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econostory.blogspot.com/2007/07/blog-post_31.html


소위 대부분 번화가의 가장 비싸다고 하는 땅위에 스타벅스 같은 거피전문점이 입점해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숫자는 역세권에 이런 커피전문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우리나라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지역을 임대한 곳도 역시 커피전문점이였습니다.

'사람들에게 스타벅스같은 전문체인의 커피가 왜 비쌀까요?'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땅값이 비싼곳에 위치해 있으니까 커피값이 비싼 것 아닐까요?'

물 론 이 말도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궁극적으로 스타벅스의 커피가 비싼 이유는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손님들 때문입니다.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비싼값을 주고라도 커피를 마실 의향이 있기 때문에, 입지가 가장좋은 비싼땅으로 스타벅스가 점포를 내는 것입니다. 만약 손님들이 생각하기에 커피가 너무나 비싸서 못 마시겠다고 한다면 스타벅스 커피의 가격은 내리고 자연히 점포도 조금 더 땅값이 싼 곳으로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스타벅스의 커피가 비싸다는 것을 모르는, 그러니까 가격에 둔감한 대부분의 고객들을 시험해 본 스타벅스는 더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상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땅값이 비싼곳에 입지 할 스타벅스 매장
(손님들이 비싼값을 주고 커피를 마실 의향이 있다)
커피 한 잔의 가격 : 5,000원
커피 한 잔의 원가 : 150원
커피 한 잔당 점포임대료 : 1500원
기타 비용 : 500원
--------------------------------------------------------
커피 한 잔당 이윤 : 2,850원


땅값이 싼곳에 입지 할 스타벅스 매장
(손님들은 똑똑해서 커피값이 비싸면 마시지 않는다)

커피 한 잔의 가격 : 2,000원
커피 한 잔의 원가 : 150원
커피 한 잔당 점포임대료 : 300원
기타 비용 : 500원
--------------------------------------------------------
커피 한 잔당 이윤 : 1,050원

위의 결과는 정확한 현지 물가는 아니고, 단지 글쓴이의 가상설정에 의한 표입니다.
하 지만 어떻습니까? 땅값이 비싼곳과 싼 곳의 차이는 5배 정도납니다. 하지만 땅값이 비싼곳과 싼곳의 커피 가격은 두 배가 약간넘는 수준입니다만, 땅값이 비싼곳에 입점할 수 있으면 스타벅스가 취할 수 있는 이익의 폭도 커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모든것이 바로 가격에 둔감한 스타벅스 소비자들 덕분에 가능한 것 입니다.

일주일 시작하는 월요일
차에서 오늘할일을  곰곰히 생각하고,,,
드디어 책상에 앉았다.. 그런데
왜이리 할일이 많은 기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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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통근 버스안에서 전화를 받았다. 대뜸 딸에가 하는 말
"아빠 오실때 딸기 케이크".. 이러곤 전화를 끊어 버림

비몽사몽간에 전화를 받고 꿈인가 하는 마음에 아내에게 전화를
하니 딸기 케이크 사오란다.

맛있는 딸기 케이크 사가야지 ^^
이제 퇴근시간이 다가 온다.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 사정이 어려워 구조 조정을 했고.. 난 다행이 살아 남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 거의 1년 만의 만남이었다.

출장을 많이 다녀서 같이 근무할때는 그리 많이 같은 자리를 만들지 못했지만.

같은 팀원이라는 그런 감정때문에 항상 보고 듣는 그런 기분이었다.

그러나 거의 1년의 시간이 흐른후

어제의 모습은 ..

시간이 사람을 환경을 이렇게도 변화 시킬 수 있구나..

물론 나도 변했겠지..

새삼 사람에게는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헤어질때의 마지막 모습도 중요하단걸 느꼈다...

첨과 끝이 좋아야 할것이다......

달리 할말은 없지만.괜히 맘이 불편하네...

이런 날도 있구나

참내
지하수가 무한정 있는것도 아닐터..
밉다밉다 하니 더욱 미운짓만 하는 구만

물부족 국가로 낙인이 찍혀있고,  그나마 있는 물 오염 시켜 먹지 못하게 맹글라고 하고

12월 일자인가에 건교부에서 발표한 지하수 오염 실태.. 를 읽은 적이 있는데
이넘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자기 업적을 빛내기 위해 자기 기쁨만을 위해
주위를 돌아 보지 않는 당신 대통령 자격 없습니다.
이쯤에서 대국민 사과 하시고 이만 물러 나시길

나라가 무슨 회산줄 아나... 까라면 까게

아 열바더....


이제야 조금씩 내것으로 만드는것 같다..
사용한지 약 4년이 되었지만.. 이런저런 핑계 들며 사용하지 않았는데.
약 석달 전부터 고민하면서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녀석이 무자게 좋아 지네..
좀더 많은 고민으로 내것으로 만들어야 겠다..

플랭클린 플래너 good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 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

윗 사람의 지시라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 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후 마흔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세 번 싸워 스물세 번 이겼다.

위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12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자식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전쟁에 나가서는 가정을 잊고, 싸움에 임해서는 부모를 잊고, 공격의 북소리를 듣고는 자신을 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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