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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1장과 2장 내용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들이 있다.

겉 표지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는 자녀를 위해 부모는 코치가 되어야 한다.

이말을 부터 가슴에 팎와 닿았다.
지금 두아이의 아버지로서 나는 안내자가 되진 않았다.
감독이 되어 버린것이다. 지금 당장 눈에 거슬린다 하여 그렇게 해버린것이다.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말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뭘 해야 할까?






1.장 원칙을 세우고 기본을 다져라..

  •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
  • 자녀는 부모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특히 "자녀는 부모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여기서 그만 말문이 막혀 버렸다. 아이들 자랑에 어깨를 어쓱이고 또 다른 아이보다 못한 것 , 또 못하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위축감 감정을 상하게 되는데 줄곧 나도 그래 왔던 것이다.
아이 그자체로서 인격을 존중 해주고 내가 상처 받으면 아이는 더큰 상처를 받을 것이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아 주고 스스로 해낼수 있도록 끈기를 가지고 웃음으로 지켜 봐줘야 겠다.


2.장 "나중에"라는 때는 없다. "필요할" 때가 있을뿐

  • 순도 100%의 사랑
  • 세상 모든것에는 반드시 알맞은 때가 있다.

순도 100%의 사랑 그렇치 조건 없는 사랑, 이것 하면 이거 해줄께라가 아니라 스스로 할수 있게 그리고 항상 사랑한다는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해야 겠다.
그리고 지금 사랑이 필요한 시기에 사랑을 듬뿍 주어야 겠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더 마음따뜻한 사람이 되어 주면 좋겠다..



추천
요즘 들어 군에 다녀온것이 너무나 바보 같다는 생각이 저만 드는 것일까요?...
이리저리 남자들만 치이는 것 같아 또 이렇게 말하면 저를 욕하려 달려 드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욕먹을 각오하고 한마디 하렵니다.

남달리 애국심이 많다거나 남성 우월주의 마초 근성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자부하고 있는 사람중 한사람으로서 한마디 하렵니다.

현행 제도에의해 남성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군대라는 단체에 귀속이 되어 버립니다.
자의든 타의든 강요를 받게 되지요.. 여기서 오는 심리적 부담은 말로 표현 못합니다...

얼마전에 군대에 관한한 만화 한컷이 생각납니다.
철이와 메텔이 열차에 올랐습니다. 그 열차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요.
각각 목적지가 뚜렷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젊은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저리 어디 가세요?.. 그 청년 말 논산에 갑니다. 하니. 모두들 저사람이 젤로 불쌍해 라고 하면서
그 만화는 끝이 납니다.
물론 우스게 소리일수 있으나 이것또한 군대를 회피하는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군대, 군바리 모두를 절래절래 고개를 가로 젓습니다. 이사람들이 있어야 하는것을 어느센가 잊어 버리고 사를거 같아 씁슬합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이젠 그 군데를 가기 싫어 어떻해서든 영어 하겠지요.. 한가지는 좋아 지겠네요.. 기를 쓰고 영어 공부를 하니 어느정도는 좋아 지겠지요.. 이걸 가지고 성과 냈다고 하겠고.

봐라 내가 하니 되잖느냐 하겠고..

과외 하는 사람들 학원들 돈벌어 좋겠고.

우리 서민들 돈없어 배우지 못하고 군대가서 애궂은 나라 원망 하겠고.
부모님들 가뜩이나 돈없는데 자식들 군데 안보내려 영어 과외 시켜야 되니 또 기러기 아빠 나오겠고.

그러다 보면 가정 파탄 나겠고 그러다 보면 부모님 사랑, 가족들과 느끼는 사랑, 이런거 못느껴
또 막연한 사회적 감정때문에 지하철에 불지르겠고, 이것 저것 싫어하는 사람 이민 생각 하거나 ,
이민 나가서 다시는 이나라 보기 싫다 하여 들어오지 않을것이고.

생각이 자꾸만 극단적으로 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도 딸에랑 아들이 있습니다.
이넘들 한테는 참 좋은 세상 보여 주고 싶지만 현실이라는 굴래가 너무도 무겁습니다.
첫에는 6살인데 유치원(놀이방?)에 다닙니다. 그기서 영어 과목들라고 난리를 칩니다.
물론 조기 교육 좋지요. 그렇게하면 영어 늘겠지요. 그러나 왠지 상술이라는 생각이 가시지 않습니다. 부모마음 교묘히 이용하려들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아요...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저또한 아무런 대안 없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또 다른 사람이 저를 욕하려 들겠지요.. 그러나 가도 되는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다고 믿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정치란건 나 보다 똑똑한사람이 하는것으로 순진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이 무지한 사람이 아니라고 느낄때는 한번더 생각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닌가? 아님 말고.
저마다 각자 분야에서 20여년 몸담아 오신 분들이 생각하는 것이라고는 제 자식들보다도 못합니다.

진짜 이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 교육이 싶겠습니까.. 인수위 , 당선인도 힘들겠지요. 그러니 눈에 보이는것 먼저 막지 마시고.
외국 사례좋습니다. 아무리 외국에서 성공한 사례가 있다고 하더라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으면
안하느니 못합니다.

수능정책을 보면 알것입니다. 나라가 흔들리니,, 밑에있는 우리 서민은 뿌리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이점 잘 생각 하시고 100년, 아니 1000년을 내다 보는 안목으로 부디 잘하시길...
그래서 이나라 떠나는 사람 없이 이나라에 들어와 살고 싶다는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plz

아침에 눈을 떠 무의미하게 천장을 바라보다..
생각난 일들이 지금 생각나지 않는다.

이 기막힌 상황는....

출퇴근 시간에 흘러 들어오는 사건,사고들, 그리고 광고들
무엇이 옳고 그런것인지 판단이 서질 않는다.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고
심지어는 가족을 아내를 남편을 자식들을, 부모를....

뭇 사람들은 종말론을 내세우며 더욱더 부채질한다.
때론 나도 그기에 합세하여 진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또는 냉소적인 미소를 때론 무관심 의 반복이 하루를 이어 가고 있다.

살아오면서 한 배움들, 생활하면서의 스트레스 보다 앞으로 살아갈날들에
배움들과 그 배움에 대한 스트레스 그리고 생횔의 스트레스는 점점더 늘어만 가고
그 곳에서 꽁지 빠져라 뒤질세라 열심히 뛰고 있지만. 결국 늦은 밤 침대에 누우면
공허만 마음만이 들어 이네 눈물에 젖고 만다.

내가 살아야 할, 나만의 길이 어디에 있는가?

서점에 신문에 지하철 광고판에 모두들 자기들 길을가고 성공한 가이드, 백서, 참고서
성공한것을 자랑하고 남들도 그렇게 따라 하면 된다는 식의 책들, 방송, 이야기들이
마음을 휘젓고 다닌다.

다 좋은 말들이다. 아무리 좋은것이다 열변을 토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내것이 아닌걸

내것이 아닌걸

이렇게 나날이 작아져만 가는 나를 느끼며 어느 구석진 자리에서 눈물을 훔치고 나와
다시 또 상처 받을것을 알지만 .....

산다는 것, 안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배운다는 것, 희망이란것 이 모든 것들이 내겐 과연 있는 것일까?

또 눈으로 보이는 것만을 쫓는 사람들, 사회, 회사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아 보지 못하고
그져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라는 그 서구적 사상을 언제가 부터 받아 들어 배려라는 마음이
사라져가는 이 속에서 숨이 막혀 버릴것 같다.

세상 참 살기 힘들다.. 오늘은 더욱더 그렇다. 오늘은 말이지.

또 내일은 오늘 일들을 까맣게 잊어 버리고 또 상저 받으로 머리를 들이 밀겠지.. 그리고 또 상처 받고 ......


참 세상 살기 힘들다.

다음 미디어 뉴스를 읽고 황당 하다 못해 이나라를 떠나야 할거 같은 심정이 마구 부채질 한다.
안그래도 못마땅한 인수위, 그리고 당선인..
아무런 대책없이 툭툭 내뱃는 말에 반응이 있으면 이렇게 하면 된다. 또 반응이 이상하면 그럴땐 요렇게 하면 된다. 먼 국가 정책이....

나도 영어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두 아이의 아빠로서 국제화다 머라 해서 영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러나 영어는 영어. 일반과목까지 영어 수업을 하겠다.....
좋은 한글을 우리 문화 어떻게 하면 발전 시켜 후대에 물려 줄생각은 하지 않고 지금 당장 사교육이 영어 때문에 많이 든다하여 . 일반 과목 수업 ... 이러다 이것도 안된다 하면 학교에서는 영어로만 말해라는 정책이 버젓이 나올거고 이담엔 아예 국민들 모두에게 우리 모국어는 영어이니 영어로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 머 이런식으로 법이 나오지 않을까.? 너무 비약한것이지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기러기 아빠를 위한

이 위원장의 이 같은 언급은 `기러기 아빠' 대책의 일환으로 영어 공교육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하겠다는 뜻을 
--출처 : 다음미디어
다른 좋은 방향도 있을수 있겠구만 참 멀리도 내다 보고 정책을 짠다. 물론 영어가 중요한거 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나또한 영어로 인한 압박을 무지 많이 받고 있다.

영어를 쓸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게 학교 교과목까지 영어 수업을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닐것이다.
좀더 멀리 내다 보고 당장의 눈앞의 떡때문에 덥석 물어 목이 맥혀 헉헉 그리는 것 보다 지금 당장조금은 힘들어도 멀리 보고 좀더 좋은 방향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 느무나 간절하다.

재발 좀 이나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다.


젤다와 나는 '꼬리 감춘 개'로 출발했지만
우리는 반드시 날씬하고 돈이 많고 젊고 주름이 없는
사람들만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산 증인들이다. 그 해답은 간단하다.
자기 자신을 잃지 말 것, 그리고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 하지 말 것,
그게 전부이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의《1% 행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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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농땡이 치고 싶다..
학교 같으면 수업 째고....
바다가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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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Sirens)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요정이다. 이들의 숫자는 둘, 셋, 넷이라고도 한다. 이들의 이름은 파르테노페, 레우키페, 리게이아 또는 페이시노에, 아글라오페, 텔크세페이아 또는 아글라오포노스, 텔크시오페, 몰페 또는 텔레스, 라이드네, 텔키시오페, 몰페라고 한다. 이들은 바다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한다. 남자들은 이들의 유혹에 굴복해 바다로 뛰어든다. 그후 이들은 어떻게 될까? 한꺼번에 정기를 빼았기고 죽어갈까? 아니면 오랫동안 정력을 빼앗겨서 말라 죽을까? 아니면 사이렌들과 함께 향락에 빠져 쾌락을 즐기다가 극락으로 갈까? 분명한 것은 이들이 다시는 현실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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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현대적인 사이렌. 머리카락, 머리결이 모두 다른 인어의 모습이다.

해가 뜨는 동쪽으로 황금양털을 찾아 떠났던 이아손을 비롯한 아르고호 원정대가 돌아오는 길에 사이렌의 섬을 지나가게 되었다. 이들 날개달린 여인들의 음악소리에 맞서 그리스 최고의 뮤지션 오르페우스의 연주가 펼쳐졌다. 원정대원 모두 평정을 찾았지만 부테스만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아프로디테 여신이 그를 구해서 에릭스 산으로 데려갔다. 거기서 둘은 사랑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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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와 그의 아내이자 영원한 애인 유리디케

사이렌은 뮤즈 여신과의 음악경연에서 져서 날개를 잃고, 오르페우스에게 패해서 자결했다고도 한다. 물론 후에 오딧세우스의 유혹에 실패해서 자결했다는 말도 있다. 진실은 뭘까? 사람들이 더이상 모험을 떠나지 않아서 그들의 존재가 잊혀진건 아닐까?

오딧세우스는 키르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사이렌의 음악을 듣고싶었다. 그래서 오딧세우스는 사이렌의 영역에 도달하기 전에 부하들에게 자신을 묶고, 절대 자신이 풀라고 명령하더라도 무시하고 노를 저으라고 명령했다. 물론 부하들은 모두 귀를 막아서 소리를 못듣게 했다. 오딧세우스 일행이 다가오자 사이렌은 일행에게 다가와 감미로운 음악의 향연을 펼쳤다. 오딧세우스는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고 부하들에게 밧줄을 풀라고 명령했다. 듣지않으면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하면서. 그러나 부하들은 대장이 내린 진정한 명령에 따라서 대장을 더욱 세게 묶었다. 그렇게 배는 무사히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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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기둥에 묶여있는 오딧세우스, 날개달고 유혹하는 세명의 사이렌, 노를 젓는 부하들

사이렌이라는 절대유혹에 맞선 남자들(인간)의 행동은 몇가지로 나뉜다. 사이렌을 마녀라고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사이렌은 자본가일 수도 있다. 사이비 종교지도자일 수도 있다. 사기꾼 기질이 농후한 정치인일 수도, 대단한 독설가일 수도 있다. 유혹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하는가?

오르페우스는 사이렌보다 더 감미로운 음악을 연주한다. 곧 그는 이들의 유혹에 넘어갈 이유가 없다.(상대보다 더 똑똑하고, 박학다식하면 넘어갈 일이 없다.)

이아손을 비롯한 오르페우스 일행은 오르페우스의 연주 때문에 사이렌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상대보다 떨어져도 훌륭한 스승의 영향력 아래 있으면 안전하다)

물론 부테스는 오르페우스의 음악보다 사이렌의 음악에 반한 때문인지, 오르페우스의 음악을 못들어서인지, 동지를 못믿어서인지 바다로 뛰어들었다.(스승이 있어도 이런 사람은 항상 있다)

오딧세우스는 스스로를 묶어서 유혹에 넘어가고도 안전했다.(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면 된다. 물론 이건 쉽지 않다.)

오딧세우스의 부하들은 귀를 막아서 유혹을 피해갔다.(다른 방법이 없다면 처음부터 상대를 무시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물론 사이렌이 뭔지도 모르고 근처에도 안가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유혹의 무풍지대에서 사는 것도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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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이미지가 영락없는 사이렌이다.

스타벅스는 무엇일까? 단순한 커피 전문점일까? 사람들은 스타벅스에서 무엇을 소비하고, 얼마나 돈을 쓰고, 무슨 효용을 얻을까? 어떤 만족을 얻을까? 스타벅스는 무엇으로 사람들을 유혹할까?

스타벅스의 이윤 일부가 이스라엘로 흘러가고 결국 이 돈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탄압하는데 쓰인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걸 안다면 정치적으로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것은 부정한 행위가 분명하다. 의도와 달리 중동갈등을 부추기고, 전쟁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는 미국의 본질을 호도하는 대표적인 상품 가운데 하나다. 스타벅스에서 사람들은 시간을 향유한다. 여유를 만끽하고, 만남을 즐기고, 커피맛에 빠져든다. 스타벅스에 빠지면 미국의 정체를 잊어버릴 수 있다.

미국의 본질은 전쟁국가다. 전쟁,군수산업,무기수출 등을 통해 국가경제를 유지발전시키는 것이 미국의 참모습이다. 물론 여기에 곡물 메이져, 독점 에너지기업들, MS로 대표되는 독점 인터넷 관련업체들도 있다. 미국의 영화, 음악, 스포츠도 이미 전세계를 초토화시키고 있다. 미국은 모든 것을 상품으로 만들어낸다. 자신들의 치부조차도 기꺼이 팔아먹는 돈벌레들이다. 물론 겉으로는 그것을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라고 떠들어댄다

요즘 이것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든다.

머 그렇다고 죽고 싶다거나 회의 느끼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어째 지금 까지 살아 오면서 나름 생각할 기회가 있어서 나름 생각해보고 반성하고

계획하고 머 년초에는 다들 그렇게 할것이지만.....

그동안 살아 오면서 두명의 자식이 생겨 이넘들 이것 저것 챙겨 주느라 바쁜 와이프

자기 희생없이는 그렇게 못할것이다.

존경심이 마구마구 생긴다....

참 고맙기도 하지만.. 그동안 그저 두서없이 살아온 나이기에

이참에 계획이란걸 함 짜보자 해서 둘러 보니 이 삶이라는 것이 참 무겁게 느껴지더군.

일상에 젓어 아무런 생각없이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깝고, 감정에 휘말려 화내고, 싸우고 한일

갑자기 후회 스럽다.

걍 지금 생각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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