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으로 자녀를 키운다는것.. 참 어려운 숙제다.
나 조차 세계인이 되지 못한것을 때론 편협한 민족주의에 빠져 허우적 그리고 있으니 ....

2장에 보면 세계인으로 키우기위해 내나라 내민족이란 굴레에서 벗어나 세계를 위한 ...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결국 그에 대한 보답은 한국인으로 돌아 온다 라고 한다.
예를 들어 설명을 하고 저자 입장에서 검증이 된것이리라 ...

나도 동의한다.
너무 하나에면 편중에 키우느니 그래 역사좀 모르면 어떨까? 언어는(이것은 아니라고 본다) 역사도 마찬가지지만 언어는 영어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시기에든 배울 기회가 있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도 해본다.

.. 말이 두서 없이 흘러 가고 있다...
무엇이 진정 옳은 것인지....
참어렵다.

내 부모님은 얼마나 많은 생각과 노력을 하셨는지 .고개가 숙여 진다. 고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1장과 2장 내용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들이 있다.

겉 표지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는 자녀를 위해 부모는 코치가 되어야 한다.

이말을 부터 가슴에 팎와 닿았다.
지금 두아이의 아버지로서 나는 안내자가 되진 않았다.
감독이 되어 버린것이다. 지금 당장 눈에 거슬린다 하여 그렇게 해버린것이다.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말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뭘 해야 할까?






1.장 원칙을 세우고 기본을 다져라..

  •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
  • 자녀는 부모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특히 "자녀는 부모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여기서 그만 말문이 막혀 버렸다. 아이들 자랑에 어깨를 어쓱이고 또 다른 아이보다 못한 것 , 또 못하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위축감 감정을 상하게 되는데 줄곧 나도 그래 왔던 것이다.
아이 그자체로서 인격을 존중 해주고 내가 상처 받으면 아이는 더큰 상처를 받을 것이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아 주고 스스로 해낼수 있도록 끈기를 가지고 웃음으로 지켜 봐줘야 겠다.


2.장 "나중에"라는 때는 없다. "필요할" 때가 있을뿐

  • 순도 100%의 사랑
  • 세상 모든것에는 반드시 알맞은 때가 있다.

순도 100%의 사랑 그렇치 조건 없는 사랑, 이것 하면 이거 해줄께라가 아니라 스스로 할수 있게 그리고 항상 사랑한다는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해야 겠다.
그리고 지금 사랑이 필요한 시기에 사랑을 듬뿍 주어야 겠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더 마음따뜻한 사람이 되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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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나는 글을 읽는 지금 순간부터 행복하다.

나와 나의 가족뿐만 아니라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있도록 노력한다.

어차피 인생은 마라톤이다. 지금 조금 앞서 간다고 앞으로도 계속 앞서라는 보장은 없으며, 지금 조금 뒤쳐진다고 앞으로도 계속 뒤쳐지라는 법도 없다.

42.195Km 완주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과정과 결과에 만족하면 족하다.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나은 삶이 있도록 노력하자는 것이며, 나머지 사명들은 행복과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것이다.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 것이며, 항상 새로운 꿈을 만들어 간다.

"영원히 것처럼 꿈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제임스 딘의 말처럼 이루기 힘든 원대한 꿈을 가진다.

작은 하나부터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실천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1. 세계를 무대로 Business 한다(무엇을 할지 아직 모름, 이르면 43살에 시작)
  2. 아내와 1년간 세계여행(아마도 60살쯤)
  3. 아이들이 크기 전에 전국일주(자전거/도보) 또는 주일 여행, 많이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

  • 열정과 에너지

나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항상 열정과 에너지를 가진다.

자신감 있는 말과 태도로 자신과 다름 사람들을 대하고, 안정이란 이름아래 생명력을 포기하도록 하는 세력 앞에서 굴하지 않는다.

"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에 불과하다"

"불가능, 그것은 도전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Impossible is nothing"

  1. 세울 것이 없어도 기죽지 않고 자신감 있는 말과 행동으로 생활한다.
  2. 글씨는 흘려쓰지 않고 천천히 정확하게 쓴다.
  3. 안정과 도전이 동일한 무게로 다가올때 도전을 선택한다.

  •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은 꿈을 이루는 지름길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말을 낳고, 긍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행동을 낳는다.

긍정적인 행동은 주위 사람들까지도 긍정적으로 만들며, 그들은 결국 나의 편이 된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아버진의 말씀을 행활 속에서 실천 것이며, 그것은 삶을 풍족하게 것이다.

  1. 매일 아침 세면 웃는 연습을 한다.
  2. 모든 일은 웃으면서 시작한다.
  3. 말하기 전에 번만 생각 하는 습관을 가진다.(3초만 늦게 이야기한다.)
  4. 대화 때는 먼저 남의 말을 충분히 들은 후에 생각을 이야기한다.


  • 지식

무엇을 하든 항상 공부하는 자세를 잃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나의 삶을 단계씩 도약시킬 것이다.

꾸준한 훈련을 통하여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습관이 몸에 익숙해 지도록 한다.

  1. 매일 아침 10, 저녁 10 Planner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일주일에 한번 feedback)
  2. 달에 2 이상 책을 읽고 책에 대한 comment 정리 글로 남긴다.
  3. 주제에 상관없이 달에 A4 이상의 글을 쓴다.
  4. 일주일에 2 이상 Blog 자료 update한다.
  5. 내가 하는 일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영어 구사 능력을 갖는다.
  6. 50 까지 2000 읽기, 50 5000 읽기
  7. 모든 것은 내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니 폭넓은 지식 전문 지식 습득에 힘쓴다.

  • 경제적 자유

나의 사명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수입을 늘리는 아니라 현명한 소비생활로 미래를 준비한다.

  1. 아파트 구입(30, 2011)
  2. 가계부 쓰기
  3. 정원이 있는 전원주책 구입
  4. 노후를 대비해서 일정액 저축한다.( 10만원이상)

  • 가족

아내는 나의 모든 조건에서 동등하다.

아내는 남편의 wife, 자식의 어머니, 집안의 며느리이기 이전에 하나의 인격체이며, 나름대로의 삶과 꿈이 있다.


나는 나의 자식이 어떤 학교를 가거나 어떤 직업을 가지기를 바라지 않는다, 단지 건강하게 살아가고, 건강한 정신을, 타인을 배려 하나의 사람으로서 커가길 바랄 뿐이다.


부모님은 나를 헌신적으로 길러 주셨다, 이제는 내가 갚아야 때이다.

  1. 가사와 육아는 서로에게 특별한 사정이 없는 동일하게 분담한다.
  2. 하루 30 이상 아내와 대화한다.
  3. 하루 30 이상 TV 보지 않는다.
  4. 항상 책을 가까이 있게 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환경을 만든다.
  5. 일주일에 한번씩 부모님께 전화 한다.
  6. 아내에게 주에 한번씩 Email 또는 편지 쓴다.

  • 건강

모든 사명들을 이루고 지켜갈 있는 기본은 건강이다.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건강할 있도록 절제된 생활을 한다.

균형있는 섭취와 적절한 운동으로 항상 최상의 condition 유지 되도록 노력한다.

  1. 담배는 최대한 줄이고 나중에는 끊는다.
  2. 몸무게 70~72kg 유지 하도록 노력 한다.
  3. 아내와 같이 있는 운동이라면 항상 같이 하겠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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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갈 길이 멀면 끝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지.
길이 너무 멀어 도착하지 못할 거라 생각하는 거야.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지.
그럼 마음이 급해져 서두르게 되고,
암만 달려도 길은 여전히 멀다는 정말 뿐이거든.

먼 길을 단번에 강 생각을 하면 안 돼.
어떻게 하냐고?
그럼 한검을씩 차근차근 간다고 생각을 해봐.
천천히 숨을 쉬며,
자신의 걸음걸이를 즐기는 거야.
그게 중요해.
그게 먼 길을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이야.

한걸음씩 천천히 가다 보면
숨도 가쁘지 않고,
먼 길을 왔다는 사실조차 모르게 되지.
그게 중요한 거야.

-영화 <모모> 중에서-

경청

조신영 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05월
판매가: 9,000원 / 마일리지: 1,800
이벤트: 베스트셀러 <경청> 구매하신 분께 <한방 팩>을 드립니다.
장바구니담기보관함담기del.icio.usmar.gar.in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 시대와 우리 사회에 가만히 상대에게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소통의 지혜인지 일깨워주는 드라마틱한 자기계발서이다.

저자는 보통의 대한민국 40대 전후의 직장남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단절된 소통의 답답함을 현실적으로 접근시킨다.

직장과 가정이라는 삶의 터전에서 점점 더 주변인물로 소외되어가는 남성들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 이 땅에서 직장인으로, 남편으로, 아버지로 더불어 잘 살아가기 위해 꼭 한 번쯤은 귀 기울여야 할 삶의 자세를 전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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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송승용 지음 / 웅진윙스 / 2007년 07월
판매가: 10,800원 / 마일리지: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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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이 선호하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 나에게도 유리할까?', '대출 가능금액 조회만으로도 대출한도 떨어진다', '보험설계사도 제대로 모르는 변액보험 안내문' 등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각 금융회사 출신의 FP들이 금융회사가 고객들에는 절대로 말하지 않는 금융상품 진실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직원이 추천하는 펀드의 함정, 수수료 높은 해외펀드의 무분별한 추천 등 금융회사의 운영 실태와 속성, 수익창출생리를 소비자 편에서 속속들이 밝혀내 속 시원히 알려주며 펀드,예금과 대출,보험과 연금, 기타 생활 속 금융 등 상품 별로 화려한 광고와 판매용 멘트 이면에 놓여 있는 상품의 정확한 개념, 수익구조, 현명한 투자판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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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용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7년 07월
판매가: 8,820원 / 마일리지: 1,770
이벤트: 베르베르 신작 <파피용>, 영화 40% 할인 티켓을 드립니다!
장바구니담기보관함담기del.icio.usmar.gar.in

< 개미>, <뇌>, <나무>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우주를 무대로 쓴 장편소설. 발명가 이브, 억만장자 맥 나마라, 생태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바이스, 항해 전문가 말로리...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14만 4천 명의 마지막 지구인들이 인류의 미래를 건 '마지막 희망' 프로젝트에 임하게 된다.

지구가 위태롭다. 인류는 멸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런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한 항공 우주 엔지니어가 태양빛을 추진 동력으로 움직이는 거대한 우주선에 14만 4천 명의 지구인을 태우겠다는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꾼다.

<파피용>은 반목과 고통의 역사를 반복하는 인간에 의해 황폐해진 지구를 떠난 새로운 희망의 별을 찾아 나서는 이들의 모험담이다. 여행 기간 1252년, 거리 20조 킬로미터, 우주 범선 파피용은 40제곱킬로미터 넓이의 돛을 달고 미지의 별을 향해 날아오른다.

과학과 문학을 결합시키는 작가 특유의 재능이 잘 드러나 있는, 강한 흡인력의 소설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전작 <나무>에 삽화를 그렸던 프랑스의 베테랑 만화가 뫼비우스가 한국어판 독점 일러스트를 작업했다.

첫 출간 당시「렉스프레스」지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 세계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몇 가지 주제들을 효과적으로 압축해 보여 주는 매력적인 판타지 소설'이라 평했으며, 프랑스 현지에서 <파피용>에 나온 가설들을 바탕으로 우주선을 제작하기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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