경사도,즉 농도의 변화 / 노광량의 변화를 말한다. 단위로 g(감마)라는 기호를 사용한다.

개방측광 (full-aperture metering)
: 방식 렌즈의 조리개를 개방한 채 조리개를 죄었을 때와 같은 조건으로 측광할 수 있도록 고안된 TTL 측광 방식이다. 조리개 링을 회전시키면 전기적인 저항 값이 변하면서 기계적으로 노출계의 회전을 컨트롤하여 적정한 셔터 속도를 표시한다.

고스트 이미지 (Ghost image)
: 태양광과 같은 매우 밝은 광원을 촬영하면 렌즈 내의 오목면에 반사되어 광원부와 대칭적인 화면 위치에 플레어 (flare)가 생겨 화상의 선명도를 떨어뜨린다. 이것을 고스트 이미지라 한다.

계수 (factor)
: 필터를 사용함으로 생기는 광선의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증가시켜야 하는 노출의 양을 표시하는 수치이다.

계조 (gradient)
: 이미지의 가장 밝은 부분에서부터 가장 어두운 부분을 어느 정도의 단계로 표시하는지에 대한 것을 계조라고 말한다. 계조의 스텝수가 많으면 보다 충실한 이미지 재현이 가능하다. 보통의 디지탈 카메라에는 RGB 각각의 색신호에 대해 256단계의 계조를 가지고 있고 이들 3가지 색이 256색의 단계를 표현하여 총 1,677만 색상의 트루컬러를 재현한다. 하이라이트, 쉐도우가 존재하고 중간농도가 풍부하면 그라데이션이 좋다고 하며 중간농도의 범위가 좁으면 콘트라스트가 강한 사진이 되기 쉽다.

과다 노출 (overexposure)
: 노출이 과다하여 발생하는 현상으로 밝게 하이라이트된 부분의 컬러는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사실상 복원이 불가능하다.

과 초점거리 (hyperfocal distance)
: 렌즈의 초점거리를 무한대에 맞추었을 때 카메라로부터 모든 피사체가 선명하게 초점이 맞기 시작하는 가장 가까운 지점까지의 거리를 말한다.

관용도 (latititude)
: 화상의 질이 극단적으로 저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허용되는 노출과다나 노출 부족의 정도로 특성곡선에서 직선부분의 휘도 값이라 할 수 있다. 관용도가 클수록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게 발생한다.

광각 렌즈 (wide-angle lens)
: 표준렌즈보다 초점 거리가 짧은 렌즈를 말하며 화각이 60도 이상으로 넓다. 일반적으로 28~40mm 정도를 말하며 25mm 이하는 초광각 렌즈로 구분한다. 표준렌즈에 비해 넓은 범위로 찍히며 촬영 대상이 렌즈에 가까울수록 크게 과장된다. 광범위하게 촬영되고 배경은 작게 찍히므로 원근감이 강조된다.

광각 왜곡 (wide-angle distortion)
: 광각 렌즈로 피사체에 접근해서 촬영할 때 생기는 원근감의 변화로 피사체의 형태가 길게 늘어나 보이거나 원래의 위치보다 더 멀리 떨어진 것처럼 보인다.

광원
: 사진에서 말하는 광원은 촬영용 조명 광원을 말한다. 자연광으로는 태양, 인공광으로는 사진전구, 스트로보, 플래쉬 벌브 등을 들 수 있다.

광학 줌 (optical zoom)
: 실질적으로 다중 초점 거리를 갖는 카메라를 의미한다. 광학 줌은 디지탈 줌과는 구별되고 여러 개의 렌즈를 조합해서 움직이므로 초점 거리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으며 다양한 화각과 원근감 또는 멀리 있는 사물 크게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보통 2~3배 줌 이상을 내장하고
있는 제품이 많고 단초점 렌즈보다 선호하는 편이지만 렌즈밝기가 어두워지는 단점이 있다.

광학 해상도 (optical resolution)
: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가 물리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절대값을 말한다. 디지탈로 포착된 이미지에서 각 픽셀당 RGB 값이 오리지널 장면으로부터 측정될 때 이미지 해상도는 인터폴레이션이 아닌 광학해상도를 가진다.

구경
: 빛의 강도를 조절하는 다양한 직경의 렌즈 오프닝이다. 직경은 f스톱으로 표시되고, 렌즈의 초점거리를 f스톱으로 나누면 직경이 결정된다.

구면 수차
: 광축에 평행으로 입사된 빛이 렌즈를 투과할 때 렌즈의 주변부를 통과한 빛이 렌즈의 중심부를 통과한 빛보다 더 짧은 거리에 초점을 맺는 현상으로서 렌즈의 표면이 구면의 형태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결함 중의 하나이다.

그라데이션 (gradation)
: 계조라고도 한다. 네거티브나 인화상의 쉐도우와 하이라이트 사이의 농도 단계를 말한다.

그레이 카드 (gray card)
: 정해진 비율만큼의 광선을 반사하는 카드로 보통 반사율18%의 회색 면과 반사율90%의 백색 면을 가진다. 정확한 노출계의 수치를 얻기 위해서 사용되거나 컬러 작업에서 알고 있는 회색 톤을 얻기 위해서 사용된다.

네거티브 (negative)
: 포지티브에 대한 반대어로 현상된 사진의 화상에서 피사체의 명암이 반대로 기록된 것을 말한다. 컬러 네거티브의 경우는 명암이 반대일 뿐 아니라 색도 그 보색이 된다.
 
노출 (exposure)
: 감광재료의 감광면에 빛을 작용시키는 것을 말한다. 일본의 광학용어 원안작성위원회에서는 대체적으로 수동측의 감광재료를 주체로 한 경우에는 노광으로 인간이나 조리개, 셔터 기구등 빛을 주는 측을 주체로 한 경우에는 노출로 정리하고 있다.
 
노출계 (exposure meter)
: 촬영에 필요한 적정 노출량을 알아내기 위하여 셔터 속도와 조리개 값을 산출하는 측광기구이다. 계산된 조리개와 셔터속도의 조합을 지시해 준다.
 
노출 보정
: 촬영의도에 따라 노출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노출 부족 (underexposure)
: 이미징 시스템에 전해진 빛의 양이 적어서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촬영시 노출부족이 되면 쉐도우
부분의 계조 재현이 어려워진다.

다이렉트 측광 (direct metering)
: TTL 측광의 한 방식으로 노광 중에도 밝기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스트로보와의 동조에도 이 다이렉트 측광이 이용되는데 이때는 스트로보의 발광회로를 제어함으로써 적정한 노광량을 얻도록 되어 있다.
 
다등 촬영
: 2개 이상의 플래쉬를 사용해서 입체감이 있는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

단초점 렌즈 (prime lens)
: 초점거리가 일정한 교환렌즈로 줌 렌즈처럼 자유롭게 초점거리를 바꿀 수 있는 렌즈가 아니다. 단초점 렌즈는 빛을 심하게 굴절시켜
렌즈 뒤에 초점이 맺히므로 작은 이미지를 만들고 넓은 범위를 기록한다.

대구경 렌즈
: 렌즈의 초점거리에 비해 유효구경이 크고 밝은 렌즈를 대구경 렌즈라고 한다.

데이라이트 싱크로 (daylight synchro)
: 역광 상태의 피사체가 상대적으로 어두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플래시가 필요 없는 낮일지라도 플래시를 발광시켜 적정
노출을 얻는 방법이다. 카메라에서 자동적으로 발광하는 것은 오토 데이라이트 싱크로라고 한다.

동조 (synchronize)
: 카메라 셔터가 열리는 것과 동시에 플래시가 터질 수 있도록 작동시키는 것을 말한다.

디옵터 (diopter)
: 렌즈의 능력을 표시하는 광학적 용어로 사진에 있어서는 주로 클로즈업 보조 렌즈의 확대 능력과 초점 거리를 지칭한다.

디지탈 줌 (digital zoom)
: 촬영시 보여지는 이미지나 촬영한 사진의 일부를 확대하여 보여주는 기능으로 디지탈 줌을 사용하여 촬영하면 이미지의 해상도가 많이 떨어진다. 멀리 있는 피사체를 확대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미지의 저하로 자주 사용하지는 않게 된다.

라이팅 (lighting)
: 피사체를 효과적으로 촬영하기 위한 채광법을 말한다. 특히 야외 인물촬영에서 자연광의 채광상태를 잘 이용하고 반사판 등을 적절히 사용한다.

레인지 파인터 (range finder)
: 레인지란 거리나 구역을 정한다는 뜻으로 거리를 측정하기 위한 파인더이다. 초점을 맞추는 거리계와 들여다 보는 창이 일체로 된 파인더로 레인지 파인더가 내장된 카메라를 RF 라고 부른다.

렌즈 (lens)
: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한 개 이상의 광학유리로 만들어진 광학 기구를 말한다. 렌즈의 크기와 곡률, 배치가 렌즈의 초점거리와 화각을 결정한다. 피사체에서 반사된 빛은 CCD로 들어가기 전 렌즈를 통해 CCD에 초점이 맞추어 지는데, 디지탈 카메라의 렌즈는 CCD 전용렌즈가 사용되며 자동 초점방식과 수동초점 방식이 있다. 필름 카메라와 달리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제품이 별로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렌즈밝기 (F값)
: 렌즈의 초점 거리를 유효구경으로 나눈 것을 F로 표시하고 렌즈밝기라 한다. F값은 그 수치가 낮을 수록 렌즈가 밝다.

렌즈후드 (lens hood)
: 렌즈후드는 불필요한 광선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직사광이 직접 렌즈에 닿으면 화상의 선명도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렌즈의 앞면에 설치하면 빛이 반사되어 생기는 플레어 현상을 막을 수 있다. 렌즈 후드는 앞이 열린 라파형, 사각형 등이 있으며 장착하는 방식에 따라 구분되어 있다.

로우 앵글 (low angle)
: 앙각이라고도 부른다. 낮은 위치에서 피사체를 쳐다보며 촬영하는 것으로서 올려다보는 각도이기 때문에 인물을 로우 앵글로 촬영을 하면다리가 길어 보이며 과장됨과 희망을 표현할 수 있다.

로우키 (low key)
: 화면에 어두운 부분이 많아 전체적으로 어두운 상태의 사진을 말한다. 하이키 (high key)의 반대이다.

리모콘
: 무선으로 셔터와 카메라의 기본적인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 카메라의 부속품 중 하나로 편리하게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망원 렌즈 (telephoto lens)
: 유효 초점 거리가 실제 렌즈의 길이보다 길게 만들어진 렌즈를 말한. 먼 거리의 피사체를 좀 더 가까이 촬영하고 싶을 때 사용하게 된다.

매크로 (macro)
: 작은 피사체를 가까이에서 촬영하는 기능으로 최단거리로 초점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다.

매크로 렌즈 (macro lens)
: 근접 촬영을 위해 설계된 렌즈로 마이크로 렌즈 또는 접사 렌즈라고 불린다.

미러 렌즈 (mirror lens)
: 반사 망원 렌즈라고도 한다. 오목 거울의 집광성을 이용한 반사광학계의 렌즈와 일반렌즈를 결합하여 만든 렌즈로서 긴 초점거리에 비해 매우 컴팩트한 망원 렌즈이다.
 
메모리 카드
: 내부 메모리는 일정한 용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디지탈 카메라는 외부 보조 저장 매체격으로 전용 메모리 카드를장착하여 사용하게 되어 있다. 메모리의 종류로는 PCMCIA 카드, 고체 메모리 카드, 3.5" 플로피 디스크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고체 메모리카드를 사용하는데, 컴팩트 플래쉬 카드와 스마트 미디어 카드가 있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 드라이버, 메모리 스틱, SD 메모리 카드, 멀티미디어 카드 등이 사용되고 있다.

메인 라이트 (main light)
: 촬영에 기본이 되는 광원으로 키 라이트라고도 부른다. 가장 짙은 그림자를 만들고 피사체의 질감과 양감을 뚜렷이 나타낸다.

멀티 스팟 포커스 (Multi Spot Focusing)
: 다중 초점 조절로 자동초점시 초점을 적절하게 맞추기 위해서 이미지의 각기 다른 부분의 초점 거리를 평균한 값으로 초점거리를 조절한다.

멀티 BL조광
: 플래쉬 광을 TTL 5분할 센서로 측광하고 조광제어를 하는 BL조광방식으로 배경과 주피사체의 양쪽 모두 밸런스를 맞춰 제어하므로 조광정도가 정밀하다.

모니터 발광
: 멀티 BL조광의 경우 플래쉬가 발광을 하기 전에 순간적으로 발광하여 촬영 화면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발광하므로 육안으로 구분하기는 힘들다.

바운스 촬영
: 광원을 피사체에 직접 비추지 않고 천장이나 벽, 반사판에 비춰 그 반사광으로 피사체를 조명하는 것을 말한다. 광량이 약해지기는 하지만 확산광이 되어 부드러운 광선으로 통해 세부적으로 표현한다.

반사식 카메라 (reflex camera)
: 파인더 시스템 내에 거울을 내장시킨 카메라로 렌즈로부터 들어온 빛을 거울로 반사시켜서 초점을 맞추는 시스템이다. 일안 반사식 카메라와 이안 반사식 카메라로 나누어져 있다. 일안 반사식(SLR) 카메라는 촬영 렌즈를 통한 빛을 거울로 반사시켜 렌즈의 초점거리가 변하더라도 필름상에 찍히는 상과 같은 것을 파인더로 볼 수 있다. 이안 반사식(TLR) 카메라는 같은 초점거리의 촬영용 렌즈와 파인더용 렌즈를 상하로 배치한 카메라이다.

발광금지
: 플래쉬 모드 중 발광을 금지하는 모드로 야경이나 실내의 분위기 있는 사진을 표현할 경우 사용한다.

발광 다이오드
: 일반적으로 카메라의 뷰 파인더의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카메라의 상태를 표시하는 LED를 말한다. 저전압 소전력으로 동작이 가능하고 응답속도가 비교적 빠르므로 전가기기의 표시장치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배터리
: 디지탈 카메라는 액정 모니터와 플래쉬 등 전자부품의 동작으로 전력 소모가 많은 편이다. 배터리에는 알칼라인, 니카드, 니켈수소, 리튬이온 전지가 주로 사용되며 전력소비를 대비해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백 라이팅 (back lighting)
: 피사체의 배경을 조명하는 보조광선을 말한다. 또한 피사체의 뒤에서 역광으로 조명하는 광선도 백 라이트라 한다.

벌브 (bulb)
: 셔터속도의 일종으로 B셔터라고 한다. 셔터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셔터가 계속해서 열린 상태로 있고 셔터에서 손을 떼면 셔터는 닫힌다.

보간된 해상도 (Interpolated Resolution )
: 인위적으로 픽셀을 추가함으로써 의도하는 화질을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미지의 크기만을 부풀린 것이다.

뷰 파인더 (viewfinder)
: 촬영할 피사체를 보고 구도를 설정하기 위한 카메라의 작은 창으로 일안 리플렉스 방식과 이안 방식이 있다. 일안 반사식 카메라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뷰 파인더에 전해지므로 시차가 없다. 뷰 파인더는 실제로 촬영되는 피사체를 그대로 보여주는 광학식 뷰 파인더와 액정 화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그대로 전달되는 전자식 뷰 파인더로 나눌 수 있다. 일부 디지탈 카메라에서는 액정 화면의 채용으로 뷰 파인더를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브래킷 (bracket)
: 측정된 노출값보다 어느 정도 높거나 낮게 단계적으로 노출값을 설정하여 여러 장 촬영하는 방법이다. 동일한 피사체를 여러 번 촬영하는 것으로 적절한 노출의 이미지를 얻기 위해 사용한다.

브로드 라이팅(broad lighting)
: 메인 라이트가 거의 정면으로 카메라 쪽을 향한 모델의 얼굴을 비추는 조명법으로, 주로 포트레이트를 찍을 때 사용된다.

보정필터
: 광원의 색조직을 조절하여 육안에 의한 명암감이나 색채감에 가깝게 사진을 만들기 위한 필터를 보정 필터라고 한다.

분할측광 (contrast light compensated meter)
: 촬영되는 화면 안에서 몇 가지로 분할하여 측광하는 시스템이다. 분할하여 측광된 노출의 평균을 산출하는 TTL 측광방법으로 역광 촬영시 이 분할측광으로 노출을 보정할 수 있다. 제조사에 따라 분할이 2분할에서 6분할까지 나뉜다.

비네팅
: 사진의 가장자리가 둥그런 모양으로 어둡게 되는 현상이다. 렌즈의 이미지 서클이 부족하여 이미지의 일부분을 가리는 경우나 렌즈의 앞부분에 렌즈 후드나 필터같은 부착물에 의해 이미지의 일부가 가려지는 경우 발생한다.

비점수차 (astigmatism)
: 비스듬한 각도에서 들어오는 광선의 초점을 정확한 곳에 맺지 못하는 렌즈의 결점으로 인해서 생기는 오차.

비구면 렌즈
: 복합렌즈를 구성하는 모든 렌즈의 표면은 구면의 일부 형태를 취하고 있으므로 이는 모두 구면수차의 원인이 된다. 특히 대구경의 렌즈에서는 복합렌드의 여러 매 중 1매 이상을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여 구면수차를 개선한다.

삼각대 (tripod)
: 카메라를 고정시키기 위한 3개의 다리를 가진 도구로 높이와 각도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 촬영시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상태 표시창 (status display)
: 디지털 카메라의 동작 상태와 환경설정 등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액정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고 뷰 파인더를 사용하여 촬영할 경우 이용되며 한눈에 카메라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색보정 필터 (color compensating filter)
: 컬러이미지 촬영시 컬러 밸런스를 조절하거나 부족한 광원을 보정하는데 사용되는 컬러 필터로 CC필터라고 한다.노랑(yellow), 마젠타(magenta), 시안(cyan), 파랑(blue), 녹색(green), 빨강(red)의 각 색으로 농도 0.25에서 0.5에 이르는 40여가지 종의 필터가 있어 대부분의 색조정이 가능하다.

색수차 (chromatic aberration)
: 다양한 색의 광선이 서로 다른 각도로 굴절되기 때문에 동일한 면에 초점을 맺지 못하는 렌즈의 왜곡현상이다. 보통 밝고 어두움의 경계부분에서 푸른빛이나 보라색 빛으로 나타난다.

색온도 (color temperature)
: 열을 방사하는 물체의 색을 절대온도의 단위로 나타낸 것을 색온도라 한다.

셔터 (shutter)
: 정해진 시간 동안 CCD나 필름을 빛에 노출시키기 위해 열리고 닫히는 기계 장치이다. 셔터는 조리개와 연동하여
피사체를 적정하게 노출시켜 CCD에 영상을 기록한다.

셔터 우선식 (shutter-priority)
: 적정 노출을 얻기 위한 자동 노출의 한 방식으로,촬영자가 셔터 속도를 먼저 결정하면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그 셔터속도에 맞는 조리개 값을 정한다.

셔터스피드
: CCD 또는 필름에 빛이 닿을 수 있도록 셔터를 개방하는 시간을 말한다. 보통 디지탈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보다 셔터스피드가 느리다.

수동 노출 (manual exposure)
: 촬영자가 조리개 값과 셔터 속도를 결정하는 노출방식으로 일반적으로 수동모드를 말한다.

수차 (aberration)
: 렌즈는 광학적 결함으로 피사체의 상을 변형시키거나 콘트라스트를 떨어뜨리거나 색을 번지게 하는 등의 결함을 만들어낸다.
수차에는 비점수차, 구면수차, 코마수차, 색수차, 만곡수차, 실타래형 왜곡 등이 있다.

스카이라이트 필터 (skylight filter)
: 아주 엷은 분홍색 필터로 자외선을 흡수하며 맑은 날 푸른 하늘 때문에 화면의 전체적으로 푸른기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술통형 왜곡 (barrel distortion)
: 이미지의 모서리 부분이 중심부 쪽으로 휘어지는 왜곡현상으로 초점 거리가 짧을 수록 그 정도가 커진다.

스마트미디어 (Smart Media)
: 디지탈 카메라에 사용되는 메모리 중 하나로 작고 가볍다. 3.3v용과 5v용의 두 가지 종류가 지원된다.

스팟 측광 (spot metering)
: 카메라의 자동 노출 시스템의 일종으로 화상의 중심부의 아주 좁은 범위를 측광하여 이를 기준으로 전체 이미지의 노출값을 찾아주는 방식이다.

싱크로 촬영 (flash synchronization)
: 싱크로 플래시 촬영이라고도 한다. 셔터 속도에 스트로보나 섬광전구 등이 동조되어 촬영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대해서 슬로 셔터로
열려 있는 동안에 싱크로 시키는 기법을 오픈 플래쉬라 한다.

슬로우 싱크로
: 플래쉬모드 중 하나로 셔터속도에 플래쉬가 동조해서 촬영되는 것을 말한다. 슬로우 싱크로는 선막 싱크로와 후막 싱크로로 나누어져 있는데,
선막 싱크로는 플래쉬를 발광시키는 타이밍이 선막 종료 직후에 설정되어 있고 후막 싱크로는 이와 반대로 플래쉬를 발광 시키는
타이밍이 셔터가 닫히기 직전에 설정되어 있다.

시차 (parallax)
: 뷰 파인더로 본 촬영 범위와 실제 렌즈와 약간의 차이가 생기는데 이를 시차라 한다. 피사체까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이 차가 커진다.

실루엣 (silhouette)
: 피사체보다 배경이 훨씬 더 밝게 조명된 사진을 말한다. 즉 피사체의 윤곽선으로 된 그림자인데, 이는 역광촬영으로 피사체를 검게 표현하게 된다.

실타래형 왜곡 (pincushion distortion)
: 이미지의 모서리 쪽으로 휘어지는 왜곡현상으로 이미지 전체가 오목해진다. 초점 거리가 길 수록 그 현상이 심해진다.

아웃 포커스 (out of focus)
: 아웃 오브 포커스가 정확한 명칭이다. 초점이 벗어나 있다는 것을 뜻하는 말로 표현 의도에 따라서는 전체적으로 초점을 맞추지 않고
주요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어 바로 앞이나 배경을 뿌옇게 하여 피사체를 부각시킬 수 있는 촬영 방법이다.

액정모니터 (LCD)
: 디지탈 카메라, PC 및 노트북용 모니터, 캠코더에 많이 쓰이는 액정 화면으로 디지탈 카메라에는 일반 TFT 타입과 해상도가
높은 저온폴리실리콘 타입의 LCD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밝은 실외 촬영시 액정모니터를 사용하여 촬영을 하면 빛이 반사되어 잘 보이지 않는 특성이 있다.

앵글 파인더
: 각도를 변경하여 볼 수 있는 파인더로 로우 앵글의 촬영에 유용하다.

어안 렌즈 (fisheye lens)
: 초점 거리 17mm 이하의 단초점 렌즈로 술통형의 왜곡을 만들어 내는 특수 렌즈이다. 극도로 넓은 시계(180도) 까지도 표현할 수 있다.

역광 (back light)
: 일반적으로 피사체의 뒤쪽에서 카메라를 향해 광선이 비추고 있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역광촬영에서는 빛과
그림자가 강조되어 개성적인 사진이 만들어진다. 피사체의 윤곽을 밝게 조명하므로 배경보다 피사체를 돋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역산식 카운터
: 필름 카메라는 촬영한 매수를 촬영매수에 표시하지만, 디지탈 카메라는 보통 촬영가능한 매수를 표시한다. 이를 역산식 카운터라 한다.

연사촬영
: 움직이고 있는 피사체나 움직이는 동작을 연속적으로 촬영하는 것으로 연사모드에서 셔터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며 촬영된다.

원통형 왜곡 (barreling)
: 부적절한 모니터나 초 광각 렌즈에 의해 발생하는 왜곡으로 이미지는 구형으로 연장되어 나타난다.

이미지 센서 (Image Sensor)
: 종래의 아날로그 카메라는 빛이 감광되는 필름을 사용했으나, 디지탈 카메라는 이미지 데이터를 얻기 위해 전기적인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다.

인 포커스 (in focus)
: 촬영시 초점이 맞춰진 경우를 말한다.

일안 렌즈
: 보통 SLR인 수동카메라에서 많이 쓰는 렌즈로 보는 것과 실제 촬영하는 것이 하나의 렌즈를 통해 이루어진다.

자동 노출 (automatic exposure)
: 적정한 노출이 되도록 카메라가 셔터 속도와 조리개 값을 자동적으로 조정하는 노출방식이다.

자동 플래쉬 (automatic flash)
: 피사체로부터 들어오는 광선을 측정하여 적절한 노출량이 들어오면 자동적으로 플래쉬를 발광하는 방식이다.

장초점 렌즈
: 표준렌즈보다 초점거리가 길며 화각이 좁은 렌즈를 말한다. 장 초점 렌즈는 실제보다 훨씬 좁고 가깝게 보이며 콘트라스트가 저하하고
색수차도 발생되기 쉬운 특성이 있다.

적목현상 (red-eye effect)
: 플래쉬를 사용한 촬영에서 인물의 눈동자가 토끼처럼 빨갛게 표현되는 현상이다. 이는 플래쉬의 빛이 망막의 모세혈관에 반사되어
발생하는 것이므로 적목감소 모드로 촬영을 하면 촬영 전에 미리 플래쉬를 터트려 동공을 작게 하여 적목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전자식 셔터 (electronic shutter)
: 셔터 컨트롤을 기계식에 의하지 않고 전자 부품을 써서 제어하는 셔터로 정밀성이나 고장이 적다. 

접사 (close-up)
: 클로즈업과 같은 의미로 피사체에 접근하여 촬영한 사진을 말한다. 근거리 촬영보다 더욱 피사체에 접근하여 촬영한 것으로 피사체의
작은 부분을 확대촬영하거나 꽃이나 곤충을 가까이에서 촬영한다.

접안부 (eyepice)
: 뷰 파인더에 눈이 닿는 부분을 접안부라 한다. 아이피스라고도 한다.

조리개
: 카메라 렌즈의 구경을 조절하여 필름면에 도달되는 빛의 밝기와 피사계 심도를 조절하는 기구이다.

조리개 우선 AE (depth priority program AE)
: 자동 노출의 한 방식으로 촬영자가 조리개 값을 먼저 설정하면 셔터스피드를 자동으로 조절해 적정 노출에 알맞게 조절하는 방식이다.

줌 (Zoom)
: 먼 거리의 피사체를 가까이 있는 것처럼 확대촬영할 수 있는 기술로 망원경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기능이다. 줌은 렌즈를 조절하여 초점거리를 조절하는 광학 줌과 촬영시 화상의 일부분을 잘라내어 화상을 확대하는 디지탈 줌이 있다.
디지탈 줌은 광학 줌에 비해 화질이 저하된다.

중앙중점 평균측광
: 이미지의 중앙부를 기준으로 전체 노출 값을 결정하는 자동노출방식으로 가장 일반적인 측광 방식이다.

초점 (focus)
: 카메라의 렌즈를 통하여 들어온 빛이 CCD에 상을 맺는 위치를 말한다. 렌즈와 상의 거리에 따라 사진이 흐리거나 선명해진다.

초점 거리 (focal length)
: 무한대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 렌즈의 광학적 중심에서 초점면까지의 거리를 말한다. mm로 표시하며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화각은 좁고 상의 배율은 커진다. 35mm 카메라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표준 렌즈의 초점거리는 50mm이고, 광각 렌즈는 35mm 이하, 망원렌즈는 80mm 이상이다.

촬영 모드
: 촬영시 선택할 수 있는 모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프로그램모드(P모드), 조리개 우선모드(A모드), 셔터스피드 우선모드(S모드), 매뉴얼모드(M모드)로 나누어져 있다.

촬영 범위
: 말 그대로 카메라의 촬영범위를 말하는 것으로 보통 카메라는 일반촬영모드와 매크로(근접)촬영 모드가 있다. 일반촬영모드의 경우 50cmm에서 무한대, 근접촬영은 카메라의 성능에 따라 최고 피사체에 1~2 cm 까지 근접촬영이 가능하다.

카드 리더 (Card Reader)
: 촬영된 데이타를 컴퓨터로 전송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기이다. USB 방식과 패러렐 방식이 있으며 메모리를 카드 리더에 삽입하여 사용한다. 시리얼 포트에 비해 속도가 확실히 빠르고 전송하기에 편리한 장점이 있다.

컨버전 렌즈 (conversion lens)
: 촬영용 렌즈의 앞이나 뒤에 접속시켜서 전체적으로 초점거리가 바뀌도록 설계한 것을 말한다. 컨버젼 렌즈에는 광각, 어안, 망원 등이 있다.

컴팩트 플래쉬 (Compact Flash)
: 디지탈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메모리 카드 중의 하나로 작고 가벼워서 많은 제품에 많이 쓰인다. 타입 l과 타입 ll를 지원한다.

크로핑 (cropping)
: 이미지의 불필요한 부분을 지우는 것을 의미한다. 크로핑은 촬영시 카메라를 움직여 시도할 수 있고, 완성된 사진을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잘라버릴 수 있다. '트리밍'이라고도 한다.

클로즈-업 (close-up)
: 접사 링이나 벨로즈, 혹은 보조 렌즈를 이용해서 근접한 거리의 피사체에 초점을 맞춰 촬영하는 것을 클로즈-업 촬영이라고 한다.

트리밍 (trimming)
: 촬영이 끝난 후에 화면 구성을 하는 것으로 불필요한 부분을 확대시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크로핑(cropping)이라고도 한다.

파노라마 (panorama)
: 파노라마 촬영모드로 전환하여 찍고 싶은 구도를 촬영범위 내에 넣어서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기능이다. 파노라마 촬영모드를 따로 지원하는 카메라도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하게 편집할 수도 있다.

파이어와이어 (firewire)
: 고속의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로 IEEE1394로 알려져 있다.

패닝 (panning)
: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경우 피사체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같은 속도로 카메라가 따라가며 촬영하는 기법이다. 저속 셔터로 피사체를 따라가며 촬영하면 배경은 흐려지고 피사체만 정지되어 보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패러랙스 오류
: 촬영자가 뷰 파인더를 통해 보는 이미지 범위와 실제 촬영되는 이미지 범위의 오차를 말한다. 컴팩트형 디지탈 카메라에서 생기는 현상으로 시야율이 100%가 아니라면 약간씩 패러랙스 오류가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은 촬영자가 촬영범위를 바라보는 뷰 파인더와 렌즈와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난다.

팬 포커스 (Pan-focus)
: 화면의 전체가 모두 선명한 모습으로 표현되는 것을 말한다. 전체적으로 핀트를 맞추는 것을 팬 포커스라 하는데, 피사계 심도가 깊은 촬영을 말한다.

펌 웨어 (Firmware)
: 기계 내부의 ROM이라는 메모리에 저장된 명령어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기기를 동작시키는데 쓰이며 펌 웨어를 업그레이드 함으로써기기의 성능도 향상 시킬 수 있다. 카메라는 물론 기타 디지탈 주변기기까지 모든 컴퓨터 기반 제품에서 볼 수 있다.

편광 필터 (polarizing filter)
: 빛은 각 방면에 진동해가며 직진하는데, 이런 진동을 일정방향만으로 한정하여 유해한 반사광을 차단하기 위한 필터를 말한다. 수면이나 유리창의 반사 등을 제거하거나 청공광을 뚜렷이 표현할 경우 렌즈에 장착하여 사용한다.

포커스 락 (focus lock)
: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어 주는 카메라에서 중앙에 맞추어진 초점을 기억한 후 구도를 변경하여 촬영할 경우 사용하게 되는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셔터버튼을 반 정도 눌러 초점을 맞추고 구도를 바꾸어 촬영을 한다.

프로그램 AE (programmed AE)
: EV치에 의해서 결정된 조리개와 셔터속도의 조합으로 노출하는 셔터를 프로그램식이라 하지만, 이것에 AE기구를 연동시켜서 노출을 자동화시킨 방식을 프로그램 AE방식이라 한다.

플래쉬 (flash)
: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경우 밝은 빛을 순간적으로 비추어 밝게 해주는 것으로 플래쉬 모드에는 자동플래쉬, 강제발광, 발광금지, 적목감소, 슬로우 싱크로 등이 있다.

플레어 (flare)
: 렌즈로 들어오는 빛이 렌즈 면이나 렌즈 경통 내 혹은 카메라 바디 내에서 반사되어 선명도를 떨어지게 하는 것을 말한다.

피사계 심도 (depth of field)
: 렌즈가 초점을 맞추었을 때 사진에서 선명하게 나타나는 범위를 피사계 심도라고 한다. 렌즈의 초점거리가 짧아지면 피사계 심도가
깊어지고 동일한 렌즈라도 조리개의 조임에 따라 피사계 심도는 달라진다. 전체적으로 초점이 맞으면 피사계 심도가 깊은 것이고 어는
한부분에만 초점을 맞추면 피사계 심도가 얕은 것이다. * 피사계 심도에 대해서는 강좌란 14번에 별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피사체
: 촬영되는 대상물을 말한다. 사진의 주제가 될 대상의 인물이나 풍경, 정물 등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픽셀 (pixel)
: 화소, CCD를 말할 때의 단위가 픽셀이다. 보통 해상도를 640 x 480 / 800 x 600 / 1,024 x 768 / 1,280 x 960 등으로 표현하며 숫자가 클수록 고 화질을 의미한다.

하이 앵글 (High angle)
: 높은 각도에서 아래로 내려보며 촬영하는 방법이다. 이는 객관성이 강한 앵글로 로우 앵글과 대조적이다. 하이 앵글로 촬영을 하면 상황의 전체가 보이므로 설명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핫슈 (hot shoe)
: 외장 플래쉬를 장착할 수 있도록 카메라의 상단에 설치되어 있는 장치로 외장 플래쉬에 전기신호를 보내고 플래쉬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해상도 (Resolution)
: 컴퓨터의 그래픽 화면이나 TV, 카메라 등 그래픽을 표시하는 장치의 정밀도를 나타내는 말이다. 이미지를 구성하는 픽셀의 수에 의해 대부분 결정된다.

화각 (angle of view)
: 렌즈에 따라 화면에 촬영되는 피사체의 범위를 말한다. 렌즈의 초점거리와 촬영되는 화면의 크기에 따라 결정되어진다.

화소수
: 디지탈 카메라가 얼마나 많은 픽셀로 이미지를 표현하는가를 나타내는 것이 화소수이다. CCD의 성능을 말하는 것으로 화소수가 높을수록 좀 더 고 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화이트밸런스
: 이미지의 가장 밝은 부분이 흰색이 되도록 빨간색과 녹색, 파란색의 밝기를 조절하는 것으로 카메라의 화이트 밸런스 조절기능을 사용하면 일광용 표준 RGB 밸런스로부터 이탈된 광선을 보정할 수 있다.

화질 (image quality)
: 렌즈는 완전한 것이 아니므로 약간의 수차가 있다. 이런 수차 때문에 화상은 모두 만족할만 하지 못한 경우가 있는데, 화상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데 쓰이는 말이 화질이다.

후드 (lens hood)
: 렌즈에 입사하는 광선 중 화각 바깥쪽의 빛은 내면반사와 플레어의 원인이 된다. 이런 유해 광선과 먼지, 오물이나 빗방울로부터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 렌즈 앞에 장착하는 렌즈 가리개를 후드라 한다.

후막 싱크로 (rear-curtain flash sync)
: 일반적으로 슬로우 싱크로 모드 촬영시 셔터의 앞쪽막이 열리는 순간에 플래쉬가 동조하게 되어 있는데, 후막 싱크로는 셔터의 뒤쪽막이 닫히기 직전에 플래쉬가 발광한다. 이는 빛의 흐름이 운동방향과 반대로 나타나므로 자연스러운 빛의 움직임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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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도에관한 좋은글이라 퍼왔어요. (출처 : 파란)  (0) 2007.08.16
출처 : http://www.dcinside.com/study/exposure.htm
노출
(Exposure)

모든 사물은  그 자체로서 가지고 있는 색깔이나 형태에 따라 그 빛을 반사시키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의 형태를 인식할 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그러한 빛에 대한 정보를 필름이나 CCD에 저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필름이나 CCD에는 렌즈를 통해 제각기 다르게 들어오는 빛을 받아 그 형태나 밝기가 기록됩니다. 사진을 찍는데 있어 빛이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의 눈은 어두운 곳에서도 어느 정도 식별이 가능하지만 CCD는 그렇지가 못합니다.

빛이 부족하게 공급되면 될수록 어두운 사진이 되어 결국에는 화면 전체가 검어 져서 아무 것도 알아 볼 수 없는 사진이 되고, 반대로 많이 공급이 될수록 더욱 밝은 사진이 되어 나중에는 하얀 색만 가득 찬 화면이 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적정한 빛을 공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CCD가 필요로 하는 알맞은 빛을 카메라로 조절하여 공급해 주는 일을 노출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빛의 양(광량)을 조절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조리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물에서 반사되는 빛이 카메라 속에 있는 CCD에 닿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일단 렌즈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 렌즈 속에는 그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조리개라는 것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조리개는 크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조리개를 조절하여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한다면 두 번째 방법은 동일한 양의 빛을 시간에 따라 적고 많게 조절하는 방법인데 바로 셔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동일한 빛이 있는 상태에서 셔터를 빨리 닫으면 빛의 양이 줄어들고 천천히 닫으면 빛의 양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만 선택해서 노출을 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사물이 반사하는 빛의 세기는 한 두 가지로 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두 가지 방법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광량을 조절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아주 밝은 빛에서는 조리개를 작게 하고 셔터 스피드도 빠르게 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조리개를 크게 하고 셔터 스피드도 느리게 합니다. 당연히 많은 양의 빛이 들어 갑니다. 이렇게 조리개 값과 셔터 스피드를 적절히 사용하여 노출을 조절하는 것은 카메라를 다루는데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다음의 표는 동일한 노출을 주는 조리개 값과 셔터 스피드의 결합입니다.

셔터 속도

1/4000

1/2000

1/1000

1/500

1/250

1/125

1/60

1/30

1/15

조리개 값

f1.4

f2

f2.8

f4

f5.6

f8

f11

f16

f22


▶ 다음은 과다 노출과 노출 부족의 예입니다.
 



     
노출 과다
셔터 스피드 : 1/125
조리개 값   : f=8



         
적정 노출
셔터 스피드 : 1/125
조리개 값   : f=11



       
노출 부족
셔터 스피드 : 1/ 125
조리개 값   : f=16


                (위 사진은 도서 출판 삼경의 카메라 와이즈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세 사진을 보시면 모두 동일한 셔터 스피드에서 조리개 값을 달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조리개를 많이 개방한 첫 번째 사진은 노출 과다, 조리개를 좁힌 세 번째 사진은 노출 부족이 일어나서 부적절한 이미지를 보이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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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dcinside.com/study/iso.htm
1. ISO란 무엇인가?

흔히 필름의 감도를 이야기할 때 ISO 100, ISO 80..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여기서 ISO란 감도 자체와 관련된 용어는 아닙니다. ISO는 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의 약자로  국제 표준화 규격이라고 하지요. 그러니까 "필름 감도가 국제 표준 규격에서 볼 때 100에 상당한다"라는 뜻입니다. 국제 표준 규격말고도 다른 방식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규격으로는 미국의 표준 규격인 ASA(American Standards Association ), 일본 산업 표준 규격인 JIS(Japan Industrial Standard ), 유럽 표준 규격인 DIN(Deutsche Industric Normen)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국제 표준 규격인 ISO가 사용됩니다. 지금은 감도라면 일반적으로 ISO 100과 같은 형태로 쓰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본래 ISO는 ISO 100 / 21과 같이 ASA / DIN으로 써주게 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흔히 ISO 100이라고 하는 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ISO 가 아니라 ASA 100이라고 쓰는 것이 정확하다는 것이죠. 참고적으로 ASA 수치와 DIN 수치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SA

25

50

100

200

400

DIN

15

18

21

24

27

 
각각의 감도는 칸이 바뀔 때 마다 두 배씩 증가합니다.


2. 감도란 무엇인가?

ISO가 감도를 나타내는 국제 표준 규격이라면 감도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 당연한 질문일 것입니다. 필름의 감도는 감광도라고도 하는데 필름의 빛에 대한 민감도. 즉, 빛에 의해 변화되는 속도를 말하는 것이며. 필름이 없는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환산치로 쓰이게 됩니다.
 
필름을 감도로 분류하면 ISO 25 ~ 50을 저감도, ISO 100 ~ 200을 중감도, ISO 200 ~ 400을 고감도, 그 이상 (ISO 800 ~ 3200)은 초고감도로 구분 가능합니다. 필름의 감도가 높으면 광량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며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따라서 전지의 사용도 줄일 수 있게 되지요. 그렇다면 무조건 필름의 감도가 높을수록 좋은 것일까요? 그렇진 않습니다. 감도가 높아지면 입자가 거칠어지고 화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노이즈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는 플래시를 사용하기 곤란한 (해가 지는 시간, 또는 좁은 실내) 경우에만 ISO 감도를 높여 촬영하고 평상시에는 ISO 100에 고정하여 사용하시고 일반적인 야경 촬영에서는 감도를 높이는 것 보다는 노출 시간을 늘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카메라들이 ISO 100을 표준으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ISO100에서 가장 좋은 이미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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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직접 구도에 관한 글을 쓰려했는데 쉽지않더군요 ㅜ.ㅜ 그래서 이리저리 자료를 찾아 헤매다 아는 카페에서 좋은 글 찾아서 그대로 퍼다 날르네요. 구에관해서 정말 설명을 잘 해놓은 글입니다. 사진을 찍는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그리고 맨아래쪽에 멋진 말도있네요. 구도는 정말 내공중에 내공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집중 포격(?)을 당하고 있는거 같아서 조금이라도 여러분 내공에
도움이 될까 해서 나름대로 공부도 하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구도에 대해 자료를 찾아가면서 했지만 머리만 더 아프더군요.
(공부는 역시 꾸준히 해야 하나 봅니다. 모처럼 하려니...벌써 굳었나 ㅡ.ㅜ)

구도에 대해 전문적인 용어까지 열거하면서 강좌를 쓰는 것보다는
(참고자료에 대한 저작권 문제 및 기타 문제로 인해)
핵심적인 내용 몇몇 부분하고 실제 제 사진의 구도를 예제로 하는 것이
하는 저나 보는 여러분에게나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제 사진 몇장을 예제로
올립니다. (지겹다고 욕 하시지 마시고요...^^;;)

구도란 무엇일까요?
구도는 말 그대로 구도입니다.
사람의 눈은 카메라와 달리 2개이고 시야가 넓어서 두눈으로 보고 멋있는 광경을
찍더라도 그 감동을 그대로 옮기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카메라의 단렌즈가 단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사람 눈에 비하면 단점이 더 많을 수 있겠지만, 구도라는 독특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눈으로 보는것과는 다른 묘한 느낌을 담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평행을 기준으로 사물을 봅니다.
한번 고개를 기울여서 모니터를 봐 보세요. 어지렵지요?
하지만, 카메라를 기울여서 찍은 사진을 보세요. 어지렵지는 않지만
그 느낌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죠?
이런게 바로 구도의 매력입니다. (앵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강좌에서는 구도의 요소는 무엇이고 구성은 뭐고 그런 암기적인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시험 볼 분들은 따로 공부를 하셔도 좋겠지만...)
취미로 사진을 찍는 여러분께는 그런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예제가 더 좋죠?
저 역시 취미로 찍기 때문에 형식적인 이론에 치중하기 보다는
제가 느끼는 그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을 합니다.(난 나야...--;)

하지만, 이거 하나만 딱! 머리속에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의 구도중에 황금구도라는게 있습니다. 사람의 황금비는 팔등신이라고 해서
머리,몸,다리...무슨 비율로 나누죠? 사진에도 이런 황금비율이 있습니다.
명심할 것은 이건 꼭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대부분의 사람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구도라서 황금비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첨부 00] 황금구도

위 예제는 황금비율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가로,세로를 1/3로 나눈 후 교차점에 피사체가 들어가는 구도를 황금구도라 합니다.
즉, 별표 근처에 피사체가 들어가 있는 사진들이 대체적으로 편안한 구도인 사진입니다.



[첨부 01] 갈매기

위 사진을 보세요. 갈매기가 별표에 들어가 있고 나머진 배경 처리함으로써
피사체를 강조시켜 주죠?



[첨부 02] 단풍잎

위 사진도 단풍잎을 별표에 위치하게 한 후 뒤 흐르는 물을 사선으로 잡음으로써
단풍잎도 강조하고 흐르는 물을 좀 더 생동감있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첨부 03] 나무

위 사진은 1번 갈매기와 마찬가지로 배경을 단조롭게 함으로써
피사체를 좀 더 부각 시킨 사진입니다. 또한 지평선, 수평선은
사진의 1/3 정도를 나타나게 찍는 사진이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사진을 보면 산 능선이 아래에서 1/3 지점 정도에서 머물러 있죠?
예를 들어 산 능선이 절반까지 올라갔다고 해 보세요...아시겠죠?..^^;



[첨부 04] 와인잔

위 사진은 예제1~3번의 응용입니다. 와인잔과 스탠드 조명 불빛을
대각선으로 대칭된 별표에 위치하게 함으로써 안정된 구도를 강조해
주는 사진입니다. 이때 스탠드 조명이 다른곳에 위치한다면 어떨까요?
별표안에 피사체를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피사체와 어떻게
들어가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조화가 필요하다는걸 보여준 예제입니다.



[첨부 05] 물방울

위 사지은 예제4번과 반대로 방향으로 대각선 구도를 준 것입니다.
이때 한가지 팁을 더 말씀드리면 가까이 혹은 더 강조할 피사체를
더 크게 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더 강조가 되겠죠?
크게 한다는건 강조할 피사체를 별표쪽으로 더 가깝게 한다는 것입니다.
와인잔이나 물방울을 보세요. 스탠드 조명이나 남산보다 별표쪽에
더 가까이 접근해 있죠?..^^;



[첨부 06] 규대형님

위 사진은 삼각형 구도라도 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별표 3개를 위하게 함으로써 안정감을 꾀한 사진입니다.
규대형님 머리를 별표에 놓고 그 세로 기준선에 몸선을 위치 시킵니다.
그리고 태양을 아래쪽 별표에 위치 시킴으로써 황금 구도를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별표를 이어보세요..직각 삼각형이 되죠?...^^;



[첨부 07] 노을

위에서 수평선,지평선은 1/3 위치에 오게 하라고 했는데
위 사진은 지평선이 1/2 위치에 오게 되어있죠? 제가 거짓말을??
처음에 말씀 드렸던 절대적인 구도는 없다고요. (아이러니 하죠?..^^;)
위 사진을 자세히 보면 지평선이기는 하지만, 호수 때문에
위, 아래가 대칭된 풍경이죠? 그런데 위 사진을 1/3만 생각하고
지평선을 1/3로 잡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호수에 비친 모습이 짤려서 보기가 좀 이상하겠죠?
적절하게 줌을 조작함으로써 지평선은 절반에 그리고 빌딩하고 태양의
비친 모습을 다 담을 수 있도록 해서 찍으면 괜찮은 사진이 되겠죠?



[첨부 08] 경회루

바로 위 사진은 물에 비추니까 절반에 놓고 찍으라고 했는데
이번엔 1/3에 수평선을.... 정말 아리송하죠?....^^;
이번 사진은 경회루 건물의 반사된 부분이 1/3 지점에 수평선을
놓고도 안 짤리고 다 나온 사진이죠?
더구나 경회루 건물을 별표에 넣음으로써 황금구도에도 맞지요.
그런데, 오른쪽 상단의 나뭇가지는 호수에 비치지 않았나요?
만약에 나뭇가지도 호수에 비추었다면 어땠을까요?
개인적인 차이지만, 전 나뭇가지는 오히려 호수에 비추는걸 방지함으로써
위쪽 여백을 심심하지 않게 해 주는게 더 좋을 거 같았습니다.
여백의 미가 좋긴 하지만... 여백도 때를 가려야 하겠죠?



[첨부 09] 경운기

위 사진은 경운기 타이어를 로우앵글로 잡고 배경을 대각선으로 가게끔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타이어를 별표에 오게 하고 아래서 위로 찍음으로써
타이어를 상당히 강조를 할 수도 있고 경우기 선과 배경의 집이
대각선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감+강조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첨부 10] 구름밀기

위 사진도 경운기 사진과 마찬가지로 밀대(맞나요?..^^;)의 중심을
별표에 놓고 밀대 끝을 대각선에 위치 시킴으로써 안정감을 준 것입니다.
특히 밀대 중심하고 태양하고 대각선으로 대칭됨으로써 더 안정되어 보이죠?



[첨부 11] 맥주캔

맥주도 맥주 뚜껑 윗면을 별표에 넣고 캔통선을 대각선에 위치함으로써
강조를 하고 다른 캔의 L자를 별표쪽에 위치함으로써 더 멋진 구도가
될 수 있었습니다.



[첨부 12] 다리

위 노을하고 마찬가지로 1/2 지점을 수평선으로 잡고 위아래로 대칭되게
함으로써 강조와 안정감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구도입니다.


이렇게 구도라는 것은 같은 사물이라도 어떤 구도로 찍는냐에 따라
천지차별의 느낌을 제공해 줍니다. 이런 내공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사진을 많이 봄으로써 따라서 찍어보기도 하고
조금 변형되게 찍어 보기도 하기도 하면서 조금씩 늘어 가는 것입니다.
구도는 이런 황금구도 말고도 삼각형,S형,역삼각형,나선형,중심형등등
수없이 많습니다. 어느 하나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 구도를 생각하며 찍는 것이
가장 좋은 구도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황금구도는 구도중에서 가장 무난한 구도이기에 추천할 만한 구도입니다.
더불어 사진은 뺄셈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욕심을 내서 하나의 사진에 너무 많을걸 담으려고 하지 마세요.
가장 강조하고자 하는 피사체의 특징만을 잡아서 찍은 사진이 좋은 사진입니다.

선명도? 이건 돈만 있으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좋은 디카 사면 선명도 문제 대부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색감? 이건 좋은 디카를 사거나 아니면 포토샵으로 수정하면 됩니다.
구도? 이건 돈으로도.. 포토샵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정말 내공 중에 내공입니다.

디카 바꾼다고 하루 아침에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아사공으로 구도 내공을 올려서 멋진 사진 많이 찍오보아(BoA ^^;)요

본 출처에관한 주소가없어서 카페 주소를 달아놓아요. http://cafe.naver.com/temadica.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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