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아주 특별한 것을
원하고 원했던 적이 있다.
남들이 해보지 못한, 가져보지 않은
특별한 감정을 탐미하고 또 탐미했다.
결국 그런 어려운 목표 앞에 사랑은 찾아오지 않았다.
사랑도 뻔한 게 좋다. 남들처럼, 만나서 좋아하고,
때 되면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웃어주고 화해하고!
사랑은 열정보다 인내력이 더 필요하다는 걸,
참 뒤늦게 알았다.


-
배성아의《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중에서 -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대체로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간에는 열 개의 종양이 있고 살 날은 몇 달밖에 남지
않았다. 내가 처한 상황에 낙담할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하는 것은 나나 내 가족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다.
,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


-
랜디포시의《마지막 강의》 중에서 -
"요즘 자네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 요 1년 동안 완전히 적응하고 있어."
  "네."
  "무슨 자네만의 비결이라도 찾아낸 건가?"
  생각한다.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아니, 특별히는."
  "냉담하군." 다카하시가 웃는다.
  "조금은 그럴듯한 이유를 말해서, 나를 즐겁게 해봐."
  다시금 생각한다.
  "굳이 말한다면, 당연한 일을 당연한 일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건?"
  "예를 들면, 어떤 사람에 대해서 A라는 정보를 알았을 때 그 A에서 파생하는 흥미라는 것이 당연히 있는데, 그것을 숨기지 않습니다. 이정도 조사했다면 충분하겠지, 하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그 A에서 또다시 새로운 B라는 정보가 나옵니다. 그러면 좀 더 입체적으로 그 인간이 부각되죠. 협상이 틀어질 때, 상대를 설득할 재료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만큼 시간과 노력은 들지만요."
  다시 한 번 다카하시는 웃었다.
  "좋은 대답이군"
  그러나 그 이상의 감상은 입에 담지 않는다.



[너희에게 내일은 없다]중에서, 가키네 료스케, 박재현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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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은 내안에 있다.  

 

앙드레김, 도올, 이외수 이 세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1人 CEO이다.

앙드레김의 패션은 다른 사람과 다르다.

도올선생은 딱딱하고 지루한 내용을 다른사람과

다르게 아주 드라마틱하게 TV강의를 한다.

이외수작가는 문학의 격이 없다. 차별화된 문학을 한다.

 

해리포터의 조앤 롤링은 12군데의 출판사로부터 출판 거절을 당했죠.

조앤롤링은 베스트셀러가 되기 위해 쓴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저 자신을 위해 썼습니다"라고 말했다.

앙드레김 선생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만들고,

도올 선생이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하고,

이외수 선생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만든다.

 

①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표준에 얽매이지 마라.

② 자신이 소비하고 싶은 상품을 기획하라.

③ 유니크한 아이디어는 유니크한 정신에서 나온다.

④ 자신만의 세계를 가꾸고 지켜라

'코이'라고 하는 일본 잉어가 있다.

이 잉어를 작은 수족관에 넣어두면 5~8센티미터밖에 자라지 않는다.

하지만 더 큰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센티미터까지 자란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무려 90~120센티미터까지도 성장한다.

 

꿈이란 코이라는 물고기가 처한 환경과도 같다. 더 큰 꿈을 꾸면 더 크게

이룰 수 있다. 꿈의 크기는 제한을 받지 않는다.

꿈이 클수록 난관이나 장애물은 사소하게 여겨진다.

 

성공하는 삶은 항상 커다란 꿈과 함께 시작된다. 빈털터리라해도 주머니가

꿈으로 가득 차 있기만 하다면, 우리는 그 누구보다 많은 자본으로 시작하는

셈이다. 꿈이라는 밑천은 바닥을 드러내는 일이 없으며, 계속 도전하도록

열정을 분출하는 무한의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꿈을 이루는 것이 곧 삶의 전부가 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이라는 단어 대신 '어떻게'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비전을 현실로 창조한다.

 

여러분은 어떤 꿈을 실현시키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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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된다

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 받는 것은 아니다

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서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20.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6.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 받는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 받는다

30. 작은 실수는 덮어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33. 과거를 묻지 말라

34.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6.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38.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40.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41. 말의 행동과 내용을 통일시켜라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43.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것이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45. 쓴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48. 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된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 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하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62.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63.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64.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된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66.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67. 허세에는 한번 속지 두번은 속지 않는다

68. 내가 먼저 털어 놓아야 남도 털어 놓는다

69.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70.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71.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72. 도덕 선생님은 선생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없다

73.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74. 넘겨 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76.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7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78. 정성껏 들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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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은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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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은행에 임시직 청원경찰이 있었다.
그는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딱딱하다는
지적을 받고 웃는 연습을 하기 시작 하였다.

많은 연습 끝에 밝은 미소를 소유한 그는
은행 입구에서 고객들에게 인사를 했고
그 모습이 고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좋은 인상을 주었을 뿐만이 아니라
은행 업무에 서투른 노약자들을 도와주었고
은행 업무를 익히고 금융상품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고객 노트도 만들어서 고객을 관리하면서
고객의 인상과 대화 내용까지도
꼼꼼히 기록해 관리를 했다.

그는 여전히 70만을 받는 임시직이었지만
은행은 그 청원경찰로 인해
수신고가 몇 백억이 증가됐다.

그가 정직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 고객들은
그를 정식으로 채용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하였다.
은행에서도 그의 실적을 무시할 수 없어서
그는 정식 직원으로 채용되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잠간 뿐
은행이 합병되면서 퇴직 권고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이내 이웃의 새마을 금고에서
특별 스카웃을 하여 그를 채용하였다.

그를 채용한 금고의 예금액은 80억원에 불과했는데
그가 온지 불과 몇 달 만에 260억원을 넘어섰다.
전에 근무하던 은행 고객이
그가 금고로 자리를 옮긴 것을 알고
예금을 금고로 대거 이동했기 때문이다.

"제가 한 일은 아무나가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다만 게을러서 하기 싫을 뿐이지요.
누구나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하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것뿐이지요."

그는 300억의 예금 유치실적을 올렸다.
그가 바로 신화의 주인공
새마을 금고 한원택 지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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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기회가 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고
바로 옆에 있는 기회를 잡지 않는 것은 아닌가요?
가장 작은 것부터 실천하세요.
작은 변화가 나를 성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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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로키산맥에는 해발 3천m 높이에 수목한계선 지대가 있다.

이 지대의 나무들은 매섭고 차가운 바람 때문에

곧게 자라지 못하고 '무릅을 끓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나무들은 자라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죽지 않고

꿋꿋하게 잘 버텨 내고 있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대단한 인내심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으리라.

그런데 세계적으로 가장 공명이 잘되는 명품 바이올린을

바로 이 '무릎을 꿇고 있는 나무'로 만든다고 한다.

이 나무를 보면서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는

고난없이 좋은 조건에서만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

온갖역경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인생의 절묘한 선율을

낼 줄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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