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ogmi.tistory.com/7
지난 1일 이명박 당선자는 아래와 같은 신년사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2008 신년사 전문]

대한민국 선진화 원년, 다 함께 열어갑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무자(戊子)년 새해는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건국 60주년을 맞는 해에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섭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은 험난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한 것들을 성취해 왔습니다.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불굴의 의지로 똘똘 뭉쳐 세계사에 빛나는 기적의 역사(歷史)를 만들었습니다.


모두 하나되어 세계 일류국가 만들기 나서자

위 대한 국민이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역사의 전선(前線)에 서서 저는 다시 앞을 내다봅니다. 이제 나라의 모든 부문이 보다 성숙한 단계로 올라서야 합니다. 낡은 것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 미래와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남들이 앞서간 길을 따라잡는 데 어느 정도 성공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스스로 새로운 길을 열어야 합니다. 그것은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입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알고 있고 이미 그곳으로 가는 길의 초입에 서있습니다. 크고 작은 혼돈 속에서 저는 그 길의 경로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그 길을 열어 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08년을 `대한민국 선진화의 원년'으로 삼읍시다.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세계일류국가 만들기에 나섭시다. 저는 이 길에 앞장서면서 국민 여러분께 한 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대 한민국 선진화의 시작을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에서 시작합시다. 과거 우리는 눈앞의 성과와 개인적 이익에 연연해서 법과 질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원칙을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그 폐습을 그대로 안고 선진화의 길로 나아가기는 어렵습니다.

선진화를 향한 모든 것은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국가도, 국민도, 대통령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가정에서부터 학교도, 기업도, 노동자도 법과 질서를 지키는데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정치도 원칙을 지켜야 하며,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기본이 지켜져야 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어…참고 노력하면 길이 훤히 열릴 것

우 리 모두 편법과 불법은 이제 더 이상 시도하지도 말고, 용인하지도 맙시다. `떼법'이니 `정서법'이니 하는 말도 우리 사전에서 지워버립시다. 법과 제도가 잘못 되었다면 고치면 됩니다. 법과 원칙이 바로 서야 실질이 빛을 발하고 효용이 커집니다. 그래야 결국 삶이 편안해지고 품격이 올라갑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가 소망하는 일을 이루려면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고,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입니다. 하루아침에 경제가 좋아질 수 없습니다. 지금 형편이 어렵고, 여건이 좋지 않지만 분명히 바른 길(正道)이 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신발 끈을 조여맵시다.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하면 그 길이 훤히 열립니다.

저와 새로 들어설 정부부터 솔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치권도 변하고 기업도 변할 것입니다. 사회 지도층이 앞장서야 합니다. 다 함께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새해,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년사의 주된 내용은 법과 질서를 지키고 편법과 불법을 용인하지 말자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당선자의 이같은 발언은 단 하루도 안되 '개풀뜯어먹는소리'가 되었습니다.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사보기 : 李당선자 “‘지팡이로 특검저지’ 심재철의원 잘했어” (경향신문 08.1.2)

이명박 당선자는 1일 한나라당 신년인사회에서 국회에서 지팡이를 들어가며 난동을 부린 심재철 의원에 대해 '아주 잘했다' 라고 칭찬하였습니다. 법과 질서가 가장 먼저 지켜져야할 국회의사당에서 난동을 부린 의원과 당에게 '자중하라'라는 말이 아닌 '잘했다'라고 말하는 이명박 당선자. 신년사에서 법과 질서를 지키자는 말은 과연 누구를 위한 발언이었을까요.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나 봅니다.
첫째 녀석이 혼자 집을 보고 있답니다.
걱정이 되면서도 대견 스럽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것이지만.
그래도 대견 스럽기만 합니다.
젖먹이 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부모 품을 떠날 준비를 하는게 눈에 보일때면
가끔씩은 마음이 아파 오네요..

때가 되면 떠나 보내야 할 시간이 반드시 오겠지만.
조금씩 자기 주장, 스스로 하겠다는 의지가 생길때 마다.
뿌듯하기도 하지만....

이제부터 조금씩 나도 준비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좀더 멀리 날수 있게, 멀리 볼수 있게 준비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내가 해야 할일이 많아 졌습니다. ,,


출처 :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61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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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피니언 포스트



지 난 28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2에서는 (사)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이 주최한 ‘17대 대선 언론보도 평가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3시부터 시작한 이 토론회는 김언경 민언련 협동사무처장의 신문 선거보도 총평가와 강윤경 민언련 방송모니터 간사의 선거방송 총평가, 송경재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의 인터넷 포털 선거보도 총평가 순으로 발제가 이어졌다. 이후 토론 참가자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명박 찌라시로 전락한 동아일보

민언련 신문 모니터단은 17대 대선의 신문 보도에 대해 보수신문들이 특정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전락했다고 결론지었다. 정책보도는 외면되거나 특정후보를 편들기 위한 편파적 보도로 일관했으며, 인물검증을 공작정치 공방으로 치부해버렸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BBK 동영상 관련 보도에 있어서는 동아일보를 이명박 찌라시라는 표현까지 쓰며 강하게 비판했다. 동아일보에 대해 ‘특검법을 수용하겠다’고 말을 바꾼 이 후보의 입장 변화를 마치 ‘구국의 결단’처럼 추켜세웠다며 비판하고 있었다. 실제 동아일보는 BBK를 다루는 기사에서 <이 “거리낄 것 없다” 정면돌파 승부수>를 제목으로 뽑고, 한나라당 관계자들의 난입으로 아수라장으로 변한 국회가 “이명박 후보의 ‘결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진정됐다”고 했다. 심지어 “이 후보 측은 대선을 3일 앞두고 벌어지는 정국 혼란 상황에서 특검법을 수용하는 대승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안정적인 지도자’ 의 이미지를 굳히려는 의도도 갖고 있다”며 낯 뜨거운 찬사를 쏟아내었다고 한다.



경마 저널리즘으로 타락한 여론조사

이번 대선은 여론조사가 대통령을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여론조사의 영향력만큼이나 책임 있는 여론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주로 이명박 후보의 이탈자를 막는 데 사용되었던 것으로 민언련은 평가하고 있다. 즉 각 보수신문들은 이명박 후보의 도덕성 논란이 있을 때마다 지지율에 변동이 없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대서특필해 면죄부가 주어진 양 여론을 형성했다는 것이다.

또한 여론조사 자체가 편파, 왜곡된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는 질문으로 구성되기도 했다.

OO님께서는 현재 노무현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잘못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투표의향, 지지정당, 지지후보를 묻는 질문에 앞서 위의 질문처럼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 문항이 앞서 나온 경우가 동아일보 10회, 조선일보 2회, KBS가 2회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이명박 후보의 높은 지지율이 노무현 정부에 대한 실망에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이 많은 상황에서 분명 여론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SBS 언론이기를 포기 한 건가

SBS의 경우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자마자 2편의 특선 다큐를 방영했다. <신화를 만든 사람들>의 경우, 이 후보 주변인들의 바램이나 공적으로 치하하기 위한 에피소드로 방송 전량이 채워졌다. 게다가 “경제를 살린다” “훌륭한 분이다” 등의 표현을 계속 집어넣는가 하면, “젊은 시절부터 온갖 신화를 이루어 오다가 드디어 대통령이라는 신화까지 이룬 이명박”이라는 멘트로 마무리하는 용맹함을 보였다.

같은 날 방영됐던 <이명박, 국민성공시대를 열다> 역시 “그를 보기 위해 어디든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연애 시절 이명박의 하루는 24시간이 부족할 만큼 바빴다”, “20대 이사, 30대 사장, 40대 회장, 50대 국회의원, 60대 서울시장, 대통령에 도전하기까지. 샐러리맨 신화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 등의 낯 뜨거운 내레이션들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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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피니언 포스트




못된 기사를 쓴 기자들 실명으로 비판합시다.

발제가 끝나가 패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안진걸 대선시민연대 조직팀장은 못된 기사를 쓴 기자들을 실명으로 비판해야 함을 주장했다. 이미 모든 기사에는 그 기사를 쓴 기자의 실명이 들어가는데, 이는 그 기사에 대한 책임이 기자에게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 기사실명비판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사설실명제 역시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함을 얘기했다.



모니터가 비판하는 한풀이에 그쳐서는 안 된다.

토론에 참여한 거의 모든 패널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한 부분이었다. 선거가 끝나고 모니터 결과가 나오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지금까지 계속되어 왔던 보수언론의 행태를 고칠 수 없다는데 의견을 일치했다. 신학림 미디어스 기자는 “모니터가 비판하는 한풀이에 그치지 않으려면 대비하는 것으로 전환이 되어야 한다.” 며 이번 총선에서부터 적극적인 행동들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무기력함을 넘어 희망을 기약하자

이번 17대 대선의 결과만큼이나 대선 언론보도의 문제점은 심각했다.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감마저도 없는 보수언론들의 행태들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구체적 사례들을 보니 부끄럽다는 생각마저도 들었다.

이제 곧 총선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도 발제자들에 의해 많은 논의가 되었지만, 모니터라는 사후적인 방식이 아니라 좀 더 적극적인 행동들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가장 먼저 현직 언론인들의 반성과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민언련 10대 대선 언론보도 평가 토론회 자료집을 보실분은
http://www.ccdm.or.kr/main/vote2007/ 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각 분야별로 자료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출처 :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587782

출구조사 결과 이명박 후보가 50.3%의 득표수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통령 당선자'가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인정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취임 후 '이명박 대통령'이 돼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다수결에 따른 결과인만큼 '인정할 수 없는 이유'를 구체적인 행동이나 선동(?) 등으로 드러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 이야기는 "마음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선거' 이전에 '법적 처벌'부터…

 

이명박 당선자는 위장전입·위장취업 등으로 곤욕을 치룬 바 있습니다. 위장전입과 위장취업은 모두 현행법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 하는 행위입니다.

 

위장전입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이명박 후보는 모두 17차례나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이 있고, 위장취업은 이명박 당선자 본인이 "저의 불찰"이라고 인정했던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후보 소유의 빌딩 지하에 소재한 'ㅋ클럽'이 소위 '2차'로 통하는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도, 수사 한번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당선자 신분이 유력하며, 당선 후에는 취임도 곧 이루어질테니 수사가 이뤄질 리 만무합니다.

 

우리같은 평범한 서민들은 예비군 훈련 불참 벌금 한번만 안내도 경찰서에 출두해야 하거나, 새벽에 술을 마시거나 게임을 하다가 불심검문에 걸려 순찰차를 타야 하는 입장입니다. 법의 적용이 이렇게 권력과 돈을 얼마나 가졌느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면, 인정할 수 없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대구에서는 일부 학부모들이 위장전입을 시도하다 적발되자 "대통령 후보도 하는데 우리는 왜 안되느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제 이런 목소리는 정당해진겁니다. 저도 앞으로 어쩌다 무단횡단을 하다가 '재수없게 걸리면', "내 행위는 대통령의 위장전입이나 위장취업에 비하면 죄도 아닌데 왜 나를 붙들고 있느냐"는 이야기를 할 생각입니다.

 

역대 대통령들 보세요. 이렇게 명확하게 탈세 목적의 범죄를 했다는 의혹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이명박 당선자'는 'BBK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모든 법적 책임으로부터 정당해진 양 행동했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제가 정동영 후보를 지지했던 것은 아니지만, TV토론에서 "이런 사람과 같이 이 자리에 같이 앉아있을 수 없다"는 정동영 후보의 지적은 맞는 말이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TV토론 이전에 경찰이나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처벌을 받아야 할 입장이었습니다.

 

인간을 돌아보지 않는 섬뜩한 사고방식

 

"요즘 젊은 배우들이 뜨는데 <마파도2>는 '한물 살짝 가신' 중견배우들을 모아 만든 영화다. 돈은 요즘 젊은 배우 한 사람보다 적게 들였을 것이다. 역시 벤처 아이디어다. 비싸게 젊은 배우 스카우트해 만든 영화가 아니라 시간이 남아서 누가 안 불러 주나 하고 있는, 단역으로 나올 사람들에게 배역을 하나씩 주니 얼마나 좋겠냐. 아마 공짜라도 다 나왔을 것이다."

 

"낙태는 기본적으로 반대이나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 가령 아이가 세상에 불구로 태어난다든지 하는 경우 용납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한국에서 대학교수들이 노조를 만들기 위해 국회 상임위 소위원회를 통과됐다는데 충격을 받았다. 서울시 오케스트라(노조)가 처음에는 민주노총에 가입돼 있었고 전에는 금속노조에 있었다. 아마 바이올린 줄이 금속이라서 그랬나보다."

 

"나처럼 애를 낳아봐야 보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고, 고3 4명(딸 3, 아들 1명)을 키워봐야 교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다."

 

"70, 80년대 빈둥빈둥 놀면서 혜택을 입은 사람들이 (자신을) 비난하는데, 비난할 자격이 없다"

 

 "이런 옷 사입을 돈이 있으면 운영비를 100% 지원하지 않아도 되겠다. 돈을 내서 그런 옷을 사입을 정도면 (사회복지사들의) 월급이 많은 것 아니냐?" (서울시장 재임 시절, '복지예산 현실화'를 요구하는 글귀가 새겨진 검정색 조끼를 입은 30대 여성 사회복지사에게 했던 말)

 

"현지에서 오래 근무한 선배는 마사지걸들이 있는 곳을 갈 경우 가장 얼굴이 덜 예쁜 여자를 고르더라.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손님들을 받았겠지만 예쁘지 않은 여자들은 자신을 선택해준 게 고마워 성심성의껏 서비스를 하게 된다."

 

이 발언들을 보면, '이명박 당선자'는 근본적으로 자신에 비해 약자인 경우에는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장애인일 경우 언제든 죽일 수 있으며, 나이들어 한물 간 사람들은 인간적 굴욕도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마사지걸 발언' 파문에 있어서는 '기회의 균등'을 강조하려고 했다는 식의 해명으로 만인의 폭소를 유발한 적도 있습니다. 폭소로 끝낼 일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존재 자체를 무시하고 경멸하는 마인드가 깔린 분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런 분을 '대통령'이라고 마음속으로 인정할 수 없는 바입니다. 최소한, 겉으로는 입에 발린 말을 하더라도 저런 말을 대놓고 해서는 안됩니다. 정치적 센스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반대로 '의도적인 발언이 아니기에' 본심이 나왔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이 살리겠다는 경제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참고로 '이명박식 경제문제 해법'은 '노동시장 유연화'와 '금산분리 폐지'로 대표됩니다. 가진 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 경제의 결정적인 문제가 빈부격차 심화, 양극화 현상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명박 당선자가 살리겠다는 '경제'는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것과 거리가 아주 멉니다.

 

'BBK 의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나라당 선대위 박형준 대변인은 '광운대 동영상'에 대해 "이명박 후보의 'BBK 창업 발언'에는 '내가'라는 주어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무효"라는 입장을 내세운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중죄를 저지른 범죄자들도 "내가"라는 말만 하지 않으면 '자백'은 무효가 될 것입니다. 이명박 당선자와 박형준 대변인은 그들에게 크나큰 메시지를 남긴 것입니다.

 

BBK 특검 절차도 남아있으며, 수사결과에 수긍하지 않는 국민들이 절반이 넘습니다. 물론 'BBK 특검'도 크게는 믿을 것이 못됩니다. '노무현-이명박 밀약설'이나 '당선자'로서 '이명박 당선자'가 가질 위상 등을 고려하면 특별검사가 제대로 선정될 가능성에도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BBK 주가조작 의혹'은 어떻게든 해소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며, 그럴수록 이명박 당선자의 법적 정당성에도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설령, '이명박 당선자'와 검찰 발표대로 '무혐의'라 하더라도 "30대 초반 꼬마에게 사기당한 적이 있는데 무슨 경제지도자냐"는 냉소로부터 피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현대건설 이라크공사 대금 미수금 의혹'과 '현대건설 분식회계 의혹', 'T-머니 사업자 선정 의혹', '상암 DMC 특혜 의혹', 'AIG 특혜 의혹' 등, '경제지도자' 이미지에 의문을 제기할 의혹은 차고 넘칩니다.

 

서글픈 대선 결과, 외신의 냉소

 

"한나라당에서 개를 후보로 내보내도 당선될 것(conservatives could put up a dog and still win)." -로이터 통신

 

"한국이 낡은 스타일의 후보자와 함께 정치적 시계를 거꾸로 돌린다." -파이낸셜 타임즈, 뉴스위크 등

 

이게 외국에서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외국놈들이 한국인 비하한다"고 거품물을 필요 없습니다. 정확한 지적으로 보입니다.

 

단지 대통령 후보자라는 이유로, 수많은 범죄 의혹에 대해서도 유야무야 넘기는 것이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첨단금융사업에서 실패하고 토목경제와 가진 자들에게 몰아주기 식의 경제공약을 남발한 후보에게 "경제문제 해결"을 주문한 것이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MBC 민영화 발언'이나 '메타블로그 이명박 비하글 단속 발언' 등의 인재풀을 가진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이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하지 않거나, 자신들에게 반대하면 우리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저 역시 그렇겠죠.

 

이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 중 다수가 선택한 것입니다. 앞으로 누구를 원망할 필요도 없으며, 해서도 안됩니다. 민주주의에서의 발언권 행사와 투표권 행사는 책임이 뒤따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저는 앞으로의 비극이 억울한 일면도 있습니다. 저는 이명박 후보에게 투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권한을 행사하지 않은 것까지 책임질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명박 당선자'와 '이명박 대통령'을 마음 속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5년간, 잘한 일에 대해서는 잘했다고는 하겠지만 잘못된 방향의 정책이나 '이명박 당선자'에서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갖은 실언에 대해서도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노무현 현 대통령의 실언도 집중포화를 당했으니, '이명박 당선자'의 실언에 대해서도 마땅히 집중포화를 퍼부어야 공정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그동안 이명박 후보를 지켜보면서 날카롭게 비판한 입장의 누리꾼들도 아마 술에 술 타고 물에 물 탄든 넘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많은 유권자들이 "시끄러운게 지겨워서" 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앞으로의 5년은 어째 현재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간 못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관심의 끈을 놓치지 않아야 할 이유입니다.

출처 ; http://link.allblog.net/7382102/http://arma.tistory.com/207

지난 26일 '이명박 특검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 된 이후
이명박씨는 "우리가 신속히 수사에 협조해 빨리 결론을 내림으로써 국정혼란과 국민불안이 없도록 하라" 고 했다고 하는데.....
[관련기사 : 李당선자 "특검수사 신속 결론내야"]

어째 뒤에서 하는 짓은 모두 이 모양일까....
특검법 헌법소원 제기도 그렇지만, 이제는 아예 특검법을 폐기하라고 정치권을 압박하고 있다.
[관련기사 : ‘이명박 특검법은 위헌’ 헌법소원 제기]
[관련기사 : 한 "지금이라도 BBK특검 폐지법안 발의해야"]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는 것이 이런 것이던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거기에 더해 안상수 원내대표는
"신당이 일방적으로 날치기한 위헌적 특검법안을 노 대통령이 당연히 거부권 행사해 바로잡아줄 것이라고 믿었지만 참으로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 왔다"고 했다는데.....

특검법이 날치기 통과 되었나? 과연 그런가? 12.17일자 기사를 보자....
"한나라당은 17일 대통합민주신당 주도의 ‘이명박 특검법’ 본회의 처리를 전면 보이콧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본회의 불참을 결정했다."
[관련기사: 한나라 “특검법은 정략적… 절차 위법” 표결 불참]

지난 BBK 동영상 공개후 당시 이명박 후보가 특검 수용 선언을 하며 의장석 점거를 푼 한나라당이 의원총회를 열어 불참 결정을 하여 통과된 특검법안이 날치기 처리 된 것인가?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했고, 협조까지 하겠다고 했으면 말대로 행동하라.
언제까지 말 따로 행동 따로 할 것이냔 말이다.....

수치감이란 다른 사람 때문에 생겨나는 감정이 아니다. 수치감이란 다른 사람의 시선에 비친 부끄러운 자기 모습 때문에 비롯되는 불안한 감정인 것이다. 따라서 남의 시선을 느끼지 않는 사람에게 수치감은  아예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왠만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가 감추고 싶은 약점이나 부도덕한 행위가 남의 눈에 드러날 때 수치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 런 까닭에 노정(露呈)은 사람들이 수치감을 느끼게 되는 중요한 이유의 하나이다. 노정이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일면이 어떤 계기로 드러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드러나서 부끄러운 일면에는 과거의 실패, 거짓말, 욕심, 사생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러한 것들이 드러났을 때 수치감을 느끼는 정도는 개인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다.

부 끄러워야 할 일면이 발각되었을 때,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다”, “그것은 내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시치미를 딱 떼고 도리어 큰 체를 하는 사람도 많다. 반면 스스로가 부끄러워하며 모든 것을 인정하고 거기로부터 비롯되는 불이익을 기꺼이 감수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시선을 무시하면 수치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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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감을 느끼는 정도는 개인적인 차이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누구의 시선에 신경을 쓰고 있느냐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있다.

수치감을 느끼는 기준으로 누구의 시선을 삼고 있느냐에 따라 수치감을 느끼는 정도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폐쇄적인 집단일수록 자기들 나름대로의 수치감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기준을 만들어 내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 기준이란 것이 가끔 황당할 때가 있다.

한 예를 살펴보자. 과거 일본의 여고생 사이에서 루즈 삭스(loose socks)란 패션이 대유행했던 적이 있다. 이것은
무릎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양말을 약간 헐렁하게 하여 흘러내리게 해서 신는 차림이다.

이런 차림이 거리에 넘쳐나기 시작하자 기성세대는 대단히 거부감을 느낀다.  무릇 여고생의 차림이란 단정하고 정갈해야 한다는 통념에 사로잡혀 있던 기성세대의 눈에 이 패션이 좋아 보일 리는 없었던 것이다.

참 고로 기성세대는 양말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해 속터치(sock touch; ソックタッチ)라는 일종의 풀을 사용했다. 그 정도로 양말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싫어했던 것이다. 물론 루즈 삭스 차림에서도 속터치는 사용된다. 양말이 무한정 흘러내리면 곤란하기 때문에 적당히 흘러내린 선에서 접착제로 고정시켜 놓아야 하는 것이다.

당시 길을 가다가 루즈 삭스 차림의 여고생들을 보면 싸늘한 눈초리로 쳐다보고 혀를 차는 중고년 여성들, 특히 할머니들이 적지 않았다. 할머니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러한 차림의 여고생은 한마디로 여성으로서의 기본적인 수치심조차 느끼지도 못하는 철딱서니 없는 것들보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누구나 수치감의 기준은 있기 마련

하 지만 여고생들은 기성세대의 따가운 시선에 개의치 않았다. 그리고 루즈 삭스는 여고생 사이에서 급속히 퍼져나가게 된다. 물론 루즈 삭스를 신던 여학생들이 수치감을 전혀 느끼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자기들 나름대로 수치감을 느끼긴 했다. 여고생 때, 루즈 삭스 차림으로 일관했다던 한 여대생의 말을 살펴보자.

“여 름에는 너무나 덥기 때문에 루즈 삭스를 신는 것을 아주 싫어했어요. 하지만 주위 애들이 모조리 그런 차림이다 보니 저 혼자서 평범한 스타킹을 신을 수는 없었습니다. 할머니들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만 우리들 사이에서는 루즈 삭스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창피했던 것입니다.”

물 론 이런 식의 수치감은 루즈 삭스가 유행이 시작될 무렵의 여학생들이 느꼈을 뿐이다. 유행이 퍼져가면서 개나 소나 다 루즈 삭스 차림을 하게 되었을 때 이런 수치감을 느끼는 여학생은 거의 없었다. 이때쯤 되면 수치감을 느끼기는커녕 루즈 삭스 차림을 하는 것을 오히려 바람직하다고 여기게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특정한 멤버로 이루어지는 폐쇄적인 집단은 자기들 식의 황당한 수치감의 기준을 세워놓고, 집단에 포함되지 않는 일반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 때가 종종 있다. 이러한 집단의 대표적인 것이 정치인과 종교인이다.

우리 사회의 수치감의 기준은 MB일 수밖에 없다

MB 의 당선으로 우리사회에서 수치감을 느끼게 되는 시선은 대단히 낮아졌다. 성공만 한다면 지난날의 부정과 부도덕한 행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 대선결과는 여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부도덕한 행위나 부정을 하더라도 성공만 하면 된다는 삐뚜러진 인생관을 사람들에게 심어줄 수밖에 없다. 바람을 피던 도둑질을 하던  돈이나 잘 벌어다 주는 남편이 장땡인 세상이 되고 만 것이다.

앞 으로 부정을 저지르는 넘, 혹은 부정이 발각되는 넘들이 수치심을 느끼는 기준은 MB가 될 것이다. 결국 MB보다 더 심한 부도덕한 행위를 한 넘들이 아니고서는 수치심을 아예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그 결과 우리들은 앞으로 “대통령도 그랬는데, 내가 뭐 어째서”라는 말을 수없이 듣게 될 지도 모른다. 사실 이러한 징조들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

그러다보면 몇 년 후 우리들은 루즈 삭스를 신었던 여학생들의 고백과 같은 변명을 지겹도록 듣게 될지도 모르겠다.

“우 리도 사람인데 거짓말을 하거나 부패한 것은 싫었습니다. 하지만 주위 넘들이 다 부패하고 다 위장하는데 저 혼자 깨끗할 수는 없었습니다. 국민들은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셨지만 우리들 사이에서는 깨끗하게 산다는 것이 오히려 더 창피했던 것입니다.”.

이런 소리가 우리 사회에 넘쳐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BBK특검은 제대로 되어야 한다. 그리고 특검결과가 어찌 되었던 MB의 진솔한 사과가 뒤따라야함은 물론이다

출처 : http://umentia.com/162

함수 포인터나 복잡한 선언이 나올 경우 당황하지 않기 위해 쉽게 읽는 법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다음 세 개 목록을 외우시기 바랍니다:

연산자 읽는 법 주의사항
* a pointer to
(...) a function(...) returning 여기서 "..."는 인자 목록(parameter list)임
[N] array[N] of 여기서 N은 배열 크기를 나타냄

복잡한 선언을 읽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identifier)이 있는 곳부터 차례대로 읽는다.
  • 읽는 순서는 연산자 결합 순위가 높은 것부터 읽는?

위 표에 나온 연산자는 "읽는 법"에 따라 읽되, 위 표의 괄호는 함수 선언을 위한 것입니다. 연산자 우선 순위를 변경하기 위한 괄호는 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선언을 읽어 봅시다:

int *a;

먼저 이름을 찾아야 합니다. 위 선언에서 "a"가 이름이니까, "a"부터 읽어나가면 됩니다. a에서 가장 먼저 결합하는 기호는 "*"입니다. 따라서 위의 표를 참고로 하여 읽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a = a pointer to ...

그럼 이제 나머지는 "int"이므로 그냥 읽습니다:

a = a pointer to int

즉 "a"는 int를 가리키는 포인터 타입입니다.

좀 더 어려운 예를 들어봅시다.

int *(*foo)(int, int);

위 예에서 이름은 "foo"이므로, foo에서부터 읽어 나가면 됩니다. 가장 먼저 결합하는 것은 "foo"와 함께 괄호 안에 있는 "*"입니다. 차례대로 읽는 것을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읽고 있는 부분은 @...@ 사이의 부분입니다):

 int  * (@*foo@)(int, int) ; foo - a pointer to ...
 int  *@( *foo )(int, int)@; foo - a pointer to a function(int, int) returning ...
 int @* ( *foo )(int, int)@; foo - a pointer to a function(int, int) returning a pointer to ...
@int  * ( *foo )(int, int)@; foo - a pointer to a function(int, int) returning a pointer to int.

즉 우리말로 읽자면, "foo"는 "int를 가리키는 포인터를 리턴하는 함수 (인자는 두 개의 int)를 가리키는 포인터"라 할 수 있습니다.

흔히 typedef를 써서 위와 같은 함수 포인터를 다른 이름으로 정의합니다:

typedef int (*proc_t)(const void *);

이 경우, "typedef"를 빼고 읽으면 됩니다. 즉,

proc_t a pointer to function(const void *) returning int.

물론 "typedef"를 썼으므로 이는 변수 선언이 아니라, 새로운 타입을 정의한 것이죠.

마지막으로 주의할 것은, 함수 인자에 이름이 있을 경우, 어떤 것이 기준이 되는 이름인지 잘 알고 읽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int (*proc_t)(int type, const void *data);

여기서 기준이 되는 이름은 "type", "data"가 아닌 "proc_t"입니다. 따라서 proc_t를 해석할 때에는 "type"이나 "data"에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proc_t a pointer to function(int type, const void *data) returning int.



int (*ap)[30]
  int   (@*ap@)[30] ; ap - a pointer to ...
  int  @( *ap )[30]@; ap - a pointer to array[30] of
 @int   ( *ap )[30]@; ap - a pointer to array[30] of int

int *ap[30] (pointer arrays)
  int   *@ap[30]@ ; ap - an array[30] of ...
  int   @*ap[30]@ ; ap - an array[30] of a pointer to ...
  @int   *ap[30]@ ; ap - an array[30] of a pointer to int

void (*(*signal)(int,void(*)(int)))(int);
  void ( * (@*signal@)(int,void(*)(int)) )(int) ; signal - a pointer to ...
  void ( *@( *signal )(int,void(*)(int))@)(int) ; signal - a pointer to a function(int,void(*)(int)) returning ...
  void (@* ( *signal )(int,void(*)(int))@)(int) ; signal - a pointer to a function(int,void(*)(int)) returning a pointer to ...
  void@( * ( *signal )(int,void(*)(int)) )(int)@; signal - a pointer to a function(int,void(*)(int)) returning a pointer to a function(int) returning ...
 @void ( * ( *signal )(int,void(*)(int)) )(int)@; signal - a pointer to a function(int,void(*)(int)) returning a pointer to a function(int) returning void.

cf. Chapter 5.12 Complicated Declaration from K&R 2nd Ed.
  • int *f() /* f: function returning pointer to int */
  • int (*pf)() /* pf: pointer to function returning int */
  • char **argv /* argv: pointer to pointer to char */
  • int (*daytab)[13] /* daytab: pointer to array[13] of int */
  • int *daytab[13] /* daytab: array[13] of pointer to int */
  • void *comp() /* comp: function returning pointer to void */
  • void (*comp)() /* comp: pointer to function returning void */
  • char (*(*x())[])() /* x: function returning pointer to array[] of pointer to function returning char */
  • char (*(*x[3])())[5] /* x: array[3] of pointer to function returning pointer to array[5] of ch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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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oday's problems come from yesterday's "solutions"
    • 현재의 문제들은 과거 해결책의 산물이다.
    • 경찰이 마약거래 단속을 강화하면 단기적으로 마약으로 인한 범죄가 줄어들지만 마약 공급 부족으로 마약 값이 오르면서 돈을 구하기 위한 범죄가 증가한다.
  2. The harder you push, the harder the system pushes back
    • 압력을 가하면 더 큰 압력으로 되돌아 온다.
    • 관리자가 직원들에게 타이트한 납기 준수를 위해 야근을 강요할 경우 업무 퀄리티 저하로 인한 추가적인 보완 업무가 발생하여 해야 할 일의 양이 더 늘어나게 된다.
    Behavior grows better before it grows worse
    • 더 나쁜 사태가 오기 전에 일시적인 개선 상태가 먼저 나타난다.
    •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아닌 단기적 처방은 당장은 좋은 결과를 낳지만 곧 상황을 악화시키게 된다.
    The easy way out usually leads back in
    • 쉬운 해결책은 문제를 키울 뿐이다.
    • 자신에게 익숙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지 말고 그 상황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The cure can be worse than the disease
    • 치료가 병보다 더 나쁠 수 있다
    • 경영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컨설팅에 대한 의존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감퇴할 수 있다.
    Faster is slower
    • 빠른 것이 결국은 더 느리다
    • 모든 시스템은 적정 성장율을 갖고 있다. 속도가 너무 지나치면 시스템은 스스로 속도를 낮추려는 경향을 보인다. 
    Cause and effect are not closely related in time and space
    • 원인과 결과는 시간과 공간상에서 서로 가까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
    • 사람들은 흔히 원인과 결과가 시공간 상에서 매우 가까이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갖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Small changes can produce big results - but the areas of highest leverage are often the least obvious
    • 조그만 변화가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지만 그 원인은 잘 보이지 않는다
    • 변화를 잘 이해할 수 있으려면 Event를 보지 말고 Structure를 보아야 하고 Snapshot보다 Process를 볼 수 있어야 한다.
    You can have your cake and eat it too - but not all at once
    • 케익을 가질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지만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는 없다
    • Snapshot thinking은 "Either-Or" 관점의 선택을 하게 된다는 한계를 갖고 있다.  프로세스와 시간의 흐름 상에서 사고를 하면 "Either-Or" choice가 아닌 "Both" choice를 할 수 있다.
  3. Dividing the elephant in half does not produce two small elephants
    • 코끼리를 둘로 나눈다고 해서 두 마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 무조건 나누는게 중요한 게 아니다.  Interaction, system boundary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4. There is no blame - The outside circumstances are not to blame
    • 비난할 대상은 외부에 존재하지 않는다.
    • 사람들은 흔히 문제가 생겼을 때 화살을 외부에 돌리곤 한다.  하지만 시스템 사고에선 외부란 개념은 없다. 우리는 시스템의 일부이고 시스템은 문제의 원인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 http://read-lead.com/blog/entry/%BD%C3%BD%BA%C5%DB-%BB%E7%B0%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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