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째 애가 와서 자기 영어 이름이 Cindy랍니다..

ㅎ 제가 어렸을때는 영어가 몬지 모르고 걍 강,들, 산으로 이렇게 신나게 뛰어 논거만 기억나는데....

그러나 한편으론 안쓰러운 맘이 듦니다.

한창 뛰어 놀아야, 자연과 많이 접해야 하는데 그렇게 해주질 못해서 (사느라 바빠서ㅜㅜ) ....



아침 9시까지 출근 오후 6시에 퇴근 일상이라 무감각해진 생활
방금 문득 든 생각이 왠지 하루살이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출근 하면서 참 많은 생각에 하루를 의미를 두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의미는 완전히
무시 된체 하루 그냥 허우적 대며 살고 있는게 아닌가?.....

매체에서는 참 많은 말들과 의미, 생각들이 오가고 있지만 나의 의미는 무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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