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들이 자신의 본신을 끌어 모으기 위해 영지를 분할하는 동안 교회는 더욱더 많은 토지를 획득햇다.
성직자의 결혼을 금지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단지 교회의 고위 성직자들이 성직자의 자식들에 대한 상속으로 교후ㅚ 토리즞 잃고 싶어하지 않았다. 또 교회는 "십일조"로 재산을 늘렸는데, 그것은 모든 사람의 소득에 대한 10퍼센트의 세금이었다 한 유명한 역사가는 그것에 관해 다름과 같이 말했다."십일조는 오늘날의 어떤 세금보다 훨씬 더 부담이 큰 토지세, 소득세, 사망세로 이루어졌다. .. 농민들은 모든 생산물에서 정확히 10분의 1을 바칠 의무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양모에 붙는 십일조는 심지어 거위 털에도 적용되는 것이 관행이었다. 길가에서 품을 깎아도 통행세를 내야 했다. 수확한 곡물에서 경작 비용을 공제한 후 십일조를 바친 농민은 지옥에 떨어 지라는 저주를 받았다

또한 파리 노트르담 성당의 사제 평의회가 농노들을 너무 심하게 억압해서 블랑슈 왕비가 매우 겸손하게 항의했을 때 신부들은 "우리가 원한다면 농노들을 굶겨 죽일수 있다" 라고 대답 했다
                                                                                                                           --출처 : 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

음 현재나 과거나 일반 서민들은 살아 가기 팍팍 했네..이 책을 읽다보면 나는 나를 위해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어떤 사람을 들
즉 상위1%를 위한 삶을 살아 가고 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착각이 아닌가? 진짜인가? 엄청 서글퍼 지는 구먼

하느님이라는 명분으로 자기들 뱃속을 체우기위해 십일조라는 제도를 만들어 낸 것을 보면 참 하늘을 모시면서도 겁대가리 상실 한게지..
지금의 작태를 보더라도 마찬가지 이고.. .. 예나 지금이나 그 쪽 족속들은 한심하기 그지 없다.. 다 그렇다는 소리는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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