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예측 시스템이라....

음 윗사람들이 좋아 할 만한 일이로군
..
짧게는 버그 예측,
길게는 전체 Project 일정 및 Risk를 예측하겠다는 말인데

도대체 팩터가 ... 영 맘에 들지 않는군...

이미 일본에서 시도하고 있지만,. 그것도 일본 30년 쌓아온 data를 가지고 그 back data를 가지고
모델을 만든 것인데.. 우리네 실정을 반영 하지 않고 그저 그 시스템이 좋아 뵈니까
우리도 한다.
에혀

웃지 못할일도 벌어 지고 있다.
예측 시스템에 의하면 오늘 버그는 100개가 나와야 한다. 그러나 그 이상 나오면 대책서가 필요하다.
그보다 적어도 대책서가 필요하다.

이 software란게 상당히 유동적인데.. 그래서 기가 막힌 일이 생긴다.
문제가 많으면 버그 그만 잡으라 한다. 적으면 없는 버그 만들어야 한다.

딱 군대 생각 난다.
내발을 전투화에 맞춰야 하는 상황. ㅋㅋㅋ 이거원 꺼꾸로 간다..

사공이 많으니까 배가 하늘을 난다.쩝

의도는 좋은데,, 고민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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