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것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든다.
머 그렇다고 죽고 싶다거나 회의 느끼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어째 지금 까지 살아 오면서 나름 생각할 기회가 있어서 나름 생각해보고 반성하고
계획하고 머 년초에는 다들 그렇게 할것이지만.....
그동안 살아 오면서 두명의 자식이 생겨 이넘들 이것 저것 챙겨 주느라 바쁜 와이프
자기 희생없이는 그렇게 못할것이다.
존경심이 마구마구 생긴다....
참 고맙기도 하지만.. 그동안 그저 두서없이 살아온 나이기에
이참에 계획이란걸 함 짜보자 해서 둘러 보니 이 삶이라는 것이 참 무겁게 느껴지더군.
일상에 젓어 아무런 생각없이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깝고, 감정에 휘말려 화내고, 싸우고 한일
갑자기 후회 스럽다.
걍 지금 생각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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